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광주 원정에서 올 시즌 첫 맞대결 패배에 대한 설욕에 나선다. 대구는 1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13라운드에서 광주FC와 격돌한다. 12라운드까지 대구와 광주는 승점 14로 동률이지만 다득점에서 광주가 1골 차로 앞서 8위, 대구가 9위를 달리고 있다. 6위 수원FC와의 승점 차가 1, 10위 인천과의 승점 차가 2에 불과해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한팀은 하위권으로 떨어질 위험이 높다. 대구로서는 상승세를 타려고 하는 순간 주축 선수들의 부상 악재가 생기면서 좀처럼 승점 사냥에 실패하고
포항스틸러스와 대구FC가 올 시즌 2번째 맞대결에서 승점 1점을 나눠가졌다. 포항과 대구는 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2라운드에서 격돌,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항은 제카가 최전방에 배치됐으며 2선에 백성동·고영준·김승대가 대구 골문을 노렸다. 바로 밑에서 이승모·오베르단이 공수 조율에 나섰으며 심상민·그랜트·박찬용·김용환의 4백이 가동됐다. 골문은 황인재가 지켰다. 대구는 최영은 골키퍼가 골문 앞에 섰으며 조진우·홍정운·김진혁의 3백이 포항 공격을 막았다. 홍철이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으며 박
분위기를 반전 시키기 위해 반드시 상대를 꺾어야 할 시점에 포항스틸러스와 대구FC가 격돌한다. 포항과 대구는 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12라운드에서 만난다. 11라운드를 끝내면서 모든 팀들이 한번씩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포항은 승점 19로 3위를 달리고 있다. 대구는 승점 13으로 8위에 위치한 가운데 11위 강원과의 승점 차가 3점에 불과하다.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하위권으로 떨어질 수 있는 위기 상황이다. 포항 역시 5위 제주와의 승점 차가 2로 시즌 시작 후 지켜왔던 상위권에서 밀려날 수
시즌 개막 이후 좋은 모습을 보였던 포항스틸러스가 연패의 수렁으로 빠져 들었다.포항은 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1 11라운드 경기서 선제골을 넣고도 1-2로 무릎을 꿇었다.포항으로서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자책골이 터지면서 패한 것이라 더 아쉬웠다.이호재를 최전방에 내세운 포항은 백성동 고영준 김승대를 2선에, 오베르단과 이승모를 중원에, 심상민 그랜트 하창래 김용환을 수비라인에, 황인재가 골키퍼로 나섰다.이에 맞선 제주는 곽승민을 중앙에, 헤이스와 김대환을 좌우에 내보냈으나 10분만에 곽승민과 김대
대구FC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대팍’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대구는 5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1라운드 울산현대와의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에드가를 중심으로 바셀루스·고재현이 울산 골문을 노렸고 케이타·이용래·이진용·황재원이 중원에 배치됐다. 조진우·홍정운·김진혁의 스리백이 가동됐으며 최영은이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전반 시작과 함께 대구는 고재현을 중심으로 한 오른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 뒷 공간을 노리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바셀루스도 활발하
지난 10라운드 경기서 인천유나이티드의 불의의 패전을 당하면 시즌 개막 후 무패기록이 깨진 포항스틸러스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제주유나이티드와 승부를 펼친다. 포항은 어린이날 황금연휴인 6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1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K리그1은 10라운드 현재 울산이 승점 25점으로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포항이 승점 19점으로 2,3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6라운드 이후 5경기서 4승1패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제주가 승점 13점으로 6위에 랭크돼 있다. 최근 5경기로만 본다면 선두
대구FC가 리그 선두 울산현대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대구는 5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11라운드에서 울산과 격돌한다. 10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대구는 승점 13으로 7위를, 울산은 승점 25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대구가 치열한 중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반면 울산은 2위 서울에 승점 6 차이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대구로서는 11위 강원과의 승점 차가 3에 불과해 중위권 사수를 위해 반드시 승점을 따야 한다. 최근 3경기에서 양팀 모두 2승 1무를 거두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대
대구FC가 몸을 날린 수비진과 에드가가 결승골을 앞세워 올시즌 원정 첫 승을 신고했다. 대구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0라운드에서 수원삼성을 1-0을 꺾었다. 최영은 골키퍼가 골문을 지킨 가운데 조진우·홍정운·김진혁이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중원은 케이타·이용래·이진용·황재원이 배치됐으며 에드가를 중심으로 바셀루스와 고재현이 수원 골문을 노렸다. 전반 시작과 함께 올 시즌 첫 승을 향한 홈팀 수원의 공세가 경기를 지배했다. 시즌 첫 선발 출전한 염기훈을 중심으로 점유율을 높이며 대구 수비의 허점을
포항스틸러스의 무패행진이 9경기에서 걸음을 멈췄다. 포항은 3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10라운드 경기에서 0-2로 무릎을 꿇으면서 시즌 개막 이후 9경기 동안 이어온 무패기록이 끊어졌다. 전반 종료직전 김인성이 퇴장당한 것이 뼈아팠다. 포항은 제카를 최전방에, 백성동 고영준 김인성을 2선에, 이승모와 오베르단을 중원에, 심상민 그랜트 하창래 김용환을 수비라인에, 황인재를 콜키퍼로 내세웠다. 이에 맞선 인천은 천성훈을 중심으로 제르소와 에르난데스가 최전방 삼각편대를 이뤄 포항 공략을 맡았다. 경기
대구FC가 세징야 빈자리를 채우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대구는 오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10라운드에서 수원삼성을 만난다. 승점 10으로 8위를 달리고 있는 대구로서는 승점 2로 최하위로 떨어진 수원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하지만 지난 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세징야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면서 비상이 걸렸다. 세징야는 지난 5·6라운드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대구는 단 1골도 기록하지 못한 채 2연패를 당했다. 7라운드 후반 교체로 출전, 비록 경기를 내줬지만 0-3 경기
올 시즌 개막 이후 무패가도를 달리고 있는 포항스틸러스가 인천을 상대로 10경기 무패 기록과 선두 울산과의 거리 좁히기에 나선다.포항은 30일 오후 3시 스틸야드에서 인천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10라운드 경기를 펼친다.K리그1은 9라운드 현재 선두 울산(승점 22점)이 7승1무1패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선두를 내달리고 있는 가운데 시즌 초반 울산 독주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팀으로 포항(승점19)이 주목되고 있다.포항은 시즌 개막전 하위권으로 분류됐으나 지난 2월 시즌 개막 이후 5승 4무로 무패기록을 이어오며 선두 울산을 사
대구FC가 세징야의 부상 악재에도 불구, 귀중한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구는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1 2023 9라운드에서 수원FC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세징야를 중심으로 에드가와 고재현이 수원 골문을 노렸고 케이타·이용래·이진용·황재원이 중원을 책임졌다. 조진우·홍정운·김진혁의 3백이 가동됐으며 골문은 최영은 골키퍼가 지켰다. 홈팀 수원이 전반 4분 이승우의 첫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고 대구는 2분 뒤 황재원의 크로스를 에드가가 헤더로 연결하며 맞섰다. 수원은 이승우의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대구 골문을
포항스틸러스가 수원삼성을 잡고 시즌 9경기 무패와 5승째를 꿰차며 2위로 올라섰다.포항은 25일 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9라운드 경기에서 김승대의 선제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1-0승리를 거뒀다.포항으로서는 더 많은 득점을 뽑아내지 못한 게 아쉬움이었다.포항은 지난 울산 전에서 체력소모가 많았던 제카 대신 이호재를 최전방에, 백성동 조재훈 김승대를 2선에, 이승모와 오베르단을 중원에, 심상민 그랜트 하창래 박승욱이 수비라인에, 황인재를 골키퍼로 내세우는 등 상당수 포지션에 변화를 줬다.수원은 전진우를 중
대구FC가 시즌 2연승 도전을 위해 수원 원정에 나선다. 대구는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9라운드에서 수원FC와 격돌한다. 8라운드까지 치른 가운데 대구는 승점 9로 8위, 수원은 승점 11로 6위를 달리고 있다. 양팀 모두 정상 전력을 찾아가는 있어 치열할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는 세징야의 복귀가 절대적인 힘이 되고 있다. 비록 패했지만 지난 7라운드 광주전에서 0-3 경기를 세징야 투입 후 3-3으로 따라 붙는 저력을 보여줬고 8라운드 대전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세징야가
프로축구 시즌 개막 이후 8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포항스틸러스가 수원삼성을 제물로 선두경쟁을 노린다. 포항은 25일 오후 7시 30분 수원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하나원큐 K리그1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8라운드 현재 4승4무 승점 16점으로 3위에 올라 있는 포항은 이번 수원삼성전에서 다득점으로 승리해 2위권 탈환은 물론 선두 울산과의 경쟁을 노려야 한다. K리그1은 8라운드를 지나면서 상·하위권과의 거리가 조금씩 벌어지는 추세다. 1위 울산(승점 19)·2위 서울(승점 16)·3위 포항(승점 16)이 가시권 내 선두경쟁이
프로축구 K리그2 절대강자 김천상무가 김지현의 결승골로 파죽의 4연승을 내달리며 선두탈환에 성공했다. 김천은 지난 22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9R 경기서 후반 32분 김지현의 선제결승골을 잘 지켜내며 연승가도를 내달렸다. 지난 2일 경남에 불의의 0-2패배를 당했던 김천은 이후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며 시즌 6승2패 승점18점으로 같은 승점의 김포에 다득점에서 앞서 선두로 올라섰다. 김준범 김지현 김민준을 최전방에 두고, 원두재 권창훈 김진규을 중원에, 김륜성 김재우 이상민 김태현을 포백
포항스틸러스가 선두 울산과의 174번째 동해안 더비 원정경기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따내며 시즌 개막 후 8경기 무패기록을 이어갔다. 포항으로서는 다 이겼던 경기였으나 마지막 5분을 버티지 못하면서 아쉽게 승점 3점을 놓쳤다. 포항은 22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1 8라운드 경기에서 고영준의 선제골과 추가골로 앞서나갔으나 후반 막판 2골을 내주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제카를 최전방에 내세운 포항은 김승대 고영준 김인성을 2선에, 오베르단 신광훈을 중원에, 심상민 그랜트 하창래 박승욱을 수비라인에, 골키
대구FC가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치열한 공방전 끝에 세징야의 페널티킥 득점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대구는 22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8라운드에서 대전을 1-0으로 꺾고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세징야를 중심으로 에드가·고재현이 대전 골문을 노렸으며 케이타·이용래·이진용·황재원이 중원에 배치됐다. 최영은 골키퍼가 골문을 지킨 가운데 김진혁·홍정운·조진우의 3백을 가동했다. 전반 시작과 함께 대전이 강하게 대구를 압박하며 대구 골문을 노렸고 대구는 역습으로 대응하며 기회를 만들어갔다. 8분 상대 공격을
프로축구 K리그1 시즌 초반 선두경쟁의 최대고비가 될 역대 174번째 동해안더비가 펼쳐진다.포항스틸러스는 22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울산현대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K리그1은 7라운드 현재 6승1패(승점18)의 울산현대와 4승3무(승점15)의 포항스틸러스가 나란히 1,2위에 올라있다.지난해까지 울산현대와 선두다툼을 펼쳤던 전북현대가 올 시즌 초반 2승1무4패(승점7)로 나락으로 떨어진 반면 울산은 6라운드까지 전승가도를 달리며 일찌감치 독주체제를 갖추자 포항만이 시즌 초반 울산을 견제할 유
대구FC가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연패 탈출에 나선다. 대구는 22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8라운드에서 대전과 격돌한다. 시즌 초반이지만 승점 6으로 10위까지 떨어진 대구로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득점은 리그 공동 6위로 크게 나쁘지 않지만 실점은 12점으로 리그 공동 9위다. 공동 9위라도 3팀이 몰려 있으며 최하위와 1골 밖에 차이가 없어 가장 실점이 많은 팀 중 하나다. 지난 6·7라운드 각각 3·4골을 내주는 등 수비가 무너지면서 2연패를 당했다. 역습이 중심인 팀 특성상 선제골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