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신라문화제 거리예술축제’ 실크로드 페스타가 15일 오후 경주 봉황대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마술, 마임 공연 등으로 시민 및 여행객들의 흥을 돋우고 있다.
‘제21회 경북일보사장기 직장대항 축구대회‘가 15일 오전 포항 양덕스포츠타운 축구센터에서 개최된 가운데 현대성우:포항시청B가 결승전을 펼치고 있다.
14일 오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1회 포항 美뷰티아트페스티벌’에서 모델들이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12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도마마을 다랭이 논에서 나락이 황금빛으로 물들고 있다.
12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공원에서 열린 ‘2023 중구 복지박람회’에서 45개 복지시설·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치매 예방 미술치료’가 진행되고 있다.
‘제44회 흰 지팡이 날 기념 대구 시각장애인 복지대회’가 12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문화행사 중 하나인 ‘안대 쓰고 고깔 찾기’에 행사 참석자들이 참여하며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2023 제34회 대구 컬렉션이 11일 오전 대구 북구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에서 개최된 가운데 개막 무대를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춤사위로 수놓고 있다.
경북대학병원 노동조합이 8년 만에 총파업을 예고한 10일 오전 경북대병원에 파업전야제를 알리는 포스터가 벽면에 붙어있다. 이날 노조는 임단협 최종교섭까지 결렬될 경우 11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10일 오후 경산시 압량읍 해오름농원 이승준 대표(오른쪽)와 직원이 수확한 대추를 살펴보며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제30회 대구광역시장배 이용기능 경기대회가 10일 오전 대구 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참가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들을 발휘하고 있다.
9일 오전 최저기온이 15.6도를 기록한 가운데 대구시 수성구 고모역에서 가천역 방향 사잇길에 철없는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9일 오전 대구 동구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서 열린 10월 한글날 이벤트 ‘한글 낱말 찾기’에서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문제를 풀고 적어 보는 시간을 가지며 마지막 연휴를 즐기고 있다.
‘제13회 팔공산 산중 전통 장터 승시’가 9일 오후 대구 동구 팔공총림 동화사 일원에서 열려 시민들로 북적인 가운데 이벤트로 열린 ‘박광덕을 이겨라.’에서 일반시민들이 서로의 힘을 겨뤄보고 있다.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신임 법관 임명식에서 한 신임 판사가 임명장을 받은 뒤 펼쳐보고 있다.
청도 반시축제를 하루 남긴 5일 오후 경북 청도군 농협 공판장에서 청도 반시감 경매가 한창인 가운데 농가들은 계절과일 반시감 출하가 한창이다.
5일 오전 경북 칠곡군 가산면 가산수피아를 찾은 유치원생들이 핑크뮬리를 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세계 동물의 날’을 맞은 4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야시골 뒷산에 다람쥐 먹이인 도토리를 시민들이 줍지 말기를 당부하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이날 구청 관계자는 “동물보호 차원에서 현수막을 내 걸었다”고 말했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일인 4일 오전 대구시 중구 옛 중앙파출소 옆 인도에서 시민들이 긴 옷차림을 한 채 길을 걷고 있다.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13.7도를 기록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전시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을 담은 ‘이달의 수목원 10월’을 공개했다.10월의 대표식물인 꼬리겨우살이는 참나무류에 기생해 살아가는 반기생식물이자 나이테를 갖는 작은키나무로 기주식물의 줄기에 둥글게 모여 자란다.경북 및 강원도의 높은 산에서 주로 자생하며 낙엽이 지는 가을철에 노란색의 열매를 맺기 때문에 눈에 쉽게 띄는 장점을 가진다.이 밖에도 이달의 식물로 선정된 한라부추, 곰취, 화살나무, 넌출월귤 등과 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가을 봉자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개천절이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대구 동대구역 귀경객들이 서울행 기차에 몸을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