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대구 중남구 배영식 예비후보는 25일 선천대로 이원화·복층화에 대한 공약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배영식 예비후보와 교통전문가, 전직 공무원, 구 의원과 주민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신천대로를 이원화·복층화해 상습적인 정체로 도시고속도로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는 신천대로의 기능을 제대로 살려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배 예비후보는 신천대로 서변대교-상동교 구간을 복층화하면 추가적인 도로부지의 매입 없이도 지금보다 2배의 교통량을 소화, 상습적인 정체를 완전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김휘일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경상중학교 내 병설유치원 공사현장을 찾았다. 김 예비후보는 대구의 중심지였던 중구, 남구가 폐허로 변화고 있는 만큼 재개발, 재건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빨리 재개발, 재건축을 강행해 주거환경을 개선해야만 아이들의 살아가는 터전, 신혼부부들의 행복한 가정이 될수 있다고 덧붙였다.
배영식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중구 약령시 한의약 박물관을 찾아 약령시 발전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배 예비후보는 최근 약령시가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국회에 입성하면 약령시 발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한약재 종합유통센터'를 설립, 직거래 등을 활성화해야 약령시가 살아날수 있다고 내다봤다. 앞서 지난 18대 국회에서 한약재 종합유통센터 건립을 위한 1천200억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했지만 대구시의 사업계획 지연으로 확보된 예산이 다시 국고로 반납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
대구 중남구 곽상도(전 청와대 민정수석)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선거캠프 이름을 공모하고 있다. 곽 예비후보의 청년특보단 'Young특한 녀석들'의 제안으로 페이스북(facebook.com/sangdokwak)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곽상도 예비후보의 이미지를 유권자가 쉽게 공감하게 하고 특히, 2030대 청년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선거캠프 이름만들기' 공모는 곽 후보의 '중·남구 도심, 경제, 자존심을 살리겠습니다'라는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후보의 인물됨, 정치적 소신과 정책비전을 임팩트...
20대 총선 대구 중남구 곽상도(전 청와대 민정수석)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최근 공직선거법에 따른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제작, 이번 주 중으로 지역 유권자들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중·남구 도심, 경제, 자존심을 살리겠습니다' 제목의 이 홍보물은 곽 예비후보의 정치포부와 중·남구의 비전을 담았다. 곽 예비후보는 '융성하는 대구문화', '갖고싶은 내 일자리', '개성있는 도심개발', '찾아오는 주거환경', '부활하는 명품교육' 등 '중·남구 회생을 위한 5대 프로젝트'를 핵심공약으로 내걸었다. 곽 후보는 이를 통해 대구정신을 되찾고...
대구 중남구 선거구 새누리당 이인선 예비후보는 1일 오전 경북 경산시에서 열린 한약 진흥재단 출범식에 초청을 받아 참가 했다. 한약진흥재단은 2006년 대구·경북 한방산업진흥원으로 출발해 2011년 한국한방산업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했고 2015년 국가차원에서 연구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인 한국한방산업진흥원(경북 경산)과 전남한방산업진흥원(전남 장흥)을 통합해 한약진흥재단으로 출범하게 됐다. 이 예비후보는 2006년 대구경북 한방산업진흥원 설립 추진위원장으로 한약진흥재단의 밑거름을 만드는데 기여했고 ...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김희국 의원이 중구 및 남구 주민을 대상으로 휴대폰(안심번호) 국민경선에 대한 설명에 애를 먹고 있다. 새누리당은 최근 제20대 국회의원 후보 공천에서 과거 공천심사위원회 주도의 일괄공천에서 탈피, 당원(30%)과 일반국민(70%)이 참여하는 경선으로 후보자를 결정하는 '국민공천제'를 도입했다. 하지만 소수인사 공천이라는 기존 관행에 익숙한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은 휴대폰, 즉 안심번호를 이용한 경선에 대해 생소하다는 반응이다. 이에 김희국 의원은 대구 중구 및 남구 선거사무실에서 휴대폰(안심번호) 국민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