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포항시 오천읍 지역구 함정호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오천읍 해병대 공원(park) 및 복합문화시설 건립의 필요성 및 포항시의 구체적인 계획 수립과 방안 마련을 강력히 요청하고자 합니다.. 포항은 지난 1959년 해병대 1사단이 주둔한 이후 1977년 제2해병훈련단(현 해병대 교육훈련단)이 창설되면서 65년 째 해병대와 함께 호흡하며 살아왔습니다. 특히 해병대를 거쳐 간 150만 해병대전우들에 있어 포항은 추억과 그리움이 가득한 고향처럼 언제든지 방문하고 싶은 곳이기에·그들이 포항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체계적인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는 22일 신경주역세권 사업현장을 방문해 최근 건설경기에 따른 대응방안 등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과 해오름플랫폼 투자선도지구사업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의정활동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은 인접한 경주역(구 신경주역)과 연계해 KTX광역경제권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11년부터 2022년까지 12년간 2933억 원을 투입해 건천읍 화천리 일원의 약 16만 평의 부지에 6300세대를 수용하는 주거지역 등이 들어설 수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22일 제314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5월 1일까지 열흘 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 중 집행부가 제출한 제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 ‘포항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포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집행부는 이에 앞서 당초예산 2조6천400억원보다 1천500억원(5.68%) 증가한 2조7천900억원 규모의
경북도의회 황명강(비례) 의원은 공직사회의 출산장려와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 공무원 복무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황 의원은 현재 경북도청 공무원 중 미성년 자녀를 둔 공무원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연간 2일의 가족 돌봄 휴가를 받을 수 있지만, 휴가 일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맞벌이 가정이 늘어 남에 따라 자녀돌봄 걱정이 출산율 저하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어 실질적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조례 개정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개정조례안에는 부모와의 애착관계 및 인격이 형성되는
대구시의회 하병문 의원은 23일 제30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데이터 산업 선도를 위한 방안을 제안한다. 하 의원은 “인공지능 바둑프로그램인 ’알파고‘와 영상 생성형 인공지능 ‘소라’까지, 인공지능이 창작의 영역까지 왔다”며 “이런 인공지능이 진화할 수 있는 이유는 데이터를 이용해 끊임없이 학습했기 때문이다”라고 데이터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데이터 산업 시장은 2021년 기준 22조8000억 원 규모로, 데이터는 4차 산업시대의 원유라 불릴 정도로 부가가치가 높다고 전제한 후 “하지만 대구시의 데이터 산업 영위
의성군의회(의장 김광호)는 22일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0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성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조례안 △의성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성군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안 등 총 9건의 조례안과 2024년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 변경안과 2024년 청년발전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상임위별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대구시의회가 22일부터 5월 2일까지 11일간 제308회 임시회를 열어 2024년도 대구광역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개정 조례안 등 26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방문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예산안 2건, 제·개정 조례안 19건, 동의안 5건 등 총 26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청렴도 향상 조례안 △대구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 문화예술 활동 지원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22일 제314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5월 1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최광열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김상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영헌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배상신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23건이다. 한편 의회는 지난 19일 소회의실에서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대하)는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및 인구소멸 대응 모색을 위해 진주시와 남해군 일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영·유아 놀이시설인 히어로플레이파크 진주점을 방문, 우리 시 혁신 도시 내 청소년테마파크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추풍령테마파크 조성 사업과 관련해서는 질 높은 산림문화·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방문해 월아산 우드랜드,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단지, 글램핑장 등의 시설 현황을 둘러보며 전반적인 설명 청취 후 질의·응답 시간과 에코 라이더,
경북도의회 최태림, 박선하 의원이 장애인 권익신장을 위한 입법활동과 정책 발굴에 노력한 공로로 지난 19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인권상을 수상했다. 최태림(의성)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경상북도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지원 조례’, ‘경상북도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고, 의료, 일자리, 복지,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장애인의 권리가 향상될 수 있도록 정책 활동을 펼쳤다. 집행부에 대한 적
경산시의회는 22일부터 29일까지(8일간) 일정으로 제25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선 등으로 미루어져 왔던 각종 조례안 및 일반안건이 상정 처리되고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이 실시된다. 세부 일정을 보면, 22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23일부터 28일까지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이 기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도 진행된다. 상임위원회를 거친 안건들은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이 마무리된다. 상정된 조례안은 ‘경산시 갑질행위 근절 및 피
봉화군의회는 지난 11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3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지난 19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 및 승인안건인 △봉화군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안 △봉화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공직자윤리위원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읍면 복지회관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6개의 안건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지난 19일 제27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안된 2건의 안건과 기획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사한 2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오는 6월에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 상임위원회 비교견학 결과보고서 채택 등 2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이상호·소진혁·신용하 의원이 △ 기간제근로자 중식비 지급 촉구△ 청소년 문화의 집 추가 설치 촉구 △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울진군의회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지원관 2명을 채용한다. 정책지원관은 일반임기제 행정 8급 공무원으로 2년간 근무하며, 근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5년의 범위에서 근무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정책지원관의 주요 업무는 △조례 제정·개폐,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의결사항과 관련된 의정활동 자료 수집·조사·분석 지원 △행정사무 감사와 조사 지원 △의원의 서류제출 요구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종합·분석 지원 △의원의 공청회·세미나·토론회 등 개최, 참석 지원 및 자료 작성 △지방자치법 제47조부터 제52조까지의 규정과 관련된 자료
2024년도 7월 정기인사를 앞두고 영천시와 시의회가 인사 교류 단절 등으로 삐꺽거리며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영천시에 따르면 6월 말일 자로 4급 서기관 4명과 5급 사무관 1명이 공로연수를 떠남에 따라 서기관 4명과 사무관 5명의 승진이 요인이 발생하게 됐다.하지만 시는 지난 17일 5급 사무관 승진인사에서 1명이 누락된 4명에 대한 승진요인을 먼저 발표했다.시는 최기문 시장이 취임한 이후부터 정기인사 시 7월과 12월 정기인사에 과장, 국장의 업무 공백을 없애기 위해 5급 승진자의 경우 사무관 교육(6주)을 위해 보통 두 달
소진혁 구미시의회 의원이 인동·진미 지역 ‘청소년 문화의 집’ 추가 설치를 제안했다.소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소년의 생활문화 증진을 위해 인동·진미 지역 ‘청소년 문화의 집’ 추가 설치를 제안했다.그는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다양한 정보·문화·예술을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청소년들의 창의성, 사회성 함양 및 진로 탐색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시설이다”라며 “원활한 이동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교통 약자인 청소
이상호 구미시의회 의원이 ‘기간제 근로자 처우개선’ 정책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처우개선으로 ‘중식비 지급’을 제안했다.그는 “지난해 기준 구미시가 고용한 기간제 근로자 2300여 명중 근로조건과 급여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중식비를 지급 받는 근로자는 470여 개의 사업 중 단 2개의 사업에서 41명의 근로자뿐이다”라고 지적하면서 “이는 근로자의 기본적인 근로조건의 문제를 넘어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더 큰 가치인 평등과 존중의
신용하 구미시의원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 정책을 제안했다.신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구미시의 적극적인 시책 추진을 촉구했다.그는 “지난해 정부의 마약특별단속 결과에 따르면 공식적으로 집계된 마약사범만 2만2393명으로 역사상 최고 수치를 기록했고, 특히 대구·경북지역의 마약경험자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인 4%에 달하고 마약류 사범 검거율 또한 수도권 제외 경북지역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지난해에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는 지난 19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주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17개의 조례안과 2024년도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출연 변경 동의안,202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처리됐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영주호 관광 순환 보행교 조성사업지를 비롯한 5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도 했다. 심재연 의장은“임시회 일정 동안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과 5분 자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명희)는 제27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인 17일 경주시 ‘스마트 에어돔’을 비교 견학했다. 시는 지난 3월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전지훈련특화시설(에어돔) 설치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총 150억 원을 투입해 국내 최대 규모인 13994㎡의 부지에 에어돔과 부대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2020년 2월 같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07억 원을 투입해 10752㎡ 부지에 스마트 에어돔 축구장을 지난해 1월 준공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