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이 22일 오후 대구시 중구청에서 8개 기관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찰특공대와 군인과 경찰이 테러범 진압을 위해 청사로 투입되고 있다. 이날 훈련은 드론테러, 테러범 진압, 화재진압 등으로 진행됐다. 정훈진 기자
22일 오후 대구 달서구 코오롱 야외음악당 입구에 가을꽃 맥문동이 만개한 채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맥문동은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등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외떡잎식물로 덩이뿌리는 한방약재로 사용되며 소염·강장 ·진해·가래약 및 강심제로 주로 사용된다.
절기상 처서(處暑)를 이틀 앞둔 21일 오후 경북 영주시 이산면의 한 들녘이 누렇게 익어 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논둑길을 거닐고 있다.
20일 오후 주말을 맞아 대구 중구 동성로를 찾은 시민들로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절기상 처서(處暑)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20일 오후 대구시 북구 하중도 박터널에 주렁주렁 달려 익어가는 관상용 조롱박과 호박, 수세미 등이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쌀의 날'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경기도 여주시 논에 유색벼를 활용한 논 그림이 그려져 있다.
제37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가 17일 오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유아용품들을 눈여겨 살펴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예비 엄마, 아빠, 초보 부모들을 위한 임신·출산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 용품, 서비스, 등 다양하게 개최된다.
대구지역 3개 역사에 고속철도시설 폭탄설치 및 폭파 예고가 접수된 17일 오전 동구 동대구역에서 경찰특공대와 탐지견이 폭발물 수색을 하고 있다.
16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의 한 의류판매장 전시장 의상들이 가을옷으로 갈아입은 가운데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15일 오후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이 주최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 및 나라사랑 플래시몹’이 대구시 중구 아트스퀘어 앞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과 참석자들이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광복절인 15일 오전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했다.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측근 유영하 변호사 등과 함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입구에 도착했다. 이후 생가에 마련된 추모관에서 분향과 묵념을 한 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둘러봤다.
‘2023호미문학대전’시상식이 12일 오전 포항 호미곶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열린 가운데 시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 호미문학대전 전국한글 백일장.미술 사생대회’가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저마다 갈고닦은 솜씨를 뽐내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3일 오전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을 찾아 현장 점검했다.이날 이 장관은 남천 제방의 응급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작업 중인 자원봉사자와 현장 공무원을 격려한 뒤 경로당에 대피 중인 이재민을 위로하고 피해를 조속히 복구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군위군은 태풍 ‘카눈’으로 지방하천인 남천의 제방이 유실돼 주택 20채, 농경지 187㏊가 침수되고 염소 46마리가 폐사했다. 172명이 대피했으며 아직 8명이 임시주거시설에 머물고
13일 오전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 한 농경지 앞에서 마을 주민 박기도(74) 할머니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쑥대밭이 된 쌈채소 재배 비닐하우스와 콩밭을 바라보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박 할머니는 “비닐하우스 쌈채소밭 피해액만 3000만 원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10일 오전 형산강 유역에 많은 비가 내려 하류 지점인 경주 강동대교와 포항 형산교에 홍수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이날 낮 12시부터 포항 형산강 둔치가 물에 잠겼다.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한 10일 오후 경산시의 한 인도에 느티나무가 비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져 뿌리를 드러내고 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한 10일 오후 대구 수성구 성동 한 주택과 과수원 등이 태풍의 영향으로 침수돼 양수기를 이용해 물을 밖으로 퍼내고 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한 10일 오후 많은 비로 인해 경산시 경산교 밑으로 남천강이 넘실거리며 다리수위를 위협하고 있다.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대구 동신교 아래 신천동로가 침수돼 양방향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