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TIA 2006 전시회에서 삼성전자가 디지털 기기 조작을 어려워하는 노년층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초간편 실버폰을 선보이고 있다. ‘지터벅’ 휴대폰은 미국 이동통신사 그레이트콜(Great call)을 통해 이달 중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10일 오전 서울 명동 신세계 백화점 본점 모자 매장에서 봄을 맞아 다양한 디자인의 봄철 모자를 선보이고 있다.
10일 서울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프랑스 왕실식기 ‘생루이&피포카(Saint-Louise & Puifor cat)’ 한국전에서 한 고객이 6천9백만원에 달하는 크리스탈 화병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 4개월동안 직접 재배하고 제작한 제1회 그린인테리어 작품 전시회가 10일 계명문화대 1층 로비에서 개최됐다. 웰빙 원예ㆍ골프코스관리과의‘계명 그린 인테리어팀’(지도교수 김성완)이 제작한 150여점의 작품은 15일까지 전시된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상주시 청리면 수상리 마을회(이장 서태호)는 최근 수상리 벚꽃 길 주변에서 주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벚꽃 축제를 개최했다. 상주=김성대기자 sdkim@kyongbuk.co.kr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경선 출마 선언을 한 오세훈 전 의원이 10일 오전 국회 한나라당 대표실을 방문, 박근혜 대표와 인사말을 나누고 있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10일 오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제17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주 보문단지 일대가 벚꽃으로 뒤덮여 장관을 연출한 9일 오전 벚꽃구경을 온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인혁당 사건으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4.9통일열사 31주기 추모제가 9일 오후 대구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열려 유가족들이 고인들의 넋을 기리며 헌화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안동경찰서 도범진 서장은 6일 안동 영문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특별 강의를 실시 했다. 도 서장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사례 및 학교폭력 발생시 대처요령을 강의 하고 “폭력을 행사하고 금품을 빼앗은 학생이 오는 5. 31까지 자진 신고하면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선처를 하겠다”고 강조 했다. 안동=심용훈기자 simyh@kyongbuk.co.kr
9일 오전 7시 20분께 포항시 북구 청하면 월포리 동방 약 6마일(약10km) 해상에서 청하선적 4.99t급 통발어선 미소호(선장 최모씨·43)가 조업 도중 통발줄에 걸려 죽어 있는 길이5m, 둘래 2.4m의 크기의 밍크고래를 발견, 해경에 신고해왔다. 성민규기자 smg@kyongbuk.co.kr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으로 인해 프로야구 열기가 한층 고조된 가운데 2006 프로야구가 개막됐다. 9일 삼성과 롯데의 주말경기가 열린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치어리더와 야구팬들이 흥겹게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한나라당 박근혜대표가 9일 단양군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에서 열린 제14대 주정산총무원장 취임 대법회에 참석, 참석자들과 함께 합장을 하고 있다.
9일 롯데마트 월드점을 찾은 고객이 작은 공간에서도 봄을 느낄 수 있는 화분모종, 캔 플라워, 조화 등 봄맞이 인테리어 소품등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 여의도 63빌딩내 일식당 ‘와꼬’에서는 벚꽃 축제를 맞아 벚꽃 바디페인팅을 한 모델들이 고객들에게 음식을 서빙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이기태 사장(오른쪽)과 美 아리아링크 최고경영자(CEO) 제이슨 쉬라이버는 지난 7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와이브로 상용화 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자신이 달린 거리 만큼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기금'을 보탠다는 취지로 8일 15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참여한 KT 대구본부 마라톤동호회 회원들이 벚꽃이 화사한 도로를 달리고 있다.
8일 저녁 서울 세종로서 열린 '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 대책위 촛불시위에서 만화 '소년 홍길동'의 주인공 캐릭터와 영화인들이 촛불시위를 벌이고 있다.
7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새봄 맞이 의장행사에서 국방부 취타대와 전통의장대원들이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청와대는 청와대를 관광하는 내·외국인을 위해 올해부터 국민친화적인 순찰과 의장행사를 한다.
윤석만 포스코사장과 오창관 포항제철소장이 7일 제철소를 방문한 정동영 열린우리당의장에게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