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오늘(20일) 웹과 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초 확장형 하이브리드 메타버스 플랫폼인 ‘경북 메타포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메타포트는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접속하면 대구경북신공항에서 나만의 아바타를 선택해 면세점과 지역 고향 장터인 사이소를 방문하는 등 공공기관과 기업, 학교 등이 보유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경북도는 내년까지 총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관광, 교육 서비스 기능 구축 등 접근성 향상과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완해 나갈
대구시는 오늘 서울호텔에서 대구경북신공항 사업대행자 선정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이번 투자설명회에서 대구시는 신공항 사업시행자로 지정되기 위한 필수절차인 ‘기부대양여 합의각서’를 국방부와 체결했습니다.대구시는 국방부와의 합의각서 체결로 실질적인 군 공항 이전사업의 시행자 지위를 확보해 향후 본격적인 신공항 건설과 후 적지 개발사업을 수행할 사업대행자 선정이 가능해졌습니다.대구시는 한국공항공사 등 국가공기업 및 지방공기업과 연내에 협약을 맺고, 내년 1분기에 TK 신공항건설 주식회사 설립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2023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퀴즈쇼 – 달성예선△일시 : 11. 13(월) 13:00~△장소 : 명곡초등학교△주최 : 대구광역시△주관 : 경북일보△후원 : 대구광역시교육청·달성교육지원청
20일 오후 대구 수성구 파동의 한 아파트 입주 예정지에 일반분양자 및 입주예정자협의회 관계자들이 피켓을 들고 부실시공에 대해 항의하며 대구시와 구청 등에 시정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화창한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을 찾은 입장객이 유채밭에서 제주 특유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3 포항문화포럼’ 2일 차 행사인 현장답사가 지난 17일 포항 장기읍성과 연일읍성 등 지역 내 4곳의 읍성에서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이날 답사는 민석규 국립생태원 지형분야 전문조사원의 안내에 따라 참가자들은 전날 열린 포럼에서 전문가로부터 습득한 깊이 있는 이론 지식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외부 침략을 막기 위해 산 정상부에 세워진 산성을 비롯해 평산성과 평지읍성 등 읍성 각기 다른 지형적 특성을 활용한 선조들의 지혜에 참가자들은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오주석 / 포항시 지곡동]“읍성을 답사해
지역 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배우고 발전시키기 위한 ‘2023 포항문화포럼’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포항 라한호텔과 유적지 일원에서 개최했습니다.포항문화포럼은 시민들에게 지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켜, 경북 제1의 도시 포항으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갖추기 위해 매년 다른 주제로 열리고 있습니다.올해 포럼은 ‘포항의 읍성, 그리고 또 다른 의미’라는 주제로 최근 고고학적 조사가 늘어나고 있는 포항지역 읍성에 대한 역사와 가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먼저 기조강연에 나선 이일갑 시공문화재연구원장은 포항시의 정체성을
2023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준결승전 4권역△일시 : 11. 9(목) 울진, 봉화, 영덕, 영양, 청송, 울릉△장소 : 칠곡 수피아미술관△주최 : 경상북도△주관 : 경북일보
19일 오후 2024학년도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과 쇼핑하러 나온 시민들로 대구 동성로 시내가 북적이고 있다.
18일 오후 대구 중구 대현프리몰에 ‘엉망진창 잡화점’ 프리마켓 행사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추억의 필름 카메라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프리마켓은 지역 청년 스타트 업 제품 홍보 및 판로 확대, 네트워크 구축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열렸다.
가을 끝자락에 접어든 18일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눈이 내렸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 10분께 대구에 첫눈이 관측됐다. 지난해보다 13일 빠르고 평년보다 하루 늦었다.경북 김천, 경산, 경주, 칠곡 등 곳곳에도 첫눈이 왔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적설량은 울릉도 2.4㎝, 대구(신암) 2.3㎝, 김천(대덕) 2.1㎝, 경산 1.5㎝, 경주(토함산) 1.5㎝ 등이다.
16일 오후 경남 산청군 시천면 한 농가에서 고종시 곶감 자연 건조 작업이 한창 이뤄지고 있다. 고종시 곶감은 고종황제에게 진상한 후 지어진 이름으로 맛과 부드러움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오전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이날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여고에 마련된 제14시험장 앞에서는 교사들과 가족들이 수험생을 응원하고 있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교시 국어영역, 2교시 수학영역, 3교시 영어영역, 4교시 한국사 및 탐구(사회·과학·직업)영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사는 모든 수험생이 응시해야 한다.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를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15일 오후 대구 중구 남산동에 민족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육사기념관 개관을 하루 앞두고 직원들이 막바지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15일 오전 대구 중구 경북대학교 사범대 부속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줄지어 수험표를 받아 들고 있다
경북도는 오늘 도청에서 2030년 대구경북공항 개항에 맞춰 항공·물류산업 육성을 위한 항공산업 ‘싱크넷’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주요 참여기업으로는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인 엠브레어과 ATR를 비롯해 중국남방항공, 페덱스 티웨이, 진에어 등 국내외 항공물류 관련 전문기업이 대거 참여하며, 도내 교육기관과 출자출연기관 등 민·관 원팀 체계를 구축합니다.항공산업 싱크넷은 분과별로 4회 분기별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열고 세미나와 워크숍 등도 개최해 도내 항공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성장 전략을 마련할 방침입니
15일 오후 대구 동구 대구 스케일업허브(DASH)에서 열린 스타트업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기업을 상대로 면접을 보고 있다.
14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연못에서 원앙 수컷 한 마리가 날갯짓하고 있다.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4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가운데 시민들과 관계자들이 로봇·기계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대전은 오는 17일까지 150개 사 480 부스에서 산업용로봇, 로봇관련 기기 및 부품, 레이저 가공기기, 절삭공구, 성형 기계, 레이저측정기 등 다양하게 전시된다.
전국적으로 소 럼피스킨 병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정지역을 사수하던 경북지역에도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경북도는 오늘(14일) 한우 28마리를 기르는 김천의 한우 사육 농장에서 소 1마리가 럼피스킨병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해당 농장은 지난 7일 백신 접종 완료했고, 기온 하강에 따른 매개곤충의 활동저하 등을 감안해 ‘럼피스킨 발생농장 살처분 개선 방안’에 따라 선별적 살처분을 실시할 방침입니다.또 발생농장 반경 10㎞ 이내 소 사육 농장 365호의 1만 8천여 마리에 대해서는 4주 이상 이동을 제한하고 매일 전화 예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