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의장 김은수)는 특별행정사무감사 4일째인 30일 농정과(과장 박근노)의 각종 농기계 지원 보조사업선정 형평성과 운영 전반 등에 대해 질문하고 건설과(과장 박운수)의 공영주차장 조성 운영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집중 질문했다. 신 향순 의원은 농정과 박근노 과장에게 “인력지원센터에서 알선해주는 인력의 수준이 떨어져 농가에서 불만이 많다”며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실제 농가에 도움이 되는 인력이 필요하고 양질의 인력 지원이 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영구 부의장은 “군의 각종 농기계 지원보조사업이
제320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있는 경북도의회는 30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3명의 의원이 나서 도정질문을 펼쳤다. 박권현(청도·국민의힘) 의원은 ‘경상북도 문화재 보호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범위(최소 200m, 최대 500m)를 서울시 수준(최소 50m, 최대 100m)으로 대폭 완화해 개발행위 허가 및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또 현재 경북도 조례의 79.84%(610건 중 123건)가 시행규칙이 부재한 점을 지적하면서 조례 시행규칙 제정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별도의 심의기구 구성
경주시의회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계획과 철회 촉구 결의안의 채택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열린 제256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한영태 의원이 발의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결의안을 통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계획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와 관련한 일련의 계획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의원들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와 객관적인 검증도 없이 태평양 방류를 시도하겠다는 것은 바로 인접한 우리 한반도 주변 바닷물의 심각한 오염은
경주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4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날 1차 본회의에 앞서 이만우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경주시 장애인협회 안강분회 시설 보수’와 관련해서 발언 했으며, 이어 박광호의원은 ‘2016년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의 경주 이전에 따른 경주종합발전계획의 이행 촉구’와 관련해서 발언했다. 이번 1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임 활 의원, 부위원장은 김태현 의원이 선임됐으며, 위원으로는 김상도·김순옥·김승환·이동협·김수광·서선자·이락우·이만우·최덕규의원이
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30일 2020년 마지막 정례회인 제279회 포항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날 개회식에서 정해종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는 코로나로 인한 소비위축과 고용위기를 활성화 시켜 지역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다.또한 지진피해를 입은 시민 모두가 제대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동해안(영일만)횡단대교 등 핵심사업을
경주시의회 이만우 의원(경제도시위원회)은 지난달 30일 열린 제25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주시 장애인협회 안강분회 시설 보수’에 대해 발언했다.이날 이만우 의원은 “시정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지만 장애인의 소외되지 않는 생활에 도움을 줬으면 한다”면서 경주시 장애인협회 안강분회 사무실 운영에 따른 애로 사항과 해결책 및 대안을 제시했다.이 의원은 “안강 장애인 사무실은 20여 년 전적은 공사비로 대충 지은 건물이다 보니 여름과 겨울에는 더위와 추위로 인해 상상도 못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박정현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이 지난 27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제2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도정공로상을 수상했다. 박 위원장은 경북의 재해·재난 상황에 대비·대처하고, SOC사업 및 통합신공항추진을 조율하고 총괄하는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는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지역의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특히 고령에 도립 대가야현악박물관·대가야 대종·종각 건립과 국제 현 페스티벌 확대 개최 및 문화관광축제 지정을 바탕으로 한 대가야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해 고령을 세계적인 역사 음악도시로
상주시의회는 지난달 27일 제204회 제2차 정례회에서 상주시가 편성한 1조470억 원의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는 변해광 위원장을 비롯해 신순화 부위원장과 최경철·김태희·신순단·강경모·김동수·이승일·이경옥 의원 등 9명이다. 변해광 위원장을 만나 2021년도 예산 심의방침과 운영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예결위 위원장으로 임하는 소감은. △ 먼저 예결위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과 이상기후
영양군의회는 지난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65회 영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12월 23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며 2021년도 군정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2021년도 예산안 심사,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각종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는 27일부터 각 부서별로 3일간 진행되며,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군정 방향과 업무 전반에 대해 파악하고 군의 행정이 군민들을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또 12월 2일부터
김천시의회 나영민 부의장은 오는 12월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을 온라인으로 격려했다. 나 부의장은 매년 수험장을 찾아 수험생을 격려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대신 온라인 격려로 대신했다. 이번 격려에서 나 부의장은 “코로나19는 수험생의 꿈을 꺾을 수 없으며, 12월 3일은 수험생의 그동안 흘린 땀이 비로소 알찬 결실을 맺는 바로 그 순간이다” 이라며 수험생 모두의 꿈을 응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정상적인 학교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어느 해보다 힘
상주시의회는 27일 제204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12월 16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2년 연속 1조 원이 넘는 상주시의 2021년도 예산 편성규모는 1조470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1조380억 원보다 90억 원(0.87%) 증가한 규모다. 이날 △김동수 산업건설위원장의 신상 발언을 시작으로 △강영석 상주시장의 시정연설 △문준하 기획예산담당관의 2021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 특별회계 예산안 제안 설명 △안준태 상·하수도사업소장의 2021년도 상·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 예산
예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이틀째 26일 오전 10시 특별위원회는 재무과에 대한 수의계약 현황과 청사 관리, 각종 위원회 구성조건 등에 대해 집중 질문했다. 강영구 부의장은 권순진 재무과장에게 공사 수의 계약에 대해 “수의 계약이 특정 한 업체에 치중되고 있고 하 도급에 하 도급이 이뤄지고 있어 부실공사를 낳고 있다”며 “또 한 업체는 가족 명의로 회사를 더 내어서 계약하는 경우가 많아 공사를 몰아서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권 과장은 “하 도급에 하 도급 공사가 이뤄지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며 “이중 회사로 일감이 몰려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6일 경북도지사가 제출한 2020년도 경상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했다. 추경예산안의 규모는 11조4899억원으로 기정예산 10조9600억원보다 5299억원(4.8%)이 증가됐으며, 이 중 일반회계는 10조2359억원으로 기정예산보다 5226억원(5.4%), 특별회계는 1조2540억원으로 73억원(0.6%)이 각각 증가됐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난 5월 제2회 추경 이후 변경된 국고보조금, 도비부담금과 법정·의무적경비 과부족분을 조정하고 호우 및 태풍 피해에 대한
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30일부터 12월 23일까지 24일간 일정으로 제279회 제2차 정례회 활동에 들어간다.이번 정례회에서는 내년도 당초예산안 및 2020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시정질문·조례안 등 굵직한 사안들을 처리한다.주요 일정은 30일 개회식에 이어 12월 8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예산안 예비심사, 12월 9·10일 시정질문, 14일~18일 예결특위 예산안 심사 등을 거쳐 23일 본회의를 열어 의결하고 폐회한다.부의된 안건은 2021년도 당초예산안 및 2020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외에 주해남 의원이 발의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은 25일 대구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서 ‘사용 후 핵연료에 대한 지방세 과세 촉구 건의문’을 제출했다.이번 건의안은 전용처리시설에 인도하지 않고 원자력발전소 등에 저장하는 사용 후 핵연료에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단은 이 촉구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원안 채택했다.현행 방사성폐기물 관리법에 따르면 원자력발전 사업자는 고도의 위험물질인 방사성폐기물이 발생했을 때에는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자에게 인도해 안전한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에서 관리해야 한다.그러나 원
영천시의회(의장 조영제)는 25일부터 내달 18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제21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는 회기결정의 건, 시정연설 및 박종운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을 구성·처리하고 예결위원회에는 간사 서정구 의원, 위원 우애자·이영기·이갑균·전종천 의원 등 6명을 선임했다.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7일간 이어지는 행정사무감사는 부서별 주요현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70회 칠곡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 이창훈 의원이 단독 발의한 ‘칠곡군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안’, 구정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칠곡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칠곡군협의회 지원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칠곡군수가 제출한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칠곡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의 의안을 심사한다. 세부일정으로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열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동협)와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김수광)는 오는 30일 열릴 제256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5일 간담회를 개최해 조례안과 시정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문화행정위원회는 먼저 복지정책과로부터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1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이어 경주시 옴브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재)경상북도 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운영에 따른 출연 동의(안), 경주시립 노인전문요양병원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경제
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지난 25일 제27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 뒤 12월 18일까지 2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정례회 첫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이승율 청도군수의 시정연설을 듣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결특위 위원장에 박재성 의원, 부위원장에 김효태 의원을 선임하고 전종율 ·김태이 ·이경동 ·박기호 의원 등 6명의 위원으로 2021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정례회 기간 중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군정 전반에 대해 행정 사무감사를 실시해 불합리한 부
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25일 제245회 제2차 정례회를 오는 12월 1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개원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김재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현황을 살펴보고, 그동안의 방만한 운영을 쇄신하고 설립 목적에 걸맞은 새로운 조직으로 거듭나기를 집행부에 촉구했다.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의 건, 2021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춘남) 구성 결의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 등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