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에 있는 동아백화점 쇼핑점에 탤런트 한가인을 모델로 한 독일월드컵 응원 현수막이 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키위의 대명사인 뉴질랜드산 ‘제스프리 키위’의 2006년 첫 판매를 기념해 17일 오전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유명 레이싱 걸들이 고객들에게 시식 서비스를 하고 있다.
정부의 잇단 ‘버블 경고’에 따라 아파트 매도 호가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한 시민이 잠실 재건축 단지 부근 부동산 중개업소에 붙은 가격표를 보고 있다.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조기교육과 체험장 역할을 할 ‘대구 어린이 교통랜드’가 17일 개장 됐다. 테이프커팅식이 끝난 후 강병규 행정부시장과 신상철 대구시 교육감, 김석기 대구지방경찰청장 등이 어린이들의 교통 실습을 지켜보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아프리카 서부 사하라 의료지원단 임무를 마치고 귀국한 23진 병력들이 18일 오후 김장수 육군참모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부 육군회관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17일 오후 동국대 졸업동문 20여명이 동국대학교 본관 앞에서 강정구 교수 직위해제 철회를 위한 졸업동문 졸업장 반납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포항지역 교직원 체육대회가 열린 17일 오후 포항남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배구 경기장 옆에서 선생님들이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고 열띤응원을 하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17일 오전 포항시 남구 효곡동 영일대연못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활짝 핀 노란꽃 창포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한명숙 총리가 17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평화적 집회시위 정착을 위한 민관공동위원회 회의에 앞서 함세웅 민간공동위원장과 인사하고 있다.
포항 낮 최고기온이 27.2도의 초 여름 날씨를 보인 16일 오후 포항환호해맞이공원을 찾은 나들이객이 기념촬영을 하며 폭포수 바람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6일 부산항에 입항한 세계 최고인 6성급의 초호화 유람선 실버 섀도우호(2만8천800t) 야외수영장. 길이 182m, 폭 24.8m 규모인 이 크루즈선에는 승객 382명, 승무원 295명이 타고 있으며 전 객실이 스위트룸이고 내부는 호화시설로 장식돼 있다.
화창한 봄날씨속에 각 대학마다 봄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16일 비슬축제가 열린 계명문화대학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시원한 물풍선을 맞으며 한 낮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제16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 전시회가 16일 대구EXCO에서 개막 됐다. 각종 섬유 제품 및 신 기술을 오는 19일까지 선보인다. 이날 전시장에는 첨단 섬유기계를 관람하려는 외국 바이어와 업체 관계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이기동기자leekd@kyongbuk.co.kr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16일 이마트 은평점에서 열린 ‘모기약 모음전’에서 에어졸로 대형모기를 잡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1.8Mbps의 초고속으로 영상과 음성을 전송할 수 있는 차세대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폰(모델명:SCH-W200)을 세계최초로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
노무현 대통령이 16일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과의 청와대 오찬에서 건배사를 하고있다.
16일 오전 서강대학교에서 케이블TV선거방송기획단 등의 주최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후보들이 토론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민노당 김종철, 국민중심당 임웅균, 열린우리당 강금실, 한나라당 오세훈, 민주당 박주선 후보.
제34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부터 처음으로 국채보상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거행된 기념식에서 성년을 맞이한 12쌍의 학생과 관계자들이 긴장된 표정으로 머리에 쪽두리를 얹으며 성년의식을 치르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삼성전자는 액정화면을 가로로 돌릴 수 있는 디자인으로 사진 및 동영상 감상에 편리한 `가로본능 지상파DMB폰(SCH-B410,SPH-B4100,SPH-B4150)’을 출시한다.
독일 월드컵 개막을 몇일 앞둔 15일 서울 종로구 한 국기 제작 업체(플래그라인 )직원들이 응원용 태극기와 경기 상대국 토고, 스위스, 프랑스 국기를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