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한국주거복지포럼에서 주관 ‘2020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달서구청은 주거복지사업증진, 주거복지전달체계 개선과 저변확대를 위한 사업의 적합성, 창의성, 주거복지 향상에 대한 기여도, 수행결과의 지속성·파급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4년 전국 최초로 어사또출동팀을 신설해 저장 강박 세대 전수조사, 하우스케어사업 등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주거복지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이 돋보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4월에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구·군 단위
상화로 입체화사업이 다음달 첫 삽을 뜬다. 대구시는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을 상화로 입체화사업 실시설계 적격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컨소시엄은 오는 4월 우선 시공분(Fast Track) 착공에 들어가고,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연말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상화로는 월배지구, 대곡지구, 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산단 등 대규모 주거 및 산업단지로 인해 출퇴근길 심각한 교통 지·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이다. 시는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상화로 입체화 사업을 추진, 2016년 4월 국토교통부 ‘제3차 대도시권
대구 달서구청은 달서가족문화센터에서 특별기획프로그램 ‘슬기로운 결혼생활’ 특강수강생 7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결혼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22일 오전 10시 30분께 달서가족문화센터 4층 소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초청 명사는 ‘개그콘서트’의 코너 ‘우격다짐’으로 인기를 누린 개그맨 이정수(42)씨다. 이 씨는 ‘아내 바보’인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결혼 이후 달라진 삶의 태도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꿀팁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 신청은 달서구청 운영지원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18일 복지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배달대행업체 생각대로 대구지원센터와 ‘달서 배달路 희망을 잇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생각대로 대구지원센터 라이더는 위기 가구 발굴 신고 및 배달 시 홍보물을 배부한다.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19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역기업과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과 함께 대명천 수중정화활동을 했다.
한국은행권(지폐) 훼손을 금지하는 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국민의힘 김용판(대구 달서구병) 의원은 지폐 훼손을 금지하는 ‘한국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 현행법은 한국은행의 허가 없이 영리를 목적으로 주화(동전)를 훼손했을 경우 이에 대한 처벌규정을 두고 있다. 하지만 김 의원은 지폐를 훼손하는 것에 대한 금지와 처벌 규정은 없는 상태라며 법 개정안을 발의한 취지를 설명했다. 김 의원은 지폐가 영리를 목적으로 꽃 모양으로 변형되고, 범죄수익을 은닉하기 위해 신권을 낡은 지폐처럼 변형시키는 등 갈수록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21일까지 ‘제5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자단은 블로그,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유튜브 기자단으로 나눠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년간이다. 구정에 관심 있고 SNS 활용이 활발하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SNS 기자단 및 서포터즈 활동 경험이 있고, SNS 운영 및 글쓰기, 사진ㆍ동영상 촬영에 능한 신청자를 우대한다. SNS 기자단으로 선정되면 관광명소, 문화, 체육, 축제, 행사, 맛집 등 달서구의 이모저모를 직접 취재하여 생생하게 전달하고, 공식 SN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11일 달서구 관광 활성화 및 디자인역량 강화를 위해 (재)대구경북디자인센터와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공디자인 공동연구, 브랜드개발, 관광안내체계 구축 등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대구 달서구청은 도원지 내 수달이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은신처 확보를 위해 수달생태섬 조성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수달생태섬은 36㎡ 크기다. 모래, 바위, 풀, 관목 등 수달이 좋아하는 생태 환경으로 조성됐다. 수달은 천연기념물 제330호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이다. 달서구 도원지에는 2019년 수달 한 쌍이 발견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생후 6주 정도로 추정되는 새끼수달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에 구청은 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해 도원천에서 진천천을 거쳐 달성습지에 이르는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기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5일 이유식 초보자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이유식과 유아 간식 만들기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22일까지 ‘청년공동체 사회참여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 5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공공과제에 대한 해결점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모집분야는 청년일자리 창출 활동, 지역주민(다문화가정, 니트청년 등)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지역사회 이슈 해결 및 사회공헌활동 등이다. 팀별 지원금은 100만 원∼200만 원이다. 참가자격은 18∼39세의 청년 3인 이상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여야 한다. 달서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달서구 지역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고 있어야
대구 달서구청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전국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운영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받아 국비 1억4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26일까지 전국 27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등급 평가 결과는 S, A, B, C 등 4개로 등급에 따라 사업비 규모가 달라진다. 달서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2015년 실적 평가 이후 6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받게 됐다. 수요자 중심의 1인 미디어, 블로그 마케팅 교육 등 맞춤형
대구고법 제1-1형사부(손병원 부장판사)는 2일 업무추진비 카드로 선거사무 종사자 식사비를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신자 달서구의회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 1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구의원직을 잃는다.이신자 구의원은 21대 총선을 앞둔 지난해 3월 12일 자신이 지지하는 허소 달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선거사무종사자들에게 식사를 제공 하기로 마음 먹고 김귀화 구의원에게서 업무추
대구 달서구청이 달서구를 대표할 수 있는 홍보빵을 개발한다. 달서구청은 지난달 25일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 달서구지부와 ‘선사시대로 홍보빵 개발 및 브랜드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청은 홍보빵 개발을 위한 행정사항과 BI(Brand Identity)개발 등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제과협회는 홍보빵 개발, 표준 레시피 보급과 제과·제빵 기술전수 등 기술적 지원에 적극 협력한다. 에에 구청은 홍보빵 네이밍 및 BI 개발을 위한 용역을 착수한다. 전문가 및 주민 등 품평회를 거쳐
대구 달서구청은 개학을 맞아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 324개소다. 주요 점검 및 홍보사항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조리·보관·진열·판매 여부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냉장·냉동시설 온도 기준 준수 여부 △돈·화투·술병 등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식품 판매 여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대구 달서구태권도협회는 지난달 24일 달서구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후원금 300만 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국민의힘 김용판(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은 지역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9억4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감삼초등학교 창호 교체사업 등을 위한 예산으로, 시설 개선 사업은 오는 4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감삼초 창틀이 낡아 집중호우가 내리면 누수가 빈번했고, 큰 도로 인근에 있어 자동차 소음 등으로 학생들이 수업에 방해를 받아왔던 상황이라며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우리 달서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
전국 요양병원·시설의 입원자 및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 25일 오후 대구 달서구 진천동 선사유적공원 입구 원시인 조형물에 대한민국 코로나19 백신접종 시작을 알리는 대형 주사기가 설치돼 눈길을 끈다.
대구 달서구청은 2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이색 결혼장려 SNS 표어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 이벤트는 결혼에 대한 톡톡 튀고 재미있는 다양한 생각들을 공유하고, 결혼장려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공모 방법은 달서구 공식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공모 게시글에 20자 내외의 댓글로 참여하면 된다. 1인당 2건까지 접수할 수 있다. 표어 내용은 결혼친화 인식확산을 위한 달서구만의 재미있고 톡톡 튀는 문구,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결혼장려 표어면 된다. 당첨자 명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2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8분께 달서구의 한 아파트 6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화상 및 단순연기흡입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26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진화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