한국 각료로서는 처음으로 중부 아프리카 르완다를 방문한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왼쪽)이 27일 저녁(현지시간) 폴 카가메 대통령을 예방, 악수하고 있다.
28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국방부 의장대가 고(故) 이종욱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유해를 운구하는 동안 미망인 가부라키 레이코 여사와 아들 충호씨, 보좌관들이 행렬을 뒤따르고 있다.
아드보카트호의 키플레이어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맨유 포토볼의 모델로 등장했다.
최근 농약 살포로 멋잇감이 줄어 들어 농촌에서도 제비들을 보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26일 포항시 북구 기북면 농기계수리점 처마밑 제비집에서 제비가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5·31 지방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온 26일 포항시 한 유권자가 후보자 홍보물을 보며 누구를 뽑을지 홍보물을 보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6일 오후 포항우현네거리에서 한 도의원후보가 사다리위에 올라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삼성전자는 내달초까지 서울과 수도권 일부 아파트 단지에 야외부스를 설치하고 주부를 대상으로 ‘하우젠 은나노 에어워시’ 드럼세탁기 시연행사를 한다.
2006 대구국제차문화축제가 26일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려 20여개의 차 관련업체들이 차 품평회와 시음을 위한 품차회 등을 갖자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과 시민들이 우리 전통차와 차문화를 감상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26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월드ICT서밋’ 장차관급 오찬미팅에서 각국 정보통신관련 장차관들이 참석해 영상물을 관람하고 있다.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선보인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독도사랑 셔츠를 매장을 찾은 손님들이 살펴보고 있다.
경산시 남사면 원창현(42)씨의 2천500평 비닐하우스에서 지난 14일부터 탐스럽게 익은 거봉 포도 수확이 한창이다.
25일 포항 흥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6 춘계 전국실업유도최강전 남자부 단체전 국군체육부대와 대구시체육회의 경기에서 81kg급 대구시체육회 조영우(앞쪽)가 국군체육부대 민성호에게 업어치기를 시도하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포항시농업인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포항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5·31 지방선거 포항시장 후보 초청 농업정책 토론회에 앞서 후보자들이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열린우리당 황기석후보, 한나라당 박승호후보, 민주노동당 김병일후보, 무소속 박기환후보, 무소속 김대성후보.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계명문화대 웰빙원예·골프코스관리과(학과장 김광식)는 학과개설 31주년을 맞아 31일까지 대학 원예관 유리온실에서 각종 원예작품 총 465여점을 전시하는 ‘야생초·실내조경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매발톱, 자란, 무늬둥글레, 석창포, 돌단풍 등 300여점의 야생초와 120여점의 실내원예식물 등이 다양하게 선보이며 학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처음으로 독도에서 부재자 투표소가 설치돼 독도 헬기장에서 부재자 투표를 한 주민과 경비대원, 선관위 직원 등 참석자들이 5·31지방선거의 투표참여를 권장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따사로운 햇살이 비친 25일 오후 영천시 북안면 들녘에서 한농민이 모내기를 위해 트랙터로 논 고르기작업을 하자 황로와 백로들이 먹이를 찾아 트랙터를 따라다니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긴급 비상총회에서 침통한 표정으로 정동영 당의장의 대국민 호소문을 듣고 있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5일 개정 종합부동산세법이 자치재정권을 침해했다며 서울시 강남구 등 22개 구청이 국회를 상대로 낸 권한쟁의 심판청구 사건에 대해 심판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프로그램의 동시 매물 공세 속에 1,300선마저 붕괴돼 1,295.76에 마감된 25일 오후 서울 시내 증권사 객장에서 한 개인투자자가 시세 현황판을 지켜보며 앉아 있다.
현대자동차 터키법인과 협력업체 직원, 딜러 등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석방을 요청하는 탄원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