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2023년 지역발전·시민봉사 및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 대해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원활한 의정활동과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의회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마련됐다.시상자는 총 6명으로, 경북도의회 의장상 1명과 경북도시군의장협의회 회장상 1명, 구미시의회 의장상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안주찬 의장은 “지난 1년 간 의정활동 지원과 의회제도 개선 등 구미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기여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는 지난달 29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안동 맞춤형 관광정책에 관한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우창하 연구회 회장과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안동 맞춤형 관광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10월 착수한 이번 연구용역은 안동시가 보유한 유·무형의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맞춤형 관광정책을 마련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계획됐다.주요 연구내용은 △안동시 관광환경 분석 및 관련 법규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새해에는 구미 재도약을 위해 사람이 뜻을 정하고 노력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극복할 수 있다는 인정승천(人定勝天)의 자세로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힌 안 의장은 “지난 한해는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에서 공급망 불안과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둔화로 시의 경기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하지만 지역 정·재계와 시민들의 뜻이 하나로 모여 방산혁신클러스터와 반도체 특화단지 등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해 구미 재도약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안 의장은 또 “제9대
상주시의회가 지난달 29일 하루 일정의 제22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날 정부의 부시장 급수 조정에 따른 상주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의결됐다.이로써 10만 인구 미달로 4급으로 하향됐던 상주시 부시장급수가 3급으로 상향 조정됐다.또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 이전 상주시 유치 결의안이 채택됐다.대표 낭독한 강효구 의원 등 17명 모두는 시민의 바람인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이 상주로 유치될 수 있도록 결의안을 채택하고 염원을 전달했다.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유치는 상주 발전의 신성장 동력이자 기
문경시의회는 29일 2023년 종무식을 갖고, 올해 모든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에는 황재용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 및 사무국 직원 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의정활동에 기여한 유공 시민 및 공무원 표창 수여, 사무국 성과보고회, 송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식에는 문화예술, 체육, 봉사, 행정 4개 분야에서 단체 1곳을 포함해 총 14명이 수상했으며, 사무국 성과보고회를 통해 한해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는 계기를 가졌다. 황재용 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따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포항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시민 여러분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봉사자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
안동시의회가 농촌사랑연구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연구회 3개 의원연구단체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강화하고 자치분권, 도시재생, 축제, 관광, 저출산 극복 등 정책 현안별로 워크숍 개최와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 모색을 위해 시민과 함께 정책토론회를 열어 주목받고 있다. 안동시의회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연구회(회장 김호석)와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10월 30일 ‘청년정책혁신, 지역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토론회에는 청
‘한 걸음 더, 시민 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출범한 제9대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의정활동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정을 구현해 지역발전을 이끌고 있다.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의회 소속 사무와 직원들의 인사권을 독립하고, 정책지원관을 충원해 의회 전문성을 갖추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했다.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각별한 노력도 눈에 띈다.국립의대 유치를 위한 공공의대 설립 촉구 건의안 채택 및 의원발의 조례안 등을 통해 지역 현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가 지난 22일 제311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23년 회기일정을 모두 마쳤다.의회는 올 한해 경기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3명의 의원 모두 적극적인 현장 의정활동과 전문적인 정책연구를 통해 지역현안 해결과 포항의 미래비전 제시, 시민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올해 의회는 정례회 2회·임시회 8회 등 모두 10차례 100일간의 회기동안 조례 제·개정안 133건, 예산·결산안 14건, 동의·승인안 48건, 기타 156건 등 총 35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이 가운데 의원발의 조례는
구미시의회는 이정희 의원이 ‘제1회 대한민국 ESG 대상’에서 개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회’의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ESG 및 탄소중립 관련 다양한 행사 및 학술대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민 탄소중립 및 ESG에 대한 인식전환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 공로로 지난 26일 수상했다.‘‘제1회 대한민국 ESG 대상’은 한국ESG학회에서 주관하며 대한민국 ESG 발전에 기여한 정부·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그는 2022. 12. 30. 제정된 ‘구미시 기업 ES
경산시의회 권중석 의원이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23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에서 ‘지방자치의정 부문 대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은 정치, 문화, 사회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며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인물 및 단체 등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권중석 의원은 투철한 국가관에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정책 시행으로 지방자치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중석 의원은 제9대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
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21일 열린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윗동천과 동천을 연결하는 육교 설치와 동천동 백률사에서 삼성아파트 구간의 완충녹지를 줄여 도시계획도로를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이날 한순희 의원은 먼저 윗동천 중리·상리 마을과 동천동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한 산업도로에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한 육교 설치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이에 주낙영 시장은 최근의 차로 정책이 차량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의 안전 및 편의 증진 정책으로 바뀌면서 도시 미관저해, 교통약자 이용 불편, 이용
경주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 36건의 조례안 발의와 19건의 5분 자유발언 그리고 15건의 시정질문 등을 통해 지역 현안에 선제적으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상을 정립했다고 26일 밝혔다.경주시의회는 2023년 한 해 이철우 의장을 중심으로 이동협 부의장, 한순희 의회운영위원장, 임활 행정복지위원장, 이진락 문화도시위원장, 이락우 경제산업위원장 등 총 21명의 의원이 경주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자평했다.먼저 제9대 경주시의회는 상임위원회를 확대해 의회 운영의 새로운
영덕군의회(의장 손덕수)가 2023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의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32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00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3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에 영덕군의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예산안 심사,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건의안 1건, 동의안 2건, 조례안 32건(제정 1건, 개정 22건, 폐지 9건)을 심의·의결하는 내실 있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된 2023년도 행정사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가 포항 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 방지와 피해시민들의 소멸 시효 만료로 인한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부가 정신적 피해 일괄배상 대책마력을 촉구하고 나섰다. 의회는 지난 22일 제311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히, ‘포항촉발지진 손해배상 소송 일괄배상 대책 마련 건의안’을 채택했다. 의회는 이 건의안에서 “대구지법 포항지원은 지난 11월 16일 포항촉발지진 정신적 피해 손해배상소송과 관련해 포항지진과 지열발전사업의 인과관계를 인정하고, 두 차례의 지진 발생 당시
칠곡군의회 이창훈 의원(북삼·약목·기산)은 칠곡군의회 제29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칠곡군의 축산농가 악취발생으로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제시했다.이 의원은 “현재 경북지역 축산시설 민원건수가 2020년 755건, 2021년 975건, 2022년 1575건으로 매년 급증하는 추세다”며 “칠곡군내에는 356개의 축산농가가 있으며 약목면에 가장 많은 농가가 소재하고 있다”고 했다.이 의원은 “특히 석적읍에 소재한 신규 대단지 아파트와 기존 아파트단지에 거주민들이 축산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경주시의회는 이진락 문화도시위원장이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발전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은 국회출입기자클럽 등이 한 해 동안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정치발전, 의정발전, 지역사회공헌, 경영혁신, 4차산업혁명, 문화예술발전 등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인물의 공적을 치하하는 상이다.이진락 위원장은 산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의 주요 사업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며 신라 문화유산의 관리 및
문경시의회가 행정·문화·환경·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입법활동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열린 제272회 문경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10건의 의원발의 조례가 통과됐다.이번에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는 행정·문화·교육·보건·환경·농업 등 다양한 분야로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과의 직결되는 내용이라 그 의미가 크다.의원발의 조례를 살펴보면 황재용 의원이 발의한△‘문경시 고충민원조정관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시민의 고충을 객관적으로 조사하여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정 전반의 투
문경시의회 박춘남 의원이 21일에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공약 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로 나뉘어 우수한 의정활동 성과를 거둔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 대상자를 선정한다. 박 의원은 ‘문경시 헌혈 장려에 관한 조례’, ‘문경시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조례일부개정조례’, ‘문경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등
21일 오전 예천군의회는 제7차 본회의를 열고 내년 예산안 7266억 원을 수정 의결했다. 다만 ‘남산 산책로 사업’ 등 13개 사업에 대해서는 23억 원을 삭감 의결하고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했다. 내부유보금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시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13개 삭감된 사업은 △국외 업무 여비 1000만 원(행정지원실) △국제 자매결연 도시교류 초청 방문 1000만 원(행정지원실) △관외 지역 택시 래핑 홍보 2600만 원(홍보 소통 담당관) △예천 사랑 상품권 할인액 보전(새마을 경제과 요구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