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대구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열린 ‘제43회 적십자 바자’에서 시민들이 다양하게 마련된 물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마련된 기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 봉사활동 지원 등에 사용된다.
월세 인상 등 고물가시대 학생들이 저렴한 학생식당 이용이 늘어 나고 있는 가운데 14일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식당에서 학생들이 줄이어 식사 하고 있다.
14일 오후 대구 북구 동변동의 한 농장에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하자 시민들이 코스모스길을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13일 경북 울릉 인근 바다에서 발생한 용오름.용오름은 대기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발생하는 회오리바람이다.
철도노조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총파업을 선언한 하루 전날인 13일 오후 대구 동구 동대구역 역사에 파업 안내문이 내걸려 있다. 노조는 KTX와 SRT의 통합, 4조 2교대 시행, 성실 교섭 및 합의 이행, 직무급제 도입 철회 등을 요구한 가운데 역무실을 찾은 한 시민은 파업으로 인해 “오는 17일 행사 진행에 차질을 빚게 됐다”며 하소연했다.
13일 오후 경북 경산시 ‘바람 햇살농장’에 산책 나온 여성들이 발갛게 익어가는 대추를 보며 한가한 오후를 보내고 있다. 경산 대추는 다음 달 10일께 수확된다.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 결단식에서 참석한 선수들의 가슴에 태극기가 달려 있다.
가을이 완연한 11일 강원 강릉시 구정면 들녘에서 박각시가 산비장이꽃에서 꿀을 찾고 있다.
늦더위가 이어진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찾은 시민이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맨발로 걷고 있다.
7일 오전 경기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에 활짝 핀 코스모스 위로 파란 가을 하늘이 펼쳐져 있다.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 환수 언론공개회'에서 공개된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
6일 오후 경북 칠곡군 지천농협 주차장에서 군민들이 추석 벌초 및 잡풀 제거에 쓰일 예초기를 점검·수리받고 있다
이철우 경북 도시자와 김장호 구미시장이 6일 오전 경북 구미코에서 열린 ‘2023 경북 항공방위물류 박람회’에서 박람회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라인투어를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수륙양육용 경 항공기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각 관련제품 전시등으로 오는 8일까지 열린다.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6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작종과 함께 1교시 국어영역을 치르고 있다.
5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에 있는 조박저수지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가시연꽃이 피어 있다.
가을로 접어든 4일 오후 대구 도심에서 바라본 하늘이 그림을 그린 듯 구름과 푸른 하늘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을 담은 ‘이달의 수목원 9월’을 공개했다. 9월의 대표식물이자 우리나라 특산종인 제주상사화는 섬상사화라고도 불린다. 제주도의 저지대나 계곡의 숲속에서 자라며, 주황색 우산모양으로 화려하게 피어 관상용으로도 많이 이용된다.9월 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 주변 및 잔디언덕 일대에서는 대군락으로 만개한 구절초를 볼 수 있다.이 밖에도 이달의 식물로 선정된 숫잔대, 층꽃나무, 과남풀, 주목 등 다가오는 가을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자생식물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故 서이초 교사 49재 대구 추모집회가 4일 오후 대구 수성구 교육청 앞 분수 광장에서 전교조 대구지부와 교사, 학부모, 예비 교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아동 학대법 개정하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3일 오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6회 영일만 전국 장거리 바다수영대회’남자 2부 개인전(5km)에서 왼쪽부터 2위 김진오, 3위 김호상, 1위 정용걸, 4위 윤정호, 5위 탁진찬 등이 입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