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 예비후보가 1만원으로 참여하는 '만원의 행복' 후원금 모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 후보 후원회는 "어려운 경제 사정 속에 1만원으로 참여하는 정치 후원인을 모집하기로 했다"며 "후원 금액보다는 많은 분의 참여가 더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후원회 모집 배경을 설명했다. SNS 홍보를 중심으로 후원회 모집을 전개하고 있는 최 예비후보측은 "현재까지 자발적인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소중한 후원금은 시민이 주인되는 행복한 선진 정치문화 조성과 클린 선거가 이뤄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20대 총선 영주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장윤석 예비후보가 16일 영주시 오거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금진호 전 장관, 소병철 전 대구고검장,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 김진영 전 영주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배우 전원주씨, 박종팔 전 복싱챔피언, 이상해 코미디언이 참석 눈길을 끌었으며 새누리당 당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장윤석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정치적 힘이 있는 다선 중진의원의 역할이 필수적"이라며 "경북 북부지역 최다선인 4선의원이 돼 영주를 ...
장윤석 의원(새누리당·영주)은 15일 오전 영주시청 브리핑룸에서 4·13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4선 고지 돌파에 나섰다. 이날 장 의원은 회견에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정치적 힘이 있는 다선 중진의원의 역할이 필수적"이라며 "경북 북부지역 최다선인 4선 의원이 돼 영주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중앙선 복선전철화 착공, 영주적십자병원 건립, 영주 다목적댐 건설, 하이테크베어링 평가센터 유치 등을 지역발전과 관련한 대표적 의정활동 성과로 평가한 장 의원은 "영주를 위해 시작해 놓은 일이 정말 많고, 하고...
제 20대 총선을 2달여 남겨두고 문경·예천·영주 지역 예비후보자들은 이달 말쯤 결정 날 것으로 예상되는 선거 구획정안과는 상관없이 벌써부터 예상 통합지역을 향한 잰걸음을 시작했다. 문경·예천·영주주민들 대다수가 선거구 통합이 될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문경· 예천선거구에서는 이한성(61) 국회의원, 홍성칠(60) 중앙행정심판장, 김수철(66) 풍천실업 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영주시에서는 장윤석(66) 국회의원과 권영창(72) 전 영주시장, 최교일(54) 변호사이다. 그러나 아직 선거구 획정 안이 결정 되지 않은 가운데도 예...
20대총선 선거구 획정을 앞두고 문경시의회 김지현(3선), 노태화(초선), 안광일(3선) 등 3명의 의원은 12일 공동기자회견을 가지고 "현재의 문경·예천 선거구를 영주시와 합친다는 것은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민심을 전혀 고려치 않은 명분없는 일방적인 처사"라고 주장했다. 특히 지역을 이끌어 가는 국회의원이라면 한 번쯤은 지역민들과 공청회나 소통의 장을 열어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나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먼저 자신들을 포함한 지역의 지도자란 분들이 이번 4월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과 관련하여 문경시민들의 ...
20대총선 선거구 획정을 앞두고 문경시의회 김지현(3선), 노태화(초선), 안광일(3선) 등 3명의 시의원은 12일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현재의 문경·예천 선거구를 영주시와 합친다는 것은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민심을 전혀 고려치 않은 명분없는 일방적인 처사"라고 주장했다.특히, 지역을 이끌어 가는 국회의원이라면 한 번쯤은 지역민들과 공청회나 소통의 장을 열어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나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지적했다.먼저 자신들을 포함한 지역의 지도자란 분들이 이번 4월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과 관련하여 문경시민들의 민...
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인 이한성(문경·예천) 의원은 "중부내륙고속전철 건설, 동서5축고속도로건설, 바이오산업 본격화 등 문경·예천의 확실한 발전을 위해 3선 도전준비를 마쳤다"고 20대 총선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동안 호계-불정 우회도로, 농암-산양간 도로, 호명 월포 및 감천 대맥 농업용수 개발 등 수십 년 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숙원사업도 다수 해결됐다고 강조한 이 의원은 "도청신도시를 연결하는 철도 및 고속도로 즉 중부내륙고속철도와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국군체육부대를 발판으로 하는 문경의 스포츠 도시화, 녹색문화상생벨트...
홍성칠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문경·예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4일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홍 예비후보는 “제19대 국회의 파행으로 인한 국정의 난맥상과 오늘날 문경·예천이 처한 정치상황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 금치 못하여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출마배경을 설명했다.홍 예비후보는 "제19대 국회 4년 동안 국회선진화법과 이를 빌미로 한 야당의 발목잡기로 인하여 박근혜정부 출범이후 3년이 지난 오늘까지 개혁입법과 국정운영에 막대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국회가 정쟁만 일삼는 바람에 입법...
김수철 풍천실업(주) 회장이 20대 총선에 문경·예천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김 회장은 지난 1일 출마의 변을 통해 "정직하고 신의있는 정치, 올곧으며 성실한 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며 "정치 개혁과 문경·예천 변화의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국회와 정치권이 자신들의 역할을 망각한 채 박근혜 대통령이 호소하는 노동5법 등 쟁점법안도 통과시키지 않아 국가의 경제적 위기를 부채질하고 있는 현실을 두고 국민들은 국회를 해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과 함께 하는 혁신의 정치 △첨단 기업체 ...
새누리당 장윤석 의원(영주)은 지난 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장 의원은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영주시를 포함한 경북 북부지역은 선거구 통폐합뿐 아니라 인근 지역 국회의원들이 모두 3선을 바라보는 형국이라"며 "반드시 경북북부 최다선 4선 의원이 돼 지역을 지키고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경북 신도청시대를 맞아 영주와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여당의 힘 있는 4선 중진 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 길에 당당히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 의원 선거대책위원회 측은 예비후보 등록에 ...
권영창(74) 전 영주시장은 최근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1일 오전 10시 30분 영주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권 전 시장은 "진실된 사람, 새로운 바람, 검증된 일군의 3가지 슬로건을 앞세워 경영전문인으로서 힘차게 지역을 발전시켜 나 갈 것"이라며 "당선만 되고 보자는 권모술수로 시민들을 현혹시키면서 선거철만 찾아오느 떠돌이 정치 지도자들은 이번 선거를 통해 종식 시켜야 한다"며 각오를 밝히고 출마의사를 피력했다. 이어 권 예비후보는"영주시장 재임시 소백산을 중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