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는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6개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Pre G-Star Dreamers’9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2018년 1기를 시작으로 경북센터가 운영해 온 Pre G-Star Dreamers 프로그램은 전국 단위의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컨설팅과 창업 교육, 바우처 등 다양하게 지원한다. 기업 개별 컨설팅은 현재 기업의 수준과 비즈니스 모델을 진단하고 고도화할 수 있도록 투자 준비사항 및 스피치 역량 강화 컨설팅 등 2회에 걸쳐 컨설팅데이로 진행한다. 또 창업
오는 23일 2022세계가스총회 대구개최를 위한 손님맞이 모든 준비는 끝났다. 숙박 및 식음료 관리, 볼거리 및 즐길 거리, 행사장 주변의 대기 질과 행사장 내의 실내 공기 질 등을 철저히 점검했다. △숙박·식음료 관리분야 준비 완료. 숙박업소 안전환경 구축을 위해 공식 숙박업소 및 주변 세탁업소에 대한 환경위생 지도점검을 20일까지 실시해 객실, 침구 및 영업장에 대한 청결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또 총회 방문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숙박업소와 맛집을 소개하는 리플릿을 제작·배포했다. 리플릿에는 공식 숙박업소 27개소와 주요명소(엑스
경북도 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고 있는 중소기업의 니즈와 스타트업의 창의성과 결합, 상품을 개발·양산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체계 구축 지원하는 ‘스타트업-중소기업 밋업(Meet-Up) 프로그램’이 새로운 상생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는 경북도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2022년 스타트업-중소기업 밋업(Meet-Up) 프로그램’의 참여기업 10개팀을 최종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참여 희망기업을 모집 한 경북센터는 2차례의‘매칭데이’를 통해 4팀의 팀빌딩을 조직하
원전소재 광역시도 행정협의회가 18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시도 원전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원전 안전정책 지방참여 등을 논의 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원전소재 광역시도협의회는 원전이 위치한 부산·울산·전남·경북이 참여하는 협의기구로서 매년 자치단체별로 돌아가면서 상하반기 2회 개최하며, 올해는 경북이 주관이다. 친 원전을 국정과제로 채택한 새 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회의는 원전 지역 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지방의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 채택된 안건에 대해서는 시도 합동으로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적극
국립안동대학교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이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공장을 구축·운영한다. 스마트공장은 제품의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생산과정을 정보통신기술(ICT)로 통합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사람 중심의 첨단 지능형 공장이다. ‘품질·생산성 향상→매출 증대→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13일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장 이상훈 부사장, 황호준 상무, 김태선 파트장 외 관계자 10명이 ㈜과일드림의 현장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
대구염색산업단지(서구 비산동)가 친환경탄소중립 산업단지로 탈바꿈 한다.대구시는 17일 “염색산업단지를 친환경 탄소중립산업단지로 전환하는 과제를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하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유연탄을 주로 사용하는 염색산업단지를 수소에너지를 사용하는 친환경 탄소중립산업단지로 조성한다.염색산업단지는 1980년 서구 비산동 일대에 조성돼 현재 127개 영세 섬유업체가 입주해 있다. 연간 탄소 배출량은 80만 t으로 지역 전체 탄소 배출량의 8.6%를 차지해 탄소중립을 위한 최우선으로 시설로 분류된다.이에 따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Orano TN 및 세아베스틸과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전기술에 따르면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3사는 각 사가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사업 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스템에 관한 엔지니어링 및 인·허가 지원을 담당한다. Orano TN은 건식저장시스템 기술 제공과 공급을 맡고, 세아베스틸은 건식저장시스템 제작 및 공동 공급업체로 참여할 계획이다. 한국전력기술은
5월부터 위드코로나 시행과 함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감하는 등 완연한 완화추세를 보이면서 재택근무를 실시하던 기업들이 빠르게 사무실 출근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년 여에 걸친 재택근무로 인해 변화된 근무 환경을 경험한 직원들이 많아지고,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일하는 것이 전세계적인 추세가 되면서 기업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16일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에 따르면 기업 800개사를 대상으로 ‘재택근무 시행 및 지속여부’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를 실시한 기업비율
포스코케미칼이 협력사 임직원 자녀 장학금 지원으로 동반성장에 힘을 쏟는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12일 포항 본사에서 김주현 기획지원본부장과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협력사들은 소속 직원의 복리후생 지원을 위한 공동근로복지기금 법인을 설립하고, 포스코케미칼은 재원을 출연해 협력사 직원 자녀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포스코케미칼 임직원 대상의 장학금 지원제도를 협력사 임직원들에게도 동일하게 운영하는 것으로, 직원의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과 임금격차 해소를 통해 협력사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판로확대를 위한 ‘2022년 맞춤형 정보서비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 맞춤형 입찰정보 제공 △MAS(다수공급자 계약) 등록 지원 △전자입찰 컨설팅 및 실무교육 △기업정보 조회 지원 △신용평가 비용 지원 등 크게 5가지 사업으로 온라인·오프라인 1대1 전문 컨설팅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입찰정보를 제공 받은 1925개 기업 중 690개 사가 총 3007억 원의 낙찰성과를 올렸다. 이는 2020년도 대비 15% 증가했다. 특히 맞춤형 입찰정보 제공
LNG업계 글로벌 선두주자들이 대구세계가스총회에서 천연가스 시장을 준비한다 대구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는 16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가스총회에서는 천연가스가 중요 에너지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 시기 전 세계 천연가스 시장의 전망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눈다”고 밝혔다. 세계 각국 에너지 시장의 화두는 단연 액화천연가스(LNG)이다. 석탄, 석유에 비해 탄소 발생이 적어 대체재로 수요가 늘고 있는 데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공급망이 불안해지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LNG는 가정용, 산업용, 발전용
포스코케미칼이 포스텍·UNIST에 이어 한양대와도 인력 양성을 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등 배터리 소재 인재 확보를 위해 적극 나선다. 민경중 포스코케미칼 사장과 김우승 한양대 총장은 지난 12일 한양대 신본관에서 ‘e-Battery Track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포스코케미칼은 올 하반기부터 한양대에 배터리소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학위 과정 ‘e-Battery Track’을 운영하며, 석·박사 과정 우수 인재를 선발해 교육하고 졸업생은 포스코케미칼 연구소 등에 채용할 계획이다. 또 학생들은 사업 현장 탐방과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배용수)는 16일부터 20일까지 구미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이차보전 방식으로 대출 금리 일부(2.5%)를 1년간 지원하며 대출자금은 인건비, 원부자재 구입비, 기술개발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융자한도액은 일반업체 최대 3억 원, 우대업체 최대 5억 원으로 최근 1년간 구미시 소재 사업장 매출액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원된다. 신청일 현재 매출액이 없더라도 설립연도가 3년 미만인 기업은 일반 2억 원, 우대 3억 원 이내의 범위에서 지원한다. 주목
지난해 경북·대구 30개 기업이 국내 상장사 매출 500위 안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법인 소재지별로는 경북 16개사, 대구 14개사로 경북은 포항 7개사, 구미 3개사, 김천 2개사, 경주·영천·칠곡·경산 각 1개사씩이다.이 중 한국가스공사(대구), 한화 시스템(구미), 에스엘(대구), 포스코케미칼(포항), 포스코 스틸리온(포항) 5개사는 매출 1조 클럽에 포함됐다.경북·대구 매출 1조 클럽은 2020년 4개사에서 2021년 5개사로 1개 늘었다. 포스코스틸리온이 2021년 새롭게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글로벌 공급망 점검활동을 재개하며 투자법인 챙기기에 직접 나섰다. 주시보 사장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러-우 사태 장기화에 따른 물류 공급망을 점검하고, 보자로브 하이바예비치 페르가나 주지사를 만나 원면 클러스터 조성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세계 6대 면화 수출국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996년 현지 방적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페르가나 및 부하라 지역에 총 5개의 방적 및 제직공장을 운영하며 우즈베키스탄 내 최대 면방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준호, 이하 중진공)는 내일채움공제(일반, 청년재직자) 가입업체를 모집 하고 있다. ‘기업과 근로자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사업’인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과 핵심인력이 5년간 매월 일정 금액을 공동 적립해 만기 시 적립금 전액을 근로자에게 목돈으로 지급하는 정책적 공제사업이다. 특히,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만 34세 이하 근로자가 5년간 월 최소 12만원, 기업은 월 20만원을 적립하고, 정부가 첫 3년간 1080만원 정부지원금을 적립해 5년 만기 후 근로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혁신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KORAD ESG·디지털 혁신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디지털 혁신(혁신성장, 디지털 전환, 공공데이터 활용 등) 등 2개 분야다. 신청방법은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국민생각함에서 바로 참여하면 된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단 혁신 에 적극 반영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겠다”
대구시와 (재)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1인기업 및 영세기업에 현장 상담 및 즉각적인 디자인 시안 개발을 통한 애로사항 해결로 상품화와 시장 진출에 집중 지원한다. 사업은 디자인개발 투자 여력이 부족한 영세기업들의 디자인적인 문제해결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아울러 디자인 개발을 수행하는 초기창업 디자인 전문회사들의 신규사업 참여로 기업 성장발판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지난 5년간 1000여 개 기업들이 간판, 사인물, 전단지 개발은 물론 자가상품 패키지, 로고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구시설공단은 세이브더칠드런-해동자원-건백-우시산과 함께 11일 폐페트병 업사이클링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시설공단이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설치한 폐페트병 무인수거기를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협업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대구시설공단 본사에서 치러진 업무협약식에서 다섯 개 기관은 △ 폐페트병 활용에 따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업 강화 △ 대구시설공단 및 운영 사업자에서 발생하는 폐 페트병 자원순환 사업 공동 추진 △자원순환 사업과 연계한 사회적 가치(미래세대 기후위기 취약
경북콘텐츠진흥원이 10일 ㈜티몬과 협업을 통해 경북지역 콘텐츠기업 판로개척에 나섰다. 진흥원은 이날 ㈜티몬과 경북 소재 콘텐츠기업의 판로개척 지원과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흥원은 티몬의 온라인 플랫폼 경쟁력을 활용한 콘텐츠 산업 판로개척 사업을 통해 경북의 다양한 콘텐츠 상품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진흥원은 티몬이 가진 온라인 플랫폼과 신규사업인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콘텐츠 기업의 상품을 판매할 뿐 아니라, 기획전 운영을 통해 경북 콘텐츠 기업들이 가진 콘텐츠와 상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