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환경국장 정병철 △보건행정과 김인후
△건설과 유원호 △농업정책과 이성기 △도시과 강민규
▲이희복씨 별세, 노성석(전 대구은행 부행장)·언정씨 모친상=5일, 경북 영천 국화원 전문장례식장 VIP실 (1층), 발인 8일 오전 9시, 장지 경북 영천시 대창면 직천리 선영. (연락처, 영천 국화원 장례식장 054-331-4444, 노성석 010-8596-6842)
[오늘의 운세] 2023년 4월 7일(음력 윤달 2월 17일) 금요일 띠별 운세▶쥐띠의 2023년 4월 7일 오늘의 운세36년 금전유통 어렵고 재난 구설수 따르니 각별히 신경 써라.48년 약간 막혀도 인내하며 참으면 마침내 해결 실마리가.60년 명예 얻고 재물도 들어오고 집안 경사도 있을 수.72년 명예 재물 욕심내 망동하지 말고 예의 법도 지켜야 길.84년 일에 지장이 발생해 불리하며 관재구설과 사기도 조심.96년 무조건 강하게 가지 말고 분위기를 잘 판단해서 가야 길.▶소띠의 2023년 4월 7일 오늘의 운세37년 귀인도 도우니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내에서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연구센터는 지난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축 연면적 2990㎡ 규모로 지상 3층 연구동과 지상 1층 평가동이 건립됐습니다.자동차 부품산업의 첨단소재인 알루미늄과 탄소복합재 등을 활용한 성형기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시험·인증, 시제품 제작 지원, 기업의 연구개발 과제를 지원합니다.경주시는 센터 준공을 계기로 자동차부품산업 벨트의 연구개발 및 기업
6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노변동 사직단에서 열린 ‘2023년 수성사직제’에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초헌관으로 제례를 봉행하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6일 ‘대한민국 수산대전 4월 특별전’을 개최한 가운데 대구 만촌 이마트에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이 대중성 어종(오징어·고등어·명태·갈치.조기.마른 멸치) 6종, 포장 회 2종(우럭, 광어)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14개 마트·25개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한다. 1인당 1만 원 한도 20% 할인을 지원하며, 참여 업체의 자체 할인 추가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흥해서희스타힐스 아파트의 공사 중단을 두고 조합원들이 대거 반발하고 있다. 조합 측에선 “시공사의 횡포”라며 대대적 집회를 예고했고 시공사 측에선 “사안에 대해 관계자에게 전달해두겠다”며 특별한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포항 흥해남옥지역주택조합은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시공사의 불법적인 공사중지를 취소하고 기존 예정대로 입주시켜줄 것을 촉구했다. 조합 등에 따르면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는 지난 2018년 7월 31일 사업계획승인인가가 났고 2020년 11월 6일 도급계약서가 체결됐다. 같은해 2020년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방대한 정보의 확산이 온라인을 타고 빠르게 이뤄지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신문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7회 신문의 날 기념행사에서 김은혜 홍보수석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지식 문명을 선도해온 신문이 사실에 기반한 정보 생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신문인들의 노력은 우리의 헌법 정신이자 번영의 토대인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원동력”이라며 “정부는 신문의 순기능이 유지되고
대구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패션학부(학부장 송록영)가 전국 최대 규모의 뷰티 아카데미인 ㈜올댓뷰티아카데미와 상호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대구대는 6일 경산캠퍼스 조형예술대학 5호관 회의실에서 이해만 조형예술대학장, 송록영 패션학부장, 올댓뷰티아카데미 신윤지 대구분원장, 박시연 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최고 수준의 뷰티 아티스트 양성을 목표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와 관련한 인적·물적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송록영 대구대 패션학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힘을
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지난 2019년, 2020년, 2021년에 이어 네 번째 선정이다.사업 선정에 따라 대구가톨릭대 박물관은 ‘길상(吉祥)-염원을 새기다’를 주제로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초·중등 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총 30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자수귀주머니, 능화판, 화조도 8폭 병풍 등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을 활용해 고서, 달력, 컵, 접시, 복주머니 만들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대경대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교육을 받고 미국에서 16주간 산업체 현장 실습하게 되는 등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 받을 예정이다.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사업은 국고와 대학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전문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어 및 해외 우수 산업체에서 현장학습을 수행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이채영 대경대 총장은 “우리 대학이 꾸준히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에 참여하게 되
정호영(63) 전 경북대병원장은 6일 경북일보와 전화인터뷰에서 “내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되지 말란 법도 없지 않느냐. 내게 연락이 오면 숙고하겠다”고 말했다. 강도태 이사장이 지난달 6일 임기 1년 10개월을 남기고 갑작스럽게 퇴임한 이후 차기 건보공단 이사장에 거론되는 데에 대한 답변인데, 이사장 후보로 추천된다면 도전하겠다는 뜻이다.건보공단은 이달 중으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이사장 후보를 추천하고,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 재가가 나면 이사장이 임명된다. 장관과 달리 건보공단 이사장은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포항 영일만대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7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영일만대로를 운행 중이던 1t 트럭 하단부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소방인원 29명, 소방장비 11대를 투입해 26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화재로 트럭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운전자 A씨가 탈출하는 등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황영우 기자 hyw@kyongbuk.com
포항에서 음주단속을 피해 도주하던 차량이 마주 오는 차량과 충돌해 2명이 다쳤다. 6일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2분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40대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다 마주 오던 SUV 차량과 충돌했다. 조사 결과 A(40대)씨는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던 중 앞에서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하는 것을 목격하고 주택가 골목길로 급히 방향을 틀어 1km가량 도주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40대 남성 2명이 허리와 팔 등에 통증을 호소해 출동한 1
포항 영일만항에 정박 중인 해외선적 컨테이너선에서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해 관계당국이 긴급 방제작업을 펼쳤다.6일 포항해경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4분께 영일만항 컨테이너 부두에 입항한 A호(9000t, 파나마선적, 컨테이너선) 내 기름이 해상으로 유출됐다.당시 A호의 1번 탱크에서 2번 탱크로 유류를 옮기던 중 기름이 넘쳐서 바다로 유출됐고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배 관계자가 해경에 신고했다.포항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방제정, 해양오염방제과 등을 출동시켜 대응에 나섰고, A호에서 유출된 오염물질이 선박 연료인 저유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 예천군 당원협의회사무소(안동· 예천)사무국장에 공무원 출신인 서재영(62) 전 풍양면장을 인선하고 새로운 지도부와 조직 인선 구성에 들어가 귀추가 주목된다.21대 총선 때 안동·예천 선거구 통합 후 4번째 사무국장 인선이다.신임 서 국장은 공직에서 주민 간의 화합과 뛰어난 친화력으로 현장 활동에 적극적인 행정을 펴는 인물로 통했다.그간 예천 당협은 임원 간의 불협화음과 지방선거에서 갈등으로 사분오열돼 당협에 힘이 실리지 않았다.예천 당협사무소는 활발한 활동력과 추진력을 가진 서 국장을 내세워 당원결집과 내년
6일 오전 11시 30분께 대구 중구청 주차장에서 전기차가 담벼락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중구청에 따르면, 사고 차량은 중구청 환경과 차량이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환경직 공무원 A씨는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급발진 사고로 입증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지난달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이 발표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연도별 국내 급발진 의심 차량 신고 현황(2010∼2022년)’에 따르면, 지난 13년 동안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차량 사고가 766건 발생했으나 인정
포항YWCA(회장 김인애)가 2023년 부활절을 맞아 부활계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포항YWCA는 지난 4~5일 자원·실무활동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항시·포항시의회·고용센터 등 공공기관과 언론사·학교·후원기업 및 단체 등 75곳에 85상자의 구운 계란을 전달하고 예수님 부활의 기쁨과 감사를 나누며 포항YWCA 활동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애 회장은 “부활란 나눔을 통해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항YWCA는 올해 1월 창립총회를 기점으로 사단법인 포항YWCA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