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영주·봉화·울진 3개 지역 초등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울진 덕구온천리조트 및 왕피천공원에서 ‘2023 희망 쑥쑥! 자신감 듬뿍! 해피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해피캠프에서는 죽변해안스카이레일 탐방으로 학생들의 스트레스 온도를 낮추고, 덕구온천 스파월드 체험으로 규칙 준수 및 배려하는 행동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또 마술쇼 관람 및 체험을 통해 긍정성과 집중력을 함양하고, 토염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기다림의 가치와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캠프에 참여한 김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재)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청도군 보훈 7단체 지회장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모임은 지역민들에게 보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로 삼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숭고한 정신과,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을 위해 마련했다.행사에 참석한 6·25 참전유공자회, 월남전 참전자 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지회장이 참석해 보훈단체의 보훈 시책을 설명했으며, 학생들에게 보훈 교육 강화를 요청했다.이동재 교육장은 “나라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지난 24일 회원업체 임직원 및 가족 60여명을 초청, 보현산 천문과학관·은해사·한의마을·와인터널 등 다양한 역사 유적과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경북 영천 일원을 답사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됐으며, 회원업체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영천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포항상의는 “회원업체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김병삼 △의회사무처장 김종수 △재난안전실장 이영석 △환경산림자원국장 조현애 △복지건강국장 황영호 △자치행정국장 임휘승 △안동부시장 신동보△경제산업국장 최영숙 △영천부시장 김진현 △비서실장 엄태현 △청송부군수 이승택 △울릉부군수 박상연△자치경찰총괄과장 직무대리 곽은희 △새마을봉사과 김무현 △감사관실 김병기 △경제정책노동과 김보영 △문화예술과 윤상환 △환경정책과 이승태 △안전정책과 이의준 △경제정책노동과 임채완 △대변인실 지진태 △빅데이터과장 직무대리 최순규 △미래전
[오늘의 운세] 2023년 6월 26일(음력 5월 9일) 월요일 띠별 운세▶쥐띠의 2023년 6월 26일 오늘의 운세36년 뜻밖의 질병 감기 조심하고 실물수에 각별히 신경 써라.48년 쉽게 안 풀린다고 실망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면 해결.60년 계획한 거래는 마음먹은 대로 성사되고 이익도 크다.72년 불만족한 일도 만족하게 즐겁게 처리해야 길하다.84년 어려워도 변경치 말고 끝까지 인내로 밀면 목적 달성.96년 난처한 문제도 귀인이 나타나 도와주어 해결되는 운세.▶소띠의 2023년 6월 26일 오늘의 운세37년 매매는 소득 있고 계
지난 24일 오후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나무 그늘에 돗자리를 깔고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25일 오전 경북 영천 호국원에 6·25전쟁 제73주년을 맞아 가족·친지들이 조상의 묘역을 찾아 참배를 드리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6·25 전쟁이 발발한 지 73년이 지난 지금은 전쟁의 참혹함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전’에 참석해 이같이 말한 뒤 “이 땅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한미 양국이 함께 흘린 피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70년간 발전한 한미 관계를 되돌아 보고, 이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한 것”이라며 “무엇보다 미래 세대에게 한미동맹의 태동과 발자취, 동맹이 이룩한 눈부신 성과를 정확하게 알려줘야 한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2023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구미예선이 7월 5일 오후 1시, 구미 양포초등학교 강당에서 펼쳐진다.이 행사는 ‘어릴 때 배운 안전, 평생동안 안전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국가의 미래자원인 어린이를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 가족과 사회 전체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기회로 마련됐다.참가대상은 구미시 관내 초등 4·5·6학년 학생(150명)이며,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에서 학교별 인원을
83. 나이테"'그루터기' 네""어, 나무의 나이테 모양이 다 다른것 같아.""그것은 산에서 자라는 나무는 어릴 때 경사면과 수직으로 자라다가""지구의 중력 방향에 맞춰져서 한쪽으로 치우친 '편심성장' 하기 때문이란다.""자연이 만든 작품이죠.""한편으로 평지에 자라는 나무는 나이테 간격이 고르게 자라나지.""나무도 자라는 환경에 따라 다르구나.""..."어떻게 살아 왔던 지금의 만남이 더 중요하죠.
김주석 대구정책연구원 공간교통연구실장은 ‘대구경북신공항권 전략 : 7대 성공 DNA’라는 주제의 대구정책브리프 제2호를 통해 “대구경북신공항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대구·경북의 미래 잠재력을 담아낼 공항경제권 구축이 필수”라고 제시했다.김 실장은 대구경북신공항 경제권에 정착하기 위한 7대 성공 DNA를 도출했는데, 프리존과 항공물류특화, 공항·도시 연계, 앵커기업 유치, 공항터미널 복합개발, 항공·육송 결합, 민관협력이라는 7대 성공 DNA를 대구경북신공항권 개발에 유기적으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앵커기업 유치를 위해서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은 재활센터(옛 여성병원)가 복합커뮤니티 시설인 교육관으로 탈바꿈했다고 23일 밝혔다.안동의료재단 교육관은 2001년 안동여성병원, 2008년 재활센터로 운영됐다. 수상동 안동병원 개원, 용상안동병원 개원에 따라 기존 시설이 이전 또는 통합운영 되면서 올해 6월부터 임직원 기숙 및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교육관은 1년간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1인 1실 기숙사 120실을 비롯해 층별로 복합커뮤니티룸, 미팅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었으며 안전 및 프라이버시 보장을 위한 안전장치도 마련했다.복합커뮤니티룸은 대형
최근 하기태 영천시의장의 갑질 논란으로 지역사회가 시끄럽고 말들이 많다.하 의장이 시민들과 후배 공무원들에게 사과의 입장문을 발표했음에도 공무원노조, 시민단체, 민주당에서 연이어 성명서 발표, 사퇴촉구 기자회견, 현수막이 내걸리는 등 곤욕을 치르고 있다.또 이들은 하 의장의 사과는 위기를 모면하고자 하는 사기극에 불과하다고 폄하했다.특히 최근 피해자인 여성공무원 2차 가해 의혹이 불거지면서 공직사회와 시민사회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다.여기에다 영천민주단체협의회가 “자질 없는 시의원을 공천한 이만희 국회의원의 사과와 하기태 의장의 징
대구지법 제10형사단독 홍은아 판사는 자신에 대해 험담했다는 이유로 전 남자친구를 폭행하고 합의 하에 성관계를 맺은 남성에게서 합의금을 뜯은 혐의(공동폭행, 사기, 공갈) 등으로 기소된 A씨(22·여)에 대해 징역 1년 2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6일 전 남자친구 B씨가 자신에 대해 “꽃뱀 짓을 하고 다닌다”는 말을 했다는 이유로 친구 3명과 함께 B씨를 폭행하고, 험담에 대한 보상으로 62만 원 상당을 B씨로부터 빼앗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2
대구시는 표준운송원가에 비해 부족한 운송수입금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버스여객자동차 운송사업 법인에 재정지원을 하는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하고 있다. 대구의 A 회사 소속 버스운전기사들은 통상임금에서 승무수당과 상여금을 제외했다는 이유로 통상임금을 기초로 새로 산정한 연장근로수당 등 법정수당의 미지급분을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고, A 회사는 소송 과정에서 화해권고결정이 확정됨에 따라 운전기사들에게 8억6300여만 원을 지급했다.A 회사는 운전기사들에게 지급한 화해권고결정금과 합의금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지급해야 할 법정수당으로서 인
경주시의회 김항규 의원이 ‘황성동 상습 침수 도로인 강변로 유림지하차도의 심각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평면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김항규 의원은 지난 22일 열린 제276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주IC에서 시내권을 연결하는 강변로는 경주시 교통망의 주축으로 봐야 할 만큼 중요한 도로이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이어 그는 “그 관문에 위치한 유림지하차도는 많은 인구와 통행량으로 교통 흐름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차도이지만, 강우 시 상습적인 침수로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겪는 데다 등
대구지법 제2행정부(신헌석 부장판사)는 후배들에게 가혹행위 등을 한 이유로 정직 2개월의 징계처분을 받은 해군 상사 A씨가 해군 제1해병사단장을 상대로 낸 ‘정직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해군 해병대사령부 특수수색대에서 근무하던 A씨는 2019년 7월 B(32) 상사 등 3명에게 훈제 달걀을 먹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하고, 2019년 10월 14~18일에는 C(23) 중사의 태도가 불량하다는 이유로 “내 밑으로 부사관 다 집합시켜서 애들한테 뭐라 해줄까”라고 협박하거나 2021년 2월 26일 B 상사가
예천소방서 연구팀(소방령 신봉석 외 7명)이 지난 23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경북소방본부 주최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올해로 35회를 맞은 이 대회는 경북소재 21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1차 논문심사를 통해 채택된 우수논문 소방서 5개 팀이 본선을 올랐다. 예천소방서 연구팀은 2023년 1월부터 약 6개월 간 ‘전기차 Off Gas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방안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은 전기차 배터리 발열 초기에 방출되는 다양한 종류의 가스를 검출해 조기에 화재여부를 판단하는 방법에
예천경찰서(서장 김말수)는 지난 22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한 예천농협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농협에 근무하는 직원 A씨는 지난 15일 오전 예천농협을 방문한 한 고객이 계좌이체로 300만 원을 송금 의뢰하면서 수신 계좌 명의자가 불명확해 “누구에게 송금하는지”를 묻자 “약혼녀에게 송금한다”라는 등 횡설수설 하는 것을 보고 전화금융사기로 의심해 즉시 112로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관이 확인해보니 SNS를 통해 김빈나로 속여 우크라이나 군사 자금 명목으로 300만 원을 선입금 송금을 의
△행정복지국장 박평녕 △건설안전국장 이홍규 △교육문화회관장 김명은 △행정복지국 복지정책과장 이은숙 △행정복지국 총무과 안창호 △관광경제국 새마을체육과장 김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