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는 지난 11일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년 대비 지원율이 13.6% 증가했다.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11일까지 진행된 2024학년도 1학기 1차 학생모집 결과 지난 2023학년도 1차 지원자(1884명) 대비 256명이 늘어난 2140명으로 마감했다.대구사이버대학교의 이번 입시 지원율은 최근 대학들의 위기 상황 속에서 나온 결과여서 내부적으로는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고 밝혔다.특히 이번 입시는 학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고품질의 실감형 교육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가 최근 발표된 ‘경상북도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사업에 6년 연속(2019~2024)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대구대 소방심리지원단은 경북지역 21개 소방서 및 101개 119안전센터, 소방학교, 119특수대응단, 119산불특수대응단 등을 방문해 소방관들의 정신건강 상담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대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인 현진희 단장을 중심으로 21명의 전문상담사로 구성된 대구대 소방심리지원단은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상담뿐만 아니라 외상사건들을 접한 소방관의 트라우마에 대한 개입과 집단상담, 가족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최근 ‘2023년 가족회사 초청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영남대학교 LINC3.0 사업 참여 가족회사 추진성과 전시 및 발표, 정보교류와 공유협업, 그리고 LINC3.0 사업단의 특화분야 성과 확산, 기술 교류 등을 위해 마련됐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영남대 LINC3.0 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LINC3.0 사업단 가족회사를 비롯해 LINC3.0 공유·협업 대학 관계자, 참여 지역 유관기관 및 대학, 대구경북 지역기업협회 회원사 등에서 4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이영경 총장 일행이 지난 11일 태국 최대 규모의 명상사찰인 담마카야 사원을 방문해 한-태 불교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정을 통해 동국대 WISE캠퍼스와 담마카야 사원은 앞으로 △불교문화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불교인재 양성 및 인적자원 교류 △글로벌 불교명상 특화 △동국대 WISE캠퍼스 선센터 연계 국제 명상 세미나 개최 △불교 관련 자료, 출판물 및 정보교환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동국대 WISE캠퍼스는 담마카야 사원과 오랜 기간 교류를 해오고 있으
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 약학과 60학번 박정숙 동문이 최근 모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박정숙 씨(81)는 이날 모교를 방문해 성한기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형편이 어려웠던 시절에 많은 경험을 못 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번 발전기금을 통해 후배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아 견문도 넓히고 꿈을 이루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박 씨는 이 외에도 2014년 장학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대구가톨릭대는 박정숙 동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약학관 실험실을 동문의 이름을 딴 실험실로 명명할 예정이다.
경일대학교에 재직 중인 교직원들이 학사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교육개발원장상과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지난달 31일 경일대 취업처 서장휴 담당이 고등교육기관 취업통계조사에 충실히 임하여 대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교육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또 교무처 박수진 팀장은 철저한 학사관리 업무를 통해 대학의 학사운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박 팀장은 “이번 표창은 팀원들을 대신해서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팀원들과 함께 학사관리 업무에 힘써 대학발
경북도립대학교와 국립 안동대학교대 통합안이 알려지면서 예천군민들과 지역정치인들은 “원도심 상권을 죽이는 흡수통합”이라며 강하게 반발하면서 “지역특화 학과 신설 확대”를 촉구했다.통합시 경북도립대학교의 대부분 학과가 11개 과에서 4개 과로 축소되고 입학정원도 3분의 1로 감축될 전망이다.경북도립대는 현재 △자치행정과 △유아교육과 △사회복지과 △생활체육과 △축산과 △보건 미용과 △소방방재학과 △응급구조과 △토목공학과△자동차과 △AI 관련 학과(전기제어, 군사, 농업 기기) 등 11개 학과가 있다.하지만 두 대학교가 통합되면 2025년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지난 10일 경북 경산시의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본관 접견실에서 지역의 평생교육 활성화 및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경북미래라이프대학 의성캠퍼스’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1일 의성군에 따르면, 이 협약은 경일대학교 ‘경북미래라이프대학’ 의성캠퍼스를 설립해 올해 3월부터 정식으로 대학이 운영되며, 군민들이 손쉽게 양질의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경북미래라이프대학은 스마트경영학부, 지역특화산업학부 등 총 2개 학부로 구성되며, 2024년에는 스마트 농산학과와 지역특화상품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교수학습지원센터는 11일 교내에서 교수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나지연 영진전문대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에듀테크의 활용과 수업설계’라는 주제로 디지털 전환시대의 학습자 특성과 디지털 전환시대의 교수자의 역할, 에듀테크 역량 함양 등에 대해 강의했다.이춘희 포항대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교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남이공대 보건의료행정과가 지난 10일부터 일본 히라마츠병원에서 재학생 현장실습에 들어갔다.일본 히라마츠병원과의 재학생 현장실습은 2020년 첫 실습 이후 코로나19로 중단이 됐으며 올해 4년 만에 재개됐다.보건의료행정과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일본어 회화 프로그램 진행하고 일본에서 현장실습에 필요한 언어와 문화 교육을 통해 최종 4명의 현장 실습대상자를 선발했으며 실습은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된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이영경 총장 일행은 지난 9일부터 4일간 건학위원회 중점 사업과 연계한 불교의 세계화 및 캠퍼스 국제화를 위해 태국 대학과 사찰 등을 방문했다.이 총장은 태국 방콕에 위치한 마히돌대학교를 방문해 글로벌 고등교육 자원 공유 및 혁신 콘텐츠 교류를 통한 고등교육 국제화 추진을 위한 양교의 학술교류 및 국제협력에 합의했다.태국 명문 국립대학인 마히돌대학교는 종교(불교철학, 산스크리트어), 간호, 공중보건, 환경자원, 스포츠, 국제비즈니스, 호텔 등 동국대 WISE캠퍼스와 유사한 학문단위를 갖추고 있어 미래형 글로
대구과학대는 지난 9일 군위군청소년수련원 회의실에서 군위군청소년수련원과 산·학 협력 증진과 상호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적 물적 자원 교류를 통한 교육·연구·수련활동 활성화,청소년 인성과 활동 프로그램 개발 상호 연계, 인적 교류와 네트워킹을 비롯한 국가근로장학사업 등 상호 협력이 요구되는 부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는 지난 10일 교내 본관에서 ㈜윙크컴퍼니(대표 이승준)와 광학 소재 및 렌즈 분야 지역산업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 취업 및 현장 실습 지원 △산학협력을 통한 공동 연구 기반 조성 지원 △기업 운영 컨설팅 서비스 사업 지원 등을 약속했다.성한기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분야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미래라이프융합대학(학장 김진숙)은 방학 기간 동안 성인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마인드케어지도사 자격취득 양성과정을 개최했다. 이 양성과정에 참여한 수강생(25명) 모두가 마인드케어지도사 자격을 취득한다는 소식이다.이 양성과정은 현대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문제에 적절한 대응과 지원을 제공해 마인드케어라는 전문적인 이론과 기술을 학습함으로써 스트레스 관리와 분노 조절 등의 역량을 갖춘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주력했다.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시험에 통과하면 수강생들은 마인드케어지도사 자격
국립안동대학교 산림과학과와 식물의학과는 10일 경북지역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남부지방산림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동대 정태주 총장을 비롯해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 정연국 영주국유림관리소장 등이 참석한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21.2%를 차지하는 경북지역 산림에서 병해충 제어 등을 통해 건전한 산림생태계를 유지하고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국유림의 경영 발전과 학문연구 활성화, 자원 교류 및 전문인력 양성 등에 공동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안동대는 산림보호법 개정으로 나무의사 국가자격
경북전문대학교는 오는 29일까지 영국의 자매대학인 Capital City College Group (이하 CCCG)에 재학생을 파견해 미래 녹색 성장 산업(Green Agenda)을 주제로 현지 연수를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CCCG는 영국 내 규모가 가장 큰 대학 연합으로, 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2011년부터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해외 현지 연수를 진행해 왔다.특히, 2022년 ‘녹색성장’을 주제로 한 글로벌 챌린저 프로그램 이후 영국 CCCG 학생들의 경북전문대학교 방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참가자들로부
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가 혈액수급 위기 극복 및 생명나눔 헌혈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보건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대구가톨릭대는 매년 단체헌혈을 실시해 2021년 844명, 2022년 940명, 2023년 1017명의 본교 구성원들이 헌혈에 참여해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 헌혈수급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한편, 대구가톨릭대는 최근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제1회 헌혈왕 선발 기념 행사를 가져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제1회 헌혈왕 선발은 2021년 10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본교
경일대학교가 지난달 26일 경북농민사관학교 청년스타트업과정(책임교수 엄태영, 과정장 윤성일)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선정됐다.경북농민사관학교 청년스타트업과정은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기술과 품질관리, 경영 및 마케팅 등 단계별 창업 실무교육과 현장 체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경일대는 울진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경일대 경북농민사관학교는 우수 수료생 및 교육생들이 지역 내 안정적인 정주 기반을 마련하도록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경일대 학위과정과도 연계해 영농분야에 관한 심층적인 교육을 진행하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지난 9일 아세안 4개 대학과 온라인으로 글로벌 관광 리서치데이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CAMPUS Asia-AIMS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이 사업은 교육부가 한-아세안 대학 간 학점 상호인정, 공동 커리큘럼 개발 및 운영, 학술교류 등을 통해 아세안 지역 전문가 양성과 대학 간 학술교류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이번 글로벌 관광 리서치데이는 ‘Universiti Malaysia Terengganu’ 등 아세안 4개 대학과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동국대 WISE캠퍼스 호텔관광경영학과 권주경 교수와 AIM
경일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소속 교수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경중기청장상과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지난달 21일 스마트경영학부 배영자 지역공유협업센터장(사회복지실무전공 교수)은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이어 26일에는 스마트산업학부 안현수 학부장이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라이프2.0)’을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 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라이프2.0)’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