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영 22대 총선 구미갑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9일 복합문화 호수공원 및 어린이 자연 놀이터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는 도심 속에서 금오산도립공원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자연환경을 가진 도시이다. 금오산 밑에는 금오지가 있고 그 주위 둘레길은 수많은 시민이 가장 애용하는 트레킹 코스다”라고 했다. 또 “많은 분께서 ‘구미는 갈 곳이 없다. 볼거리·놀거리가 없다’며 문화에 대한 갈증을 이야기한다. 호수공원이 조성돼 있는 일산, 광교, 세종 등은 정주 여건 개선에 힘을 쓰고 있다. 이처럼 우리 구미에도 국내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독일 슈투트가르트대학교(University of Stuttgart)와 슈퍼컴퓨팅 분야의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슈투트가르트대학교 슈퍼컴퓨팅센터(이하 HLRS)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슈퍼컴퓨터의 기업체 활용, 인공지능 및 디지털 트윈 분야의 공동 연구 및 교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슈투트가르트대학교 슈퍼컴퓨팅센터는 세계 40위 수준의 슈퍼컴퓨터를 기반으로 독일 제조 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시뮬레이션 기술과 데이터분석 및 XR(확장현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화합행사가 열리고 있다.구미시는 상모사곡동 지신밟기, 공단동 화합 윷놀이 마당, 신평2동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해 올 한해 무사무탈· 만사형통· 만복을 기원했다고 밝혔다.상모사곡동은 19일 구미문화원 상모사곡동분원(분원장 박연흥) 주관으로 안녕과 만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지신밟기는 음력 정초에 지신을 밟음으로써 잡귀를 쫓고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다복을 기원하는 민속놀이로 기원제를 시작으로 구미문화원 상모사곡동분원 휘몰이 풍물단의 신명나는 가락에 맞춰 지역 내 상가와 가정 등 20여 곳을
트로트 가수 황태자의 팬클럽 회원 모임인 ‘열정태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00박스(60만 원 상당)를 19일 비산동에 전달했다.
경운대학교는 19일 부산지방항공청(청장 한동민)과 항공교통관제연습 상호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서 체결로 경운대 항공교통물류학과 소속 학생들은 실제 공항 관제시설에서 항공교통관제연습을 할 수 있게 됐다. 경운대와 부산지방항공청은 합의서를 통해 경운대 항공교통물류학과 재학생들의 항공교통관제연습 계획 수립과 수행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학생들이 실제 공항 관제시설에 출입해 현직 항공교통관제사들의 교육지도를 받으며 관제 연습을 실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관제연습은 20일부터 시작되며 부산지방항공청이 관할하는 무안공항, 울
경북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오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서관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누구나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이번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은 3월 12일에 첫 개강해 새롭게 개설된 경제, 디지털 문해력 분야를 비롯, 유아, 어린이, 청소년, 인문교양, 어학, 취미 등 8개 분야 총 31개의 강좌로 구성돼 있다. 구미도서관장 장선희는 “도서관을 찾아 주시는 지역주민분들이 다채로운 평생교육 서비스를 통해 삶
경북경제진흥원(송경창 원장)의 창업지원 사업이 청년 창업가들의 성공적인 지역정착과 지속적인 경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경상북도 도시청년시골파견제 등 창업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진흥원이 발굴·육성한 청년창업기업의 폐업률은 24.2%로 나타났다. 특히 창업 후 5년 이상 업력을 가진 기업 중 70%이상이 여전히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국세청이 최근 발표한 전국 신규 창업자 대비 폐업률이 2020년 60.6%, 2021년에는 63.1%, 2022년에는 66.2%로 매년 약 3%p의 증가하고 있는 것
최우영 22대 총선 구미을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구미을 선거구를 ‘청년전략지역구’로 지정해 줄 것을 지난 16일 당에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선거일 기준 만42세로, 약 14년간 국회보좌진을 비롯해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거쳐온 청년 후보이자 정치신인이다”고 했다.구미시는 지난해 10월 기준 ‘평균연령 40.6세’로 이중 구미을 인구의 약 68%에 이르는 ‘인동동·진미동·산동읍·양포동’지역 평균이 약 37세로 경북 22개 시군 중 가장 젊은 층이 분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이 또 하
경상북도 새마을재단(대표이사 이승종)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2024년 현지직원 대상 새마을 초청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나이지리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라오스 등 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의 현지 직원(코디네이트)들을 대상으로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성공경험을 보다 정확하게 전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재단에서 시범마을 위주로 진행하던 사업을 국가 또는 지방정부 차원에서 새마을운동을 통한 변혁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현지 직원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지면서 초청연수를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 전기 학위 수여 인원은 학사 996명, 석사 125명, 박사 15명 등 총 1136명이다.지난 16일 대학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는 총장 및 보직자를 비롯해 학위 수여 대표 학생들과 가족 5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학위수여식은 곽호상 총장의 학위수여식사를 시작으로 내빈축사와 학사 졸업증서 및 석·박사 학위기 수여, 졸업생 대표 인사, 그리고 졸업성적우수상 및 특별포상과 국회의원표창, 경북도지사표창 등의 외부포상, 우수논문
구미대학교 최희랑 교수(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가 조기취업형계약학과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대학교에서 5명이 수상한 이번 표창은 지난 15일 서울 용산 노보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2024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성과교류 및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받았다. 최 교수는 구미대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단 부단장으로 산학협력 활성화,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인재 조기확보 및 공급 등을 통해 신기술 역량강화 및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 교수는 스마트팩토리과,
김찬영 22대 총선 구미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6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위해 휴대전화 번호 공개로 현장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전부터 구미 전역에 제 휴대 전화번호를 알리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을 하고 있다. 개별적으로 만나면 이야기할 곳과 방법을 몰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시민분들의 말씀에, ‘혹시나 이런 분들이 많지 않을까’하며 시작했다”며 “현수막을 걸자마자 전화가 쏟아지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말했다. 그는 “지난 5일 기자회견 공약 발표에 앞서 구미시민들이 자신의 휴대전화
경상북도 최초로 건설사와 지자체 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건설업체 공사참여 확대’를 위한 협약이 체결됐다. 구미시는 16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아파트 건설 예정인 2곳의 사업 주체 및 시공사인 (주)대광에이엠씨, (주)대광건영, (주)성한건설과 지역업체 최대참여, 지역 장비·자재 우선 사용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산동읍 대광로제비앙 사업 주체인 (주)대광에이엠씨는 경기도, 시공사인 (주)대광건영은 광주에 본사를 둔 업체로 구미 국가산업단지 5단지(하이테크밸리)에 2740세대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불법 승계’ 사건에서 불법행위가 없었다는 1심 판단에 대해 검찰이 항소를 결정하자 구미 경제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14일 성명서를 내고 “국정농단 사건 이후 거듭돼온 ‘사법리스크’가 해소될 것이라는 점에서 구미 경제계는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환호하며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큰 비상을 꿈꾸지만 검찰에서 항소를 강행한 점은 등골이 싸늘하다 못해 부서지는 심정이다”고 밝혔다. 또 “골든타임을 다투는 중환자의 맥박이 돌아와 희망에 가득 차있을 때 산소 호흡기를 떼버
이태식 22대 총선 구미갑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구미1공단 부지 약 33057㎡(1만평)의 ‘대형화물 주차장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구미는 대형 화물차량 대수에 비해 주차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밤새 불법 주차로 인한 교통사고가 야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음, 매연, 주거 공간 까지 침범한 주차 등의 불편 사항들로 시민들의 민원 또한 폭증하고 있다”며 “구미시민들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는 대형 화물차량 불법 주차에 따른 현실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공약이다”고 밝혔다. 이태식 예비후보는“의성·군위 신
최진녕 22대 총선 구미을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4일 구미국가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5공단)에서 “구미 발전의 1등 영업사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조속하게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는 기업유치 방안을 모색하고, 구미시와 상호 협조해 전기자동차부품 및 2차전지·차세대 배터리 등 반도체 산업특화지구로 조성하겠다”며 “특화단지 유치 효과로 향후 동구미역 조기착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애니콜 신화의 삼성전자, 백색가전의 대명사 LG 등 많은 구미의 기업들이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로 나갔다”면서 “구미
김찬영 22대 총선 구미갑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시민케어 특별시’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365일 24시간 시민과 함께하는 케어시스템이 완성되어야 한다”며 “광역거점병원 지정과 중증외상센터를 유치, 시립 아동전문병원 신설 등 구미에 의료 소외지역이 없도록 보건소 등과 연계한 우리 동네 365 응급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또 보훈회관 이전 및 환경개선, 여성복지회관 신설, 각 지역향우회 소통센터 개설 등 시민케어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영유아 돌봄서비스의 대폭 확대와 긴급 보육교사 지원제도를 시행해 긴급한 상황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올해 학원들의 자율적인 건전 운영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한다. 지원내용은 학원 유형별·대상별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수렴해 신규 운영자 대상으로 맞춤형 자료제공, 아파트단지로 찾아가는 개인과외교습 운영 홍보, 학원 등 정기 지도점검 대상 우수사례 발굴 및 우수 학원 등 선정, 운영자와 담당자간 권역별 소통간담회 개최, 학원연합회 등 유관 협력체를 통한 실질적인 건전 운영 지원방안 모색 등이다. 또 2000여명의 학원분야 운영자가 자료 접근과 활용이 편하도록 구미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최우영 22대 총선 국민의힘 구미을선거구 예비후보는 ‘기회는 같이·행복은 높이, 구미는 함께’ 슬로건으로 ‘장애인이 행복한 구미 만들기’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구미시 장애인 인구는 24년 기준 17119명으로 전체 인구의 4.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발달장애인은 13.82%로 전국 평균 9.93%를 상회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필수 실천 과제로 국공립 특수학교인 (가칭)구미행복학교 신설, 장애인 활동지원인력 ‘가족 포함’ 법률안 개정 추진, (지역구 내)장애인복지관 신설, 장애인 바우처 지급액 인상, 장애인 맞춤
구미시가 ‘미래 방산 50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방위산업 분야 산·학·연·군·관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방위산업 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을 통해 구미시 방위산업 육성 추진과제로 △국방반도체 제조 R&D 연구소, 방산 부품연구원 등 국방 앵커기관 유치 △우주·미사일 포럼, 방산부품 장비 대전 등 국방신산업 포럼 개최 △구미형 방산 상생협력지원사업 신설 △주한 무관단 초청 등 방산수출 네트워크 지원 강화 △구미형 신속획득 지원사업 신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