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초구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방사능 오염을 알려주는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헥종 분석기에 수산물 시료를 넣고 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가 시작된 24일 오전 대구 수성구 교육청 행복관에서 수험생들이 응시원서 접수를 하고 있다. 수능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 12일간 열린다.
24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대구국제 악기 및 음향기기박람회’에 학생들과 시민들이 악기들을 살펴보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70개사 200부스로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24일 오후 대구 동대구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23일 오후 대구시 북구 복현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민방위 훈련 공습 경보 사이렌이 울리자 학교 건물에서 나와 강당으로 대피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6년 만에 20분간 일부 구간 차량을 통제하고 시민들은 지하대피소로 대피하는 훈련이 실시됐다.
23일 오전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여름 동안 발생한 각종 해충 및 재선충에 대해 수목 치료 기술자가 소나무 및 나무 방재작업을 벌이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 대구 수산물 도매시장이 한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한 상인은 “평소에 비해 손님들이 3배 이상 줄어들었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2023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이 22일 오후 대구시 중구청에서 8개 기관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찰특공대와 군인과 경찰이 테러범 진압을 위해 청사로 투입되고 있다. 이날 훈련은 드론테러, 테러범 진압, 화재진압 등으로 진행됐다. 정훈진 기자
22일 오후 대구 달서구 코오롱 야외음악당 입구에 가을꽃 맥문동이 만개한 채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맥문동은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등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외떡잎식물로 덩이뿌리는 한방약재로 사용되며 소염·강장 ·진해·가래약 및 강심제로 주로 사용된다.
절기상 처서(處暑)를 이틀 앞둔 21일 오후 경북 영주시 이산면의 한 들녘이 누렇게 익어 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논둑길을 거닐고 있다.
20일 오후 주말을 맞아 대구 중구 동성로를 찾은 시민들로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절기상 처서(處暑)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20일 오후 대구시 북구 하중도 박터널에 주렁주렁 달려 익어가는 관상용 조롱박과 호박, 수세미 등이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쌀의 날'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경기도 여주시 논에 유색벼를 활용한 논 그림이 그려져 있다.
제37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가 17일 오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유아용품들을 눈여겨 살펴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예비 엄마, 아빠, 초보 부모들을 위한 임신·출산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 용품, 서비스, 등 다양하게 개최된다.
대구지역 3개 역사에 고속철도시설 폭탄설치 및 폭파 예고가 접수된 17일 오전 동구 동대구역에서 경찰특공대와 탐지견이 폭발물 수색을 하고 있다.
16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의 한 의류판매장 전시장 의상들이 가을옷으로 갈아입은 가운데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15일 오후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이 주최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 및 나라사랑 플래시몹’이 대구시 중구 아트스퀘어 앞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과 참석자들이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광복절인 15일 오전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했다.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측근 유영하 변호사 등과 함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입구에 도착했다. 이후 생가에 마련된 추모관에서 분향과 묵념을 한 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둘러봤다.
‘2023호미문학대전’시상식이 12일 오전 포항 호미곶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열린 가운데 시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 호미문학대전 전국한글 백일장.미술 사생대회’가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저마다 갈고닦은 솜씨를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