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늘 경북 안동과 대구를 찾아 대구·경북에 새로 선정한 국가산단과 신공항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신속한 조성을 약속했다경북도와 국토교통부는 신규 국가산단 성공과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회의를 열고 상생 협력방안을 모색했습니다.경북도는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사업으로 공항접근성 향상을 위한 신공항 연계 SOC사업과 지역개발 촉진 균형발전 기반 마련을 위한 교통망 확충을 국토부에 건의했습니다.앞서 이날 오전 대구시와 국토교통부는 제2국가산업단지인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추진에 협력하기
2023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예천예선△일시 : 2023년 6월 22일(목) 13:00 ~△장소 : 예천초등학교△주최 : 예천군△주관 : 경북일보△후원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2023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상주예선△일시 : 2023년 6월 21일(수) 13:00 ~△장소 : 상주 상산초등학교△주최 : 상주시△주관 : 경북일보△후원 :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
2023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안동예선△일시 : 2023년 6월 20일(화) 13:00 ~△장소 : 안동 강남초등학교△주최 : 안동시△주관 : 경북일보△후원 :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냉천이 범람하면서 아파트 주민 7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던 지하주차장입니다.9개월이 지난 지금, 침수됐던 아파트 지하주차장 바닥과 벽면에는 페인트를 새롭게 칠해 말끔히 정리했고, 주차장 입구에는 물이 들이차는 것을 막기 위한 차수판이 설치됐습니다.하지만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이번 달에 시작한 냉천 수해 복구작업 때문인데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주민들은 끔찍했던 그날의 모습을 잊지 못해 여전히 트라우마로 남아 있습니다.[태풍 피해 아파트 주민]“제가 힌남노 태풍 오는 날 목격을 했거든요. 지금도
대구시가 22일 동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1년을 맞아 대구 경제가 활기를 찾았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경제성장률과 투자유치 등 주요 경제지표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구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지난해보다 3.8% 상승해 전국 평균 0.9%보다 크게 웃도는 수치다고 밝혔습니다.고용 분야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는데 지난 달 15세 이상 고용률은 61.9%로 통계청 자료 공개 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수출증가율도 8개월 연속으로 전국 광역 시.도 가운데 1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대구시는 대구경죽신공항과
대구시가 오늘(21일) 대구정책연구원에서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열었습니다.홍준표 대구시장은 신공항 사업의 취지와 의미 등을 직접 설명하며 지역 기업들이 신공항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업체 우대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펀드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신공항사업에 대해 단순한 건설사업이 아니라 대구경북 미래가 걸린 사안이라고 정의하며 지역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면서 특혜는 줄 수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홍준표 / 대구시장]“(신공항 사업은) 대구·경북이 다시 한번
올여름 휴가철에 맞춰 16년 만에 다시 문을 열 예정이던 포항 송도해수욕장 재개장이 시설 미비로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포항시는 해수욕장 종합기반시설인 바다시청을 비롯해 각종 안전·편의시설 공사가 지연되면서 송도해수욕장 개장을 내년으로 연기했습니다.송도해수욕장은 동해안 최고 해수욕장으로 명성을 떨치며 1990년대에는 여름 한 철 12만 명의 피서객이 찾을 정도였지만, 백사장이 유실되면서 지난 2007년 문을 닫았습니다.
농업의 첨단화를 통해 ‘농업소득 두 배’를 목표로 한 경북도의 농업대전환이 가속도가 붙었습니다.경북도내 23개 시군이 농업대전환 성공의 염원을 담아 직접 모은 희망의 씨앗을 오늘 문경 영순면 공동영농단지 들녘에 파종했습니다.농가 80곳이 공동영농법인을 꾸린 이 들녘은 기존에는 1년에 벼농사를 한 번만 했다면 농업대전환 추진으로 계절에 따라 벼대신 콩이나 양파, 감자를 심는 2모작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이를 통해 연간 13억 원에 머물던 단지 내 총생산액을 대전환을 통해 45억 원으로 끌어올리고 농가소득은 두 배가량 늘리는 게 목표입
2023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성주예선△일시 : 2023년 6월 15일(목) 13:00 ~△장소 : 성주 중앙초등학교△주최 : 성주군△주관 : 경북일보△후원 :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
2023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고령예선△일시 : 2023년 6월 14일(수) 13:00 ~△장소 : 고령 다산초등학교△주최 : 고령군△주관 : 경북일보△후원 :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
2023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경주예선△일시 : 2023년 6월 13일(화) 13:00 ~△장소 : 경주 금장초등학교△주최 : 경주시△주관 : 경북일보△후원 :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
포항시민들이 오늘 오후 포항 포스코 본사 앞에 포스코홀딩스 최정우 회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포스코 지주사 본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범대위’가 주최한 총궐기대회는 경찰 추산 시민 1500명이 모였습니다.범대위는 집회 강행 이유로 포항 이전을 약속한 포스코 홀딩스 소재지는 사실상 주소만 포항으로 이전했고, 포항 중심 운영을 합의한 미래기술연구원도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한다는 것 등을 내세우며 반발했습니다.[강창호 / 포스코지주사 포항 이전 범대위원장]"미래기술연구원의 조직과 인력 역시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조직
안동시가 올 12월까지 한국문화테마파크 내에 경북권 최초의 융복합 디지털 스포츠 테마파크를 조성합니다.총사업비 6억 3천만 원으로 조성될 스포츠 테마파크는 의병을 소재로 콘텐츠 개발과 내부 인테리어 공사 등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10종의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고, 이용객의 운동량을 수집해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 맞춤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됩니다.
2023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영양예선△일시 : 2023년 5월 23일(화) 13:00 ~△장소 : 영양초등학교△주최 : 영양군△주관 : 경북일보△후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지난해 태풍 ‘힌남노’ 당시 하천이 범람해 마을 대부분이 물에 잠겨 막대한 피해를 입은 포항시 대송면 제내리상습 침수구역인데다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지만 하천 복구공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또, 최근 포항시가 2000만 원을 투입해 진행 중인 임시 통행로를 두고, 주민들은 탁상행정이며 비난하고 있습니다.주민들은 지난해 하천이 범람했던 구간에 임시방편이라도 차수벽을 설치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김태숙 / 대송면비상대책위원회]“제방 높이가 달라요. 낮은 곳에서 보면 거기서 물이 집중적으로 많이
‘2023 경북문화포럼’ 2일 차 행사인 현장답사가 지난 9일 경주 신라 석조문화 현장에서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신라 석조문화 현장답사는 전날 열린 포럼에서 전문가로부터 습득한 깊이 있는 이론 지식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날 현장답사는 명활성과 월정교 등 총 6곳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석조문화에 대한 깊이 해설과 발굴 당시 숨은 내용 등에 신라 석조문화에 대한 지식을 넓혀갔습니다.[전인섭 / 현장 답사 참가자]“옛날에 우리 선조 님들께서 만든 석조문화재가 진짜 너무 정
역사적 유산인 신라의 석조문화를 재조명한 ‘2023 경북문화포럼’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경주 The K호텔과 신라 석조문화 관련지 일원에서 개최됐습니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2023 경북문화포럼’은 ‘신라문화의 정수, 석조문화를 찾아서!’를 주제로, 강봉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4명의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졌습니다.먼저 기조 강연은 강봉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장의 신라 석조 문화의 고고학적 배경을 다루며 신라시대는 우리나라 전 역사를 통해 석조 문화의 전성기라고 밝혔습니다.[강봉원 / 문화재청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지난 6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열립니다.경기종목은 남·녀 개인 겨루기와 품새부문으로 나눠 체급별 토너먼트방식과 컷오프 방식으로 예선과 결선이 치러집니다.이번 대회는 오는 8월 사라예보 세계대회를 겸한 제5회 아시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자리로 전국 중·고등학생 1천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2023 경상북도 어린이 댄싱·노래 경연대회’가 지난 3일 포항 흥해종합복지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이번 대회는 경북도 내 초등학생과 유치원생들을 비롯해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가족 등 5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습니다.댄스와 노래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경연대회에서 학생들은 저마다 연습해 온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펼쳐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졌습니다.홀로 참가해 청아한 목소리로 관중들을 감동으로 물들이는가 하면 댄스 팀이 무대를 가득 채우는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습니다.특히, 서로가 경쟁 상대임에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