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울릉도, 독도에 강풍, 풍랑 특보와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17일 12시 기준 울릉도 독도에 6cm의 눈이 쌓이고 동해안 및 울릉도 독도 해상에 내려진 강풍 및 풍랑 특보로 인해 기상악화로 육지를 잇는 모든 선박과 여객선이 통제됐다. 또 강한 월파로 인해 일주도로 북면(선창~죽암) 구간이 부분 통제됐다. 동해 해상에 내려진 기상 특보는 18일 12시 경 해제될 전망이며 여객선은 19일 운항 재개될 예정이다. 울릉군은 “기상악화로 인한 안전사고가 예상돼 주민들의 외출 자제, 차량운행시 월동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학생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13일 국회에 봄에 개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노란 개나리가 피어있다.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린 12일 오전 강원 평창군 옛 영동고속도로 주변 나무에 많은 눈이 쌓여 있다.
11일 오후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주최 2024 대입 정시모집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지원전략 설명을 들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강의자료를 기록하고 있다.
겨울 가뭄이 지속되던 11일 오후 대구 모든 지역에 비를 뿌린 가운데 시민들이 우산을 받쳐 들고 인도를 걷고 있다. 이날 대구지역 강수량은 20~27mm를 기록했다.
소 바이러스성 감염병인 럼피스킨병 확산으로 중단됐던 소싸움 경기가 9일부터 청도 소싸움 경기장에서 재개돼 홍 (대흥) : 청(철산)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대구 달서구 랜드마크 조형물인 거대원시인이 겨울을 맞았다.달서구는 10일부터 겨울을 맞아 거대원시인에 달서구의 슬로건을 변형한 겨울맞이 문구와 함께 방한용품인 목도리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 퍼포먼스는 방한용품 준비 등으로 겨울 채비를 든든히 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4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배부를 하루 앞둔 7일 오전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3 달성군 고3 힐링 콘서트’에 참여한 학생들이 공연을 즐기며 환호하고 있다. 이날행사는 달성군 지역8개 학교 1,500여명이 참석했다.
‘2023 포항시 자원봉사자대회’가 7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개최됐다.UN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이날 행사는 올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배려로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이날 대회에서는 ‘세상을 잇는 우리 자원봉사자’를 주제로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로 희망 가득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정부 포상 전수와 유공 표창 수여가 이뤄졌다.정부 포상은 △국민훈장 석류장 손신숙(포항시EM생활환경실천협의회)
6일 강원 강릉시 경포천에서 월동 중인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큰고니가 먹이 공간을 놓고 영역 싸움을 하고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6일 오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 2023’ 개막행사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5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청미천 일대에서 용인축산농협 방역차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경기도는 지난 1일부터 고병원성 AI 위기단계를 '주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고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본부를 가동했다.
5일 오후 대구시 북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프라자 경하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 안내설명회’에서 대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가 참석자들에게 주의사항 등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4일 강원 강릉시 경포천에서 월동 중인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큰고니들이 아침 햇볕을 쬐고 있다.
4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조형물이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