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형(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비상대책위원회의 골목상권보호대책에 대해 사회양극화와 불균형해소 차원에서 아주 중요한 사안이며 자신의 공약과 뜻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노 예비후보는 "대기업이나 대형유통업체들이 과도하게 사업을 확장해 골목상권과 재래시장의 기능까지 잠식하고 소상공인과 생계형 자영업자들의 카드수수료 부담까지 겹치면서 골목상인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미 비대위에서 카드수수료를 인하를 위한 확실한 대책을 마련했고 또 하나의 숙원인 골목상권 보호대책을 마련함으로서 다소 준비기간이 필요하겠지만 ...
이노수(사진) 4·11총선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는 13일 대구의 모든 예비후보가 남부권신공항 건설을 공약에 포함시키자고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는 "신공항 건설은 지방 균형발전과 늘어나는 영남권의 항공 수요를 감안할 때 반드시 선결돼야 할 지역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1천500만명 이상의 수요를 가진 국제공항을 소규모 지방공항과 비교해 실패를 운운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김해공항이 만약 국토부의 발표대로 2027년에 포화상태가 된다고 하더라도 15년 이상 소요되는 공항의 건설...
김형태(사진)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13일 지역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노인복지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관내 해도동과 송도동의 경로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경로당에 나와 비록 한가한 시간을 보내지만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소일 삼아서라도 일하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범정부차원에서 기업이 60대에서 80대에 이르는 노인을 일정비율 이상 취업시켜야 한다는 강제규정을 만들 필요가 있다"면서 "이...
박은숙(사진) 4·11총선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2시 북구 태전동 르노삼성자동차 2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박 예비후보는 '교육인프라 확충으로 으뜸교육도시 조성, 영세상인과 지역상권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과 노인복지제도 개선'을 공약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9일 중앙당에 공천신청서를 제출한 박 예비후보는 아침 출근길인사, 복지관 방문, 거리인사등 인지도 및 지지도 확산을 위해 일일 5천명 주민 접촉을 목표로 활발히 뛰고 있다.
정하걸(사진) 새누리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쟁력 있는 녹색 미래도시, 행복한 포항을 건설하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정치의 결과는 국민을 웃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서비스라는 것을 실천해 보이겠다"며 "친환경 정신문화 가치산업을 유치하고 모든 시민들의 건강, 레저문화공간도 확충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건강과 정신문화도시'로 북구를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또 "자신은 산업현장에서 전기와 정보통신 전문인, 에너지 분야의 전문인으로...
구성재(사진) 4·11총선 대구 달성군 예비후보는 13일 경북대학교 등 교육·연구기관의 달성군 유치를 총선 공약으로 내걸었다. 구 예비후보는 "달성군은 앞으로 대구를 먹여 살려야 할 젖줄"이라며 "산학연 집적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경북대 유치가 장기적으로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구 예비후보는 "대구테크노폴리스에 입주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경북대가 네트워크 활성화를 강화한다면 첨단과학기술 연구개발, 지역기업에 기술이전 등에 시너지효과를 만들어 내 대구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최양식 경주시장이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한수원 본사의 도심 재배치 추진을 중단하겠다고 밝히자 이번 4·11 총선에 나설 후보자들이 입장을 밝히는 등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최 시장은 지난 7일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 제반여건이 바뀌거나 새로운 시민적 합의를 기초로 가치 있는 변화가 있기 전까지는 한수원 본사 재배치 문제에 대해 더 이상 시민들에게 어떠한 요구도 하지 않은 생각이다"며 한수원 본사 재배치 추진 중단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에 따라 정종복 새누리당 경주시 예비후보는 지난 8일 경주시청 브리핑실...
박명재(사진)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읍면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교폭력에 대한 범정부적 차원의 근절대책을 마련해 자녀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지역 교육 현안은 물론 교육 혁신 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사교육비를 증가 시키는 대학 입시제도 개선, 적절한 등록금, 연구시스템 개선, 취업 지원 강화 등 대학 교육의 혁신이 필요하고, 저소득층 및 농어촌 초·중·고등학생 무료급식 확대와 함께 고등학교 의무교육화의 점진적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4·11 총선 재외선거인 등록이 5%대의 저조한 참여율에 그친 가운데 경북과 대구지역도 참여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북지역 재외선거인 등록현황은 재외선거 2천167명과 국외부재자 2천794명 등 모두 4천961명이 등록을 했다. 울릉군 지역은 전국 구·시·군별 최저인 5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지역은 재외선거 588명, 국외부재자 3천276명 등 모두 3천864명이 참여했다. 이번 4월 총선 재외선거 대상자는 총 223만3천193명으로, 정치권이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
이상천(사진)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13·14일 이틀간 울릉도를 방문해 울릉도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차량 연료로 청정연료인 천연가스 보급, 화물물류비 지원, 울릉공항 및 울릉항 조기 건설, 섬 일주도로 조기 개통 등 각종 공약을 설명하는 민생투어를 실시한다. 이 예비후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울릉도를 차량 매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국가 예산 확보나 면세 혜택을 통해 공해물질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천연가스를 저렴하게 주민들에게 공급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성자(43·여·사진) 전 달서구의회 의원(복지환경위원장)이 13일 대구시의회 의원 달서구 2선거구 보궐선거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 접수했다. 달서구 2선거구 보궐선거는 도이환 전 대구시의회의장의 4·11 총선 출마로 공석이 된 지역이다. 구 전 의원은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과 그동안 여성·아동복지 및 청소년 범죄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봉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의 상대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권익향상을 통해 달서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하겠다는 결의로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은데요. 우선 주의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부동산은 증가하지도 않고 이동하지도 못하며 영원하다는 성질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부동산입니다. 그러나 부동산을 잘 모르기 때문에 손실을 얻고 오래 잠기게 될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타이밍이고 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초기 투자의 실패는 투자의 목적이 불분명하며 남의 말을 쉽게 믿어 버리고 자신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경험부족으로 투자의 자기 책임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너무 많은 부채를 안고 투자하는...
은행 간 차별화 경쟁이 시작된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에도 AR가 결합된 부동산 정보 서비스가 도입됩니다. 국민은행은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KB 스타플러스'에 가계부와 금융캘린더, 계좌통합 서비스 외에 AR 기능이 적용된 부동산 조회 서비스를 탑재합니다. 국민은행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시세와 매물 정보는 물론이고 부동산 담보대출 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전자지도에 표시된 건물, 도로 등 시설물에 식별번호를 부여하는 '공간정보등록번호(UFID)부여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요즘 부동산에도 IT기술이 결합돼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데 어떤 것이 있나요. IT기술의 발달과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되면서 부동산 정보와 같은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이동 중에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우선 토지이용규제 네비게이터 앱에서는 토지이용 규제정보 인허가 절차, 지도 서비스까지 스마트폰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국토해양부의 스마트 국토정보 앱은 내 위치의 부동산정보 검색, 지적통계까지 지원합니다. 부동산 메이트라는 앱은 토지, 상가, 원룸거래에 대...
(질문) 여러 변수가 많은 요즘 부동산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계속되는 부동산경기침체와 미국 유럽 재정위기사태로 부동산 경기는 요지부동입니다. 게다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소식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금융시장이 먼저 크게 출렁거렸습니다. 금융시장에 이어 부동산시장도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당장 부동산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얼어붙어 매매시장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중장기적으로 보면 북한차기정권의 남북관계에 달려있고 향후 부동산시장에...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 중 올 연말 종료되는 혜택은? 경기 침체기 효과적인 투자 방법 가운데 하나는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확실한 것은 법적 테두리 안에서 부동산 구입 등에 따른 세금을 최소화하는 절세입니다. 이런 조치들의 상당수가 올해 말 종료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실수요자라면 투자에 적극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각종 부동산 활성화 대책 가운데 올해 말 종료되는 방안은 △취득세 감면 △준공 후 미분양주택 구입에 따른 양도세 취득세 감면 △생애 최초 주택...
용적률과 건폐율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 부동산에서 쓰이는 용어들이 가끔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해를 하고 나면 그리 어렵지도 않습니다. 용적률이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 연면적의 비율을 말합니다. 즉, 대지 위에 건축할 때 대지면적에 대한 그 건축물의 바닥 총면적(2층 이상의 건축물일 경우에는 각 층의 연면적의 합계)의 비율을 뜻하며 평면적인 개념입니다. 이 때 연면적은 지하 부분을 제외한 지상부분 건축물의 바닥면적을 기준으로 계산되는데 여기서 바닥 면적이란 기둥이나 외벽...
원룸을 1년 임대차 계약을 하고 보증금을 지불하고 월세는 후불입니다. 그런데 입주하기 우해 짐을 옮긴 후 하루 만에 임차인이 사정이 생겨 입주할 수 없어 짐을 빼고 주인한테 말씀드렸더니 부동산 중개사무실과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 다른 임차인이 들어올 때까지 제가 월세를 지불해야 되는지요? 아니면 보증금을 돌려 달라고 할 수 있는지요? 아는게 없어 답답합니다. 이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입주까지 한 상태이므로 임대인은 그 의무를 다한 것입니다. 그런데 임차인이 일방적으로 임대차 계약을 파기하는...
부동산 중에서도 산 투자에 관심이 있습니다. 주의할 점이 있나요. 산의 경사도가 25도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종전에는 경사도가 45도까지 개발을 허용했으나 이제는 준보전임지라도 경사도 25도이상의 가파른 산은 개발허가를 받기 어렵습니다. 산에 있는 나무의 상태를 살펴봐야 합니다. 산에 자라는 나무의 수종과 밀도나 크기도 산지전용허가의 한 가지 기준이 됩니다. 산에 있는 나무의 수종(나무종류)을 입목구성 이라고 하며 나무 평균 나이가 50년 이상이나 활엽수림이 50% 이하이어야 한다(50%...
임차인이 약15평정도의 음식점을 2008년 5월경 기존 음식점을 권리금을 주고 임차하여 2010년 5월에 재계약하여 사용하여 오던 중 임차인이 음식점을 권리금을 받고 양도하려 하자 임대인이 앞으로 음식점은 임대불가하고 일반 판매점으로만 임대를 하겠다고 통보를 하였습니다. 이 경우 임차인은 권리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님은 물론이고 원상복구의 비용까지 부담하게 될 상황이 됩니다. 현재 같은 건물의 다른 점포 에서도 음식점을 하고있습니다 이런 경우 임차인이 피해를 줄일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요 흔히들 상가 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