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대구 중구 ‘코로나19 기억의 공간’이 ‘125년 전, 대구 감염병 역사 속으로 천연두와 말라리아 이야기’를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한 가운데 시민들이 1800년대 말부터 1900년대 초 창궐한 천연두와 말라리아와 같은 전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27일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갑진년 (甲辰年) 새해맞이 행사를 앞두고 달구벌대종을 청소하고 있다.
27일 오후 4시48분께 대구 북구 팔달시장 한 의류상가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26일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교내에 식재된 관목에 내린 서리가 햇볕에 녹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오르는 등 다소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26일 오후 대구 북구 팔거천 야외스케이트장에 어린학생들과 시민들이 얼음 제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6일 오전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동계 국외봉사활동 발대식’에 참여한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모자를 하늘 높이 던지고 있다. 교육을 마친 137명의 학생들은 조별 일정에 따라 캄보디아·라오스·태국·필리핀에서 11박13일간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겨울 대표 꽃이자 쌍떡잎 속씨식물인 동백이 지난 24일 오후 경남 사천 노산공원에 만개한 가운데 시민들이 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다.
‘대구 사랑의 온도탑’이 46.8도를 가리킨 25일 오후 대구시 중구 ‘희망 2024 나눔캠페인’ 모금액은 49억6천5백9십만 원이다. 대구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 목표액을 106억2천만 원으로 잡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 24일 대구 수성못에서 열린 ‘제5회 수성빛예술제’에 드론 350대가 ‘드론아트쇼’를 펼치며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이번 공연은 오는 31일 오후7시 피날레를 장식한다.
대구 수성구가 ‘한국관광 100선’에 2년 연속으로 뽑힌 대구 대표 관광명소인 수성못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파노라마 셀피 체험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화질 촬영을 위한 카메라 2기를 설치, 수성못 수상데크 중앙 원형 포토존에서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촬영할 수 있다. 인물사진, 파노라마 사진, 숏폼 영상 등 결과물은 휴대전화에 바로 저장하거나 이메일로 예약 발송할 수 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못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 사진을 찍고 오랫동안 추억으로 간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글 = 사진 = 대구 수성구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비슬산자연휴양림에 산책로와 정원 등을 추가한 얼음동산과 불빛정원을 조성해 22일부터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한다.비슬산 해발 약 500m에 있는 얼음동산에는 영하 10℃에 이르는 겨울 기후에 맞춰 계곡 사이에 260m짜리 빙벽을 만들었고, 조명시설을 더했다.
성탄절을 나흘 앞둔 21일 오후 대구 달서구 계명문화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원생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캐럴을 부르며 성탄절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동지(冬至)를 하루 앞둔 21일 오전 대구 중구 남산기독교종합복지관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봉사자들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팥죽을 그릇에 담고있다.
동지를 이틀 앞둔 20일 인천 서구 황룡사에서 신도들이 팥죽에 들어갈 새알을 빚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원예동아리가 충남 서산시 동문동에서 운영하는 온실에서 19일 극락조 꽃이 활짝 펴있다.
대구시 남구청은 지난 15일 남구 앞산빨래터공원에 설치된 10m 높이의 대형 트리의 점등을 시작으로 내년 1월 말까지 따스한 빛으로 감싼 산타마을을 조성한다.10m 높이의 금빛 초대형 트리와 함께 앞산빨래터공원에 대형 산타와 눈사람 애드벌룬 장식 등으로 꾸며진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됐다.또한 2023 앞산 크리스마스 축제는 오는 23일 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유럽풍 크리스마스 마켓, 동화 속 캐릭터 공연, 스노우머신을 이용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연출, 세계 크리스마스 음식 체험, 신년운을 점치는 타로카드 체험 부스 등 다채로
동지(22일)를 앞두고 17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동 철길숲에서 포항불교사암회가 주최한 동지 팥죽 나눔 행사에서 사찰 신도들이 팥죽을 시민에게 나눠주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울릉도, 독도에 강풍, 풍랑 특보와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17일 12시 기준 울릉도 독도에 6cm의 눈이 쌓이고 동해안 및 울릉도 독도 해상에 내려진 강풍 및 풍랑 특보로 인해 기상악화로 육지를 잇는 모든 선박과 여객선이 통제됐다. 또 강한 월파로 인해 일주도로 북면(선창~죽암) 구간이 부분 통제됐다. 동해 해상에 내려진 기상 특보는 18일 12시 경 해제될 전망이며 여객선은 19일 운항 재개될 예정이다. 울릉군은 “기상악화로 인한 안전사고가 예상돼 주민들의 외출 자제, 차량운행시 월동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학생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