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동포 여러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전 세계 우리 동포, 그리고 지구촌 가족 모두에게 올해는 더 큰 기쁨과 희망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침체된 경제를 일으키고 대한민국의 비전을 인류사회에 더 크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 했습니다. 우리는 많은 성취를 이룩하였습니다. 우리는 인류사회의 번영과 평화를 위해 기여하는 국가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EU국가들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우리를 미래의 동반자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유라...
다사다난했던 계사년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경상북도 상공인과 도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년 OECD 경제전망에 따르면 올해는 세계각국 금융환경의 개선, 시장 우호적인 통화정책 및 재정건전화 진전 등으로 글로벌 경제의 성장세가 점진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규제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에 관한법률과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등에서 규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경제계에서는 항상 긴장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
존경하는 550만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우리지역 경제는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올해는 지역이 가진 강점과 자신감, 이제까지 구축한 성장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가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남부권신공항 건설을 비롯한 지역 현안에 지역민의 뜻이 적극 반영되도록 앞장서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성장동력이 끊임없이 창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에 일자리를 더 ...
안녕하십니까?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이재술입니다. 먼저, 2013년 대구광역시의회 의정활동에 도움을 주시고,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60년 만에 돌아오는 청말띠 해인 갑오년(甲午年) 새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도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만, 대구는 산업생산, 수출, 고용 등 모든 부문의 안정 속에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국가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혁신도시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시민의 성숙한...
희망찬 2014년 청마의 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대구행복교육에 보내주신 깊은 신뢰와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는 더 행복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지금까지 마련해 온 행복교육의 기반을 바탕으로 '진취적이고 개방적이며 따뜻한 사람'이라는 미래 인재상을 새로이 설정, 5대 역량 및 10대 가치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행복사회의 중심에 서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학생들의 건강·체력 중심 신체적 역량과 긍정·도전 중심 정서적 역량, 소통·배려 중심 사회적 ...
존경하는 300만 경북도민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甲午年) 찬란한 새해 아침을 맞이하여, 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만복과 행운이 충만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올 한해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소망대로 이루어 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새해에는 경북도정의 모든 분야에 활기찬 기운이 넘쳐 흘러 각부문에서 눈부신 발전이 전개 되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2014 갑오년은 '경상도 개도 700주년'과 동시에 '경북의 신도청 시대'의 원년이 되는 중요한 해입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역사 중심에는 언제나 경상북...
친애하는 교육 가족과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새 정부 출범에 발맞춰 정부 3.0 정책에 입각한 업무 방식의 개선과 교육 복지 강화, 2016년에 본격화될 자유학기제 준비 등 새 시대에 맞는 새 정책의 도입과 추진에 주력했습니다. 새해에는 꿈과 법과 규칙이 살아있는 학교 문화를 조성, 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자유학기제 운영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누리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 유아 교육에 공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맞춤형 진로교육과 특성화고...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2014년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말과 같이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기상으로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에는 대구의 미래성장 기반이 될 대구국가산업단지, 첨단의료복합단지 등의 대형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장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그리고 중견기업 육성과 새로운 투자유치를 통해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자리는 더 많이 창출하여 서민들이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웃음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꿈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3년은 그 어느 때보다 숨 가쁘게 달려온 격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성공 개최, 5조1천억원 투자유치, 대외수출 3년 연속 500억달러·무역흑자 360억달러 달성, 경북정체성 확립 등은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 이루어낸 값진 성과입니다. 이 모든 것은 도민 여러분께서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경북발전을 지켜주신 사랑과 배려 덕분이었...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 포항시민, 울릉군민 여러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고 대한민국이 더욱 융성해지는 올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2014년 갑오년은 하늘로 약진하는 청마(靑馬)의 해입니다. 북한문제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현실이지만 국운융성의 기회를 살려 모든 것이 잘 이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특히 갑오년 올해는 부드러운 것이 능히 단단한 것을 이긴다는 유능제강(柔能制剛)의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그...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고 박근혜정부가 출범한지 1년이 넘었다. '100% 국민행복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국내적으로는 변화와 개혁, 대외적으로는 세계속의 중심 국가의 건설을 주창해 온 박근혜정부의 지난 1년에 대한 우리 국민의 평가는 긍정과 부정이 혼재하고 있다. 정치권은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이 트위터에서 정치 개입 댓글을 작성했다는 의혹에서 시작해 대선 불복 발언까지 지난해 내내 '대선 후유증'에 사로잡혀 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북방한계선(NLL) 포기 논란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
○가야 최대 규모 고분군 ○대가야 왕족 무덤 추정 ○고분 700여기 육안 확인 ○160여년간 조성된 고분 ○토기·철기 등 문화 형성 ○우리 고대문화 발전 기여 경상북도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Tentative List)에 등재됐다.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 신청한 '고령 지산동 대가야고분군(Goryeong Jisandong Daegaya Tumuli)'이 지난 17일 등재 확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유산 잠정목록은 탁월한 ...
△유네스코 잠정목록 등재 소감은? 대가야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국·내외 관광객들이 고령을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본 등록이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예산이 소요되는 등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하지만 본 등록을 위해 국·내외 학계와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지원과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향후 지역발전과 연계한 복안이 있다면? 고령 지산동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아동·청소년 복지 강화 ○전국 40개 봉사단 운영 ○몽골 프로젝트 추진 등 ○연간 지원금액 252억원 '아름다운 同行(동행).' 이 구절을 듣기만 해도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지역과 함께 한 아름다운 동행이 새해를 맞으면서 47년째. DGB금융그룹은 지역 사회에 나눔과 상생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오늘도 나눔 운동에 동행하고 있다. 두류공원 어르신들에서부터 소년·소녀 가장에 이르기까지 눈에 잘 띄지 않는 어두운 곳을 찾아내 그들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DGB가 지역의 꿈과 희망을 위해 매...
지난 2012년 법인화가 되지 못했다는 이유로 강제강등됐던 상주상무는 지난해 절치부심한 끝에 K리그 사상 최초의 11연승을 기록하며 K리그 챌린지 우승을 거둔 데 이어 한국프로축구사상 최초의 승강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며 1년만에 K리그 클래식에 복귀했다. 잘 아시다시피 상주시는 인구 11만명도 채 되지 않는 중소도시인 데다 지난해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에 소속됐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당 평균관중이 2천800명에 달할 만큼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지난해 개막전에 9천명이 넘는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고, 12월 4일...
지난해 창단 40주년을 맞았던 포항스틸러스는 팀 사상 최초로 더블우승을 기록한 데다 '용병없는 토종축구'라는 K리그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황선홍 감독을 비롯한 우리 강철전사들이 매경기마다 1만명이 넘는 팬들이 찾아준 데 보답하기 위해 일심단결했던 결과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올해도 포항스틸러스는 그리 녹록지 않은 시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계적인 철강경기 악화로 인해 주스폰서사인 포스코를 비롯한 패밀사들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 구단 운영에 가장 중요한 재정적 지원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