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군위군수 선거에는 자유한국당 김영만(66) 예비후보와 무소속 장욱(63) 예비후보 간의 리턴매치 대결구도로 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전 경북도의원 출신 무소속 홍진규(57) 예비후보가 도전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이로써 군위군수 선거는 ‘자유한국당 대 무소속’ 후보 간의 3자 대결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보여 무소속 후보 간의 단일화 성사 여부가 이번 선거의 최대의 관심사다. 하지만, 현재로는 3명의 예비후보 모두 저마다 승리를 장담하며 끝까지 완주한다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군위지역에서 기초의원 여성 후보로는 처음으로 4선에 도전하는 후보자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3선의 김정애(여·61) 군위군의회 의원이다. 김 예비후보는 제5대와 6대 한나라당 비례대표에 이어 제7대 군위군의원 가선거구에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당선돼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집행부 견제와 감시,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번 6·13 지방선거 군위군 가선거구(군위읍·소보·효령)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했으나 “밀실야합 전략 공천으로 인해 공천에서 배제되었다”며 이에 불복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사...
자유한국당 심칠 군위군의원 예비후보(나선거구, 우보·의흥·산성·고로)는 지난 10일 의흥면 읍내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지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심 예비후보는 “선거법 제약 등으로 준비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유권자 여러분을 모시게 되어 부끄럽다면서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 문을 연 뒤 “저에게는 참석해 주신 한 분한 분이 귀중한 내빈이고 고마운 분들이기 때문에 큰절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심 후보는 또 “...
자유한국당 박운표 군위군의원 예비후보(가선거구, 군위읍· 소보·효령)가 9일 효령면 마을회관 등 행사장을 돌며 ‘군위발전을 염원’하는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금 군위는 없어지느냐, 백년대계로의 발전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면서 “이번 선거는 군위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이며, 앞으로 10년 후 아니 100년 뭘 먹고살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로 군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에 따라 군위군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군위발전을 염원하는 저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 “다시 한번 기회를 준다면 제가 가진 모든 ...
이우석(63·무소속) 군위군의원 가 선거구(군위읍·효령·소보) 예비후보가 9일 군위읍과 효령면, 우보면 마을회관 등 행사장을 돌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소보면의 한 유권자가 “자신에게 한번 찍어주기 위해 한글을 배운다는 소식에 가슴이 뭉클해진다”며, “더욱 열심히 해서 군의원에 입성, 역할을 제대로 하는 군의원이 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또,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도 농번기라서 사람을 만나기가 어렵다”면서 “앞으로 과수 적과 현장, 마늘·양파밭을 찾아가서 귀중한 한 표를 받겠다”고 말했다. 이우석 예비후보는 “군민의 행...
김정애(61·무소속) 군위군의원 가선거구(군위읍·소보·효령) 예비후보가 4일 오후 2시 효령면 치산효령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개소식에는 지지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3선 의원으로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새로운 각오로 더 열심히 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또, “군의회는 군위군 예산을 심의하고 결산을 검사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인데 군수와 일하기 좋은 의원만을 뽑는다면 감시하는 역할인데 제대로 발휘할 수 없고 의...
김휘찬(66) 무소속 군위군 경북도의원 예비후보가 이색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화제다. 김 예비후보는 ‘김휘찬, 군위의 도의원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판자를 목에 걸고 선거운동에 나섰다. 직장인들의 오전 출근 시간과 오후 퇴근 시간에 맞추어 군위읍 중앙로 사거리·로터리 등에서 율동과 함께 지지를 호소해 지나는 이들로부터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 호응도 좋다. 처음에는 후보자와 유권자 간 서먹서먹해 보였으나 2주째를 맞은 현재는 자연스럽고 서로 간의 격려와 축제의 분위기이다. 이뿐만 아니다...
박창석 자유한국당 군위군 경북도의원 예비후보가 3일 낮 12시 군위읍사무소 앞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개소식에는 지지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는 “군위군의회 부의장으로 군위군 발전을 위해 활동하면서 군의원으로 한계를 느껴, 이번 6·13지방선거에 도의원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 변을 밝혔다. 주요공약으로 △통합 신공항 반드시 유치해 국제도시 이끌 것 △군위 일꾼제도 도입 △읍·면 요양시설 건립 △사람중심 선거에 정책 중심선거로 의식변화 등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팔공산 터널 국...
자유한국당 박운표 군위군의원 가선거구(군위읍·소보·효령) 예비후보가 3일 오전 11시 군위읍 중앙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개소식에는 지지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 “군민의 권리를 찾아주고, 군민의 행복을 위해 발로 뛰는 진정한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6·13지방선거 군위군의원 가선거구(군위읍·소보·효령)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홍복순 예비후보가 3일 오전 10시 군위읍 중앙길 135(K마트 건너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홍 예비후보는 “비례대표 의원으로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군위의 발전 군위의 딸이 만들어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6·13 지방선거 군위군수와 경북도의원, 군위군의원 대결구도가 사실상 확정됐다. 이로써 ‘자유한국당 대 무소속’ 구도로 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군위군수 선거에는 자유한국당 김영만(66) 군위군수 예비후보와 무소속의 장욱(63)·홍진규(57) 예비후보자 간의 3자 대결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막바지 여론을 살펴 무소속 후보자 간의 단일화 여부가 이번 선거의 최대의 관심사다. 경북도의원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은 박창석(53) 전 군위군의회 부의장과 무소속의 김휘찬(66) 전 군위군의회 의원 간의 양자구도를 형성했다...
김제현 군위군 의원 나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 오후 2시 산성면 산성가음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지지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검증된 후보, 검증된 일꾼’이라며 군위 미래전략위원회구성, 농업인회의소건립, 각 면 상권위원회 구성 등을 공약으로 발표하고 “지금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군위발전을 위해 심사숙고한 결과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군위가 대구 등 도시근교로 발전할...
김영만 자유한국당 군위군수 예비후보는 “통합 신공항 유치로 지역 경기 활성화와 인구 감소 해소, 그리고 세계 속에 우뚝 선 군위 건설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 예비후보의 ‘군위 발전’을 위한 설계를 들어본다. △이번 선거에 나선 동기 -현재 군위군이 당면한 문제는 인구 감소로 인해 소멸해가는 지역이라는 사실이다. 이를 해결하고 100년의 미래를 내다보는 큰 그림은 역시 대구 경북의 관문공항인 대구국제공항의 군위군 이전이다. 대구공항 이전계획에 반겼고, 법의 절차에 ...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 공천을 받은 박창석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6·13경북도의원선거 군위군선거구 박창석(53) 예비후보는 오는 3일 낮 12시 군위읍사무소 앞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군위군의회 부의장으로 군위군 발전을 위해 활동하면서 군의원으로 한계를 느껴, 이번 6·13지방선거에 도의원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전했다.
6·13지방선거 군위군의원 가선거구(군위읍·소보면·효령면)에 출마한 무소속 김정애(61) 예비후보가 오는 4일 오후 2시 효령면 치산효령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김 예비후보는 “3선 의원으로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새로운 각오로 더 열심히 뛰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선거구에서 투표할 목적으로 ‘위장전입’하는 선거법 위반행위 단속에 나섰다. 단속은 오는 5월 26일까지이다. 26일 군위군선관위가 밝힌 위장전입 주요사례로는 △하나의 주택에 여러 사람이 전입 신고하는 경우 △일반인이 거주하기 어려운 건물 주소로 전입 신고하는 경우 △기타 친인척의 집, 동료의 자취방·하숙집 등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일시적으로 전입 신고하는 등 방법으로 위장전입이 이뤄진 경우이다. 허위 신고(위장전입)를 한 사람은 공직선거법 제247조(사위등재ㆍ허위날인죄)...
군위군의원 나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면)에 출마한 이연백(38)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의흥면 읍내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지역주민,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예비후보는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아야만 부농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고 “군민의 행복과 군위의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군위 군민 여러분들의 정직하고 현명한 선택만이 군위의 밝은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농업인의 소득증...
김영만(66) 자유한국당 군위군수 예비후보가 23일 군위군 군위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지역주민, 지지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군정을 이끌어오면서 군민들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바람이 무엇인지 뼈저리게 느꼈다”며 민선 6기를 이끌어온 소회를 밝혔다. 그는 또, “후손들에게 번듯한 군위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대구·경북의 중심인 군위의 지리적 여건 최대한 살려야 한다”며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대구 통항 신공항 이전문제를 힘 기우려 반드시 대구 통합 신공항 군위군 이전을 ...
장욱(63) 군위군수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1시께 군위군 군위읍 선거사무소에서 자유한국당 당원 600여 명과 동반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장욱 군위군수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휘찬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김정애 군위군의원 가-선거구(군위읍·소보·효령) 예비후보, 이우석 군위군의원 가-선거구 (군위읍·소보·효령) 예비후보, 이연백 군위군의원 나-선거구(부계·우보·의흥·산성·고로면) 예비후보, 당원,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자회견장에서 장 예비후보는 “저를 비롯한 군위군 지역의 도의...
김영만(자유한국당)·홍진규(무소속) 군위군수 예비후보가 23일 군위군 군위읍에서 나란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김영만 한국당 군위군수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군위읍 중앙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지역주민,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6·13지방선거를 필승해 통합신공항 유치를 마무리 짓고 ‘세계로 나가는 대구·경북’ 그 중심에 우뚝 선 군위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진규 무소속 군위군수 예비후보도 이날 오전 10시 군위읍 중앙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