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구미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재상 의장은 지난 7일 의회 의장단 구성을 끝내자 먼저 장세용 시장과 함께 서울로 달려갔다.이날 김재상 의장은 장 시장과 함께 LG그룹 본사를 방문, LG전자 TV사업부 인도네시아 이전에 따른 구미사업장의 ‘마더팩토리’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대체투자 및 LG계열사의 구미 신사업 투자를 요청했다.김 의장은 (주)LG 이방수 부사장과 LG전자 윤대식 전무와 함께 한 자리에서 LG전자 TV사업부 인도네시아 이전설의 보다 구체적 사실을 파악하는 한편 이전을 걱정하고 있는 시민의 마음을 전달했다.김
제8대 전반기 칠곡군의회는 지난 2년 동안 민의 대변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 펼쳤다. 제8대 전반기 의회는 정례회를 비롯한 임시회, 간담회 등 총 63회 251일간 회의를 열어 주요안건 195건을 처리했다. 주 내용은 조례 제·개정 110건, 동의안 등 기타안건 85건을 처리하면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힘썼다. 또 5분 발언 7건, 행정사무감사 4회, 간담회 45회, 업무보고 4회, 현장방문 110여건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평가다. 이 밖에도 칠곡군의회 최초 의원연구단체를 결성해
제8대 후반기 안동시의회 김호석(무소속) 의장은 “앞으로 주어진 2년은 그 어느 때보다 책임과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오직 안동시민의 복리 증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동료의원들과 함께 경주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무소속 의장으로서 협치와 소통을 중심에 두고 환골탈태의 각오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면서“정당의 이해득실을 떠나 시민만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동료의원 간의 가교역할을 하는 것이 소명”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후반기 의정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해결해 나갈 현안으로 원도심 낙후와 공동화, 인구 유출 등을 지
영주시의회는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4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포함 상임위원회 활동 3일이 계획되어 있으며,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임시회 세부 일정은 의원발의 조례안 6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4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의견제시의 건 2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장은 “항상 열린 자세로 집행부와 시민과 소통하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 영주시 발전과 시민의
경주시의회가 고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와 재발방지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13일 문화행정위원장실에서 고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 진상조사 및 재발방지 대책회의를 갖고,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조사 계획을 논의 했다. 이날 대책반 회의에서는 경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효율적인 조사를 위해 2개조로 나눠 활동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책반 1조는 반장인 이동협 의원, 김순옥 의원, 김태현 의원, 그리고 2조는 부반장인 장복이 의원, 한영태 의원, 서선자 의원으로
울릉군의회(의장 최경환)는 14일 25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8대 후반기 의사일정의 새 출발을 알렸다. 최경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후반기 원 구성 후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집행부와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적극적인 정책개발과 민원 해결에 앞장서겠으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대안 없는 반대보다는 의견을 교환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하겠다”며 의정방향에 대해 밝혔다. 이어서 이상식 부의장과 공경식 의원은 대형여객선 공모사업의 순조로운 진행 및 공모선 실시협약의 빠른 체결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진행
울릉군의회(의장 최경환)는 14일부터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간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후반기 의장단이 출범하고 첫 공식 의회 의사일정으로 예결산특별운영회를 열고 2020년 제1차 추경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6건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 임시회를 통해 심의·의결할 조례를 보면 울릉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안, 보증채무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축대부 조례 일부개정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13일 제2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7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주요 일정은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와 ‘2020년도 제1회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과 각종 안건 심사 등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 개회식을 마치고 14일부터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의 안건을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심사·처리하게 된다. 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기로 의결했고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 후 5일간의 의
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13일 포항시재향군인회관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국에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당장 경북의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과 코로나19 극복에 전력을 쏟겠다”고우현 경북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장은 지난 3일 취임 이후 산적한 지역 현안에 대응하느라 숨 가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의장은 “의장을 맡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머무거릴 시간이 없다”고 토로하며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했다.우선 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통합신공항 이전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해 안
심 칠 군위군의회 의장은 “군민화합과 복리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소통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군정에 대한 견제와 균형이 조화를 이루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변화하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선진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회를 책임지는 의장으로서 제8대 하반기 군위군의회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으며, “소통과 배려로 동료의원의 의정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군위군의회의 의정운영방향으로는 “군민의 복리증진과
배광우 의성군의회 의장은 “새롭게 출범한 제8대 후반기 의회는 집행부와 협력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의성의 미래가 달린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 의성군의회 제242회 임시회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배광우 의장은 당면한 지역사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갈등·대립보다는 상생·협치를 강조하며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 배광우 의장은 김주수 군수에게 “어느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군
경주시의회가 고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 조사와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경주시의회는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성명서에서 “안타까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지 못한 사실에 경주시의회는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들께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한다”며 “갑작스런 사고로 큰 상처를 입었을 유가족들에게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경주시체육회에서 실업팀 운동선수들의 인권침해 실태 조사를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폭력과 따돌림이 있었다는 폭로에 경악과 분노를 감출 수
울릉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의장 최경환·부의장 이상식)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대외 의정활동을 시작으로 8대 후반기 의정활동의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대저해운을 방문을 시작으로 김병욱 국회의원 사무소, 남부소방서를 면담하는 등 본격적인 제8대 후반기 첫 대외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최경환 의장과 이상식 부의장은 대저해운을 방문하여 군민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여객선관련 해결책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남부소방서장과의 면담을 통하여 재난취약지역인 울릉지역 소방서비스 향상 및 안전문
지난 6월 30일 제236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권영준 의원은 주민 참여와 소통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후반기 의정활동 방향으로 제시했다. 권영준 의장은 “믿음과 신뢰로서 제8대 봉화군의회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중책을 맡겨주심에 개인적인 기쁨과 영광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권 의장은 “군민들의 군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참여는 한층 더 성숙된 지방의회를 주민들의 생활 속에 정착시켰다”며 “그동안 우리 사회는 어려운
“초심으로 돌아가 항상 낮은 자세에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경산시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3일 제220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이기동 의장은 “28만 경산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의 수장으로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운을 떼었다. 이 의장은 “시의회에서는 경산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주요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면서 늘 열린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기동
지난 2일 청도군의회 제267회 임시회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수태 의원은 출범 행사에서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힘찬 각오를 밝혔다.김수태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아 그 어느 때보다 의회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해 청도군이 코로나 19의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전 의원과 마음을 모아 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군민의 뜻이 의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군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면서 민
배향선 경산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조례·질의 및 5분 발언을 통해 실제 지역주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이나 실현 및 적용 여부 등의 정책 공모전‘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에서 ‘보건소 홈페이지의 전면 재구축과 전문인력의 효율적인 배치·운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은 ‘대구의정참여센터’ 등이 주관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공식 시상식 대신 대구의정참여센터 백경록 운영위원장이 8일 오후 2시 경산시의회를 방문, 상패와 천연기념물 제1호 ‘대구 도동 측백나무’의 후계목을 함께 전달했다.이번 공모전은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영주시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 지난달 24일 영주시의회 제245회 임시회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이영호 의원은 “영주시의회는 ‘열린의정 앞서가는 영주시의회’ 구현에 역점을 두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의회 기능 강화를 위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회 본연의 기능인 시정에 대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하는 동시에 중요한 시책에 대해서는 집행기관 실무자와 사전에 소통하며 사업이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연임돼 더욱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적극적인 참여와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시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지난달 30일 제200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연임된 정재현 의장은 시의원들의 ‘역량 강화’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공부하는 의회’ 만들기를 염원했다. 이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의 현안을 해결하고 포스터 코로나 대비를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한 집행부와 소모적인 갈등을 지양하고 명분과 설득력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