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국제자동화기기전 및 제1회 대구부품소재산업전이 1일 대구EXCO에서 개막돼 250개 업체 600개의 부스에서 최첨단 자동화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제7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가 1일 충남 공주시 금강둔치에서 열려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초등학교 선수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도하 아시안게임을 30일 앞둔 1일 오후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레슬링 국가대표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31일 오전 미스터피자 명동점을 찾은 고객들이 공짜로 제공된 샐러드와 핫윙을 보며 활짝 웃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창립 16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동안 매장을 방문해 프리미엄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샐러드를 제공하고, 프리미엄 피자 배달 주문 고객들에게 핫윙 8조각을 제공하는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국내 유일의 세계적 기성복 패션쇼인 ‘프레타포르테 부산 2007 컬렉션’이 31일 부산 벡스코에서 세계 유명 디자이너와 국내 디자이너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돼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모델들이 내년 봄.여름에 유행할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31일 전세계 한민족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5차 세계한상대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한상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국내·외 기업들과 지자체 홍보부스 300여개가 설치됐다. 올해 대회에는 170여개국 1천300여명의 해외동포 경제인을 비롯해 2천5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환리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공사의 핵심공정인 접안시설용 케이슨작업 3공정의 완료를 눈앞에 두고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김우수기자woosoo@kyongbuk.co.kr
가을 가뭄과 따스한 날씨의 이상기온으로 팔공산의 단풍들이 제모습을 보이지도 못한채 말라 죽어가고 있다. 31일 예년이면 빨간 단풍으로 온 산을 붉게 물들였을 팔공산 가산산성 등산로에 바짝 마른 단풍들이 애처롭게 등산객을 반기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31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06 한국미용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고건 전 총리가 최영희 대한미용사회 회장을 사이에 두고 앉아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이 30일 가을·겨울 섹시 패션으로 레깅스를 출시해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LG전자는 패션 브랜드 ‘쌈지’와 제휴를 맺고 자사의 MP3플레이어 ‘앤(&)’에 쓰는 전용 액세서리를 공개했다.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30일 오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한 과메기덕장에서 한 어민이 꽁치과메기가 해풍에 잘 건조되도록 손질해주고 있다. 김우수기자woosoo@kyongbuk.co.kr
삼성라이온즈 2년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축하하는 기념행사가 30일 대구시청 앞에서 열려 김범일 대구시장(왼쪽 네번째)·신상철 대구시 교육감등 기관단체장들과 김응룡사장·김재하 단장, 선동렬 감독 등이 삼성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포항시 남구 동해면 발산리 연안에서 멸치잡이 어선에 선원들이 그물을 끌어올리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삼성전자는 본체의 폭이 5.5㎝에 불과한 ‘미니 슬림’ 데스크톱 컴퓨터 2종을 출시한다.
30일 오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형산강변에서 숭어 훌치기 낚시를 하던 낚시대에 1m20cm가량의 백연어가 올라와 강태공이 들어보이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한명숙 총리가 30일 오후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를 방문, 사관생도들에게 21세기의 리더십 및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특강한 후 악수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안경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과 한화의 경기가 3-2로 끝나자 우승을 차지한 삼성 선수들이 선동렬 감독을 헹가래 치며 기뻐하고 있다. 삼성은 이날 총력전 끝에 한화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3-2로 승리, 4승1무1패의 압도적인 우위로 2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29일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증리 김유정 문학촌에서 열린 김유정 소설속의 1930년대 체험행사에서 아낙네들이 고무줄 넘기에 도전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