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소소한 지출부터 목돈 지출까지 주요 생활소비업종에 대한 캐시백 이벤트인 ‘5래5래 함께해요~ 대구은행 BC카드’ 마케팅을 실시한다. 대구은행BC카드 단독으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BC카드 앱에서 마이태그 참여 후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용 횟수 태그 월별 1회 한정, 단 목돈소비 업종은 1번의 태그로 기간 내 최대 2회 혜택 적용가능) 마이태그 후 생활편의업종인 스타벅스와 CU편의점, 배달앱, 약국은 2500원 캐시백을 제공하는데 스타벅스와 CU편의점,
경북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A씨는 2016년 10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48차례에 걸쳐 접대비 명목을 내세워 금고와 무관한 개인 용도로 법인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633만 원을 결제하고, 2016년 8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추석 명절 홍보 명목을 내세워 3차례에 걸쳐 1500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홍보비, 행사비, 복지사업비, 경조사비 등의 명목으로 내세워 9000여만 원을 횡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사장 A씨와 횡령을 방조한 전무는 징역형 집행유예, 지점장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경북지역 또 다른 새마
국토교통부는 4일부터 주택도시기금의 청년·신혼부부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한도를 확대한다. 7월 2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주거분야 민생안정 방안’의 후속조치다. 청년 전용 버팀목 대출은 보증금 1억 원 이하 주택에 대해 7000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했는데, 보증금 3억 언 이하 주택에 2억 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것으로 개선했다. 신혼부부에 대한 대출한도 역시 수도권 2억 원, 지방 1억6000만 원에서 수도권 3억 원, 지방 2억 원으로 올리고, 대출대상이 되는 주택의 보증금 상한도 수도권 4억 원, 지방 3억 원으로 각각
DGB대구은행은 ‘바이오인증, 공항 연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DGB대구은행에 등록한 손바닥 정맥 정보와 휴대전화 번호를 이용해 국내선 항공편 이용 시 신분증 없이 탑승수속을 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전국 14개 공항에서 사용 가능하다. 고객은 DGB대구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등록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금융거래용으로 바이오 정보를 등록한 기존 고객은 공항 연계 서비스를 추가로 신청하면 된다. 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가 은행에 등록된 바이오 정보를 비금융 분야에 활용하는
박인규 전 은행장 시절인 2017년 7급 신입행원 채용절차를 통해 DGB 대구은행에 입행했다가 채용비리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해고처분을 받은 여성 행원이 대구은행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대구지법 제14민사부(서범준 부장판사)는 지난해 4월 27일 부정 입행에 따른 면직, 징계면직, 채용취소 결정 등을 받아 해고된 A씨(29·여)가 대구은행을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소송에서 “대구은행이 A씨에 대해 한 면직처분, 징계면직처분, 채용취소처분은 각 무효임을 확인한다”면서 “지난해 4월 29일부터 원고 A씨를 복직 시킬 때까지 매
DGB대구은행은 창립55주년을 맞아 성장에 함께 해온 고객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은 지점 전용 판매 상품인 고금리 ‘특판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자율은 6개월 연 4%, 12개월 연 4.3%로 모든 고객에게 적용되며 가입한도는 1000만 원 이상이다.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대면 전용으로 판매되며, 판매 한도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 될 예정이다. 오는 28일부터 판매되는 창립55주년 특판정기예금은 플러스정기예금 6개월, 12개월 상품으로 가입대상은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고객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금번에 판매되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2020년 4월부터 시행해온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 등에 대한 대출 상환 유예 조치를 다시 연장하기로 했다.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高) 여파로 경제·금융여건이 악화되면서 자영업자들의 영업 회복이 미진한 가운데 당초 예정대로 9월 말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종료할 경우 자영업자·중소기업이 대거 채무불이행에 빠질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금융권의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 대출 만기연장, 상환 유예를 재연장한다고 27일 발표했다. 대출 만기 연장은 최장 3년, 원리금 상환 유예는 1년 더 늘
(재)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임성훈)은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관심 환기를 위해 오는 10월 7일까지 ‘DGB 학교폭력예방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학교폭력의 저연령화, 사이버폭력 증가 등에 따른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 (재)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은 건전한 학교 문화 조성과 인식 개선을 위해본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영상 공모전은 대구·경북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개인, 팀)할 수 있는데 ‘학교폭력예방’ 주제로 자유롭게 제작한
환율급등과 미국의 연이은 자이언트 스텝·영국의 각종 감세조치·이탈리아 극우내각 구성 유력 등 미국과 유럽발 악재가 이어지면서 한국 주식시장도 26일 ‘검은 월요일’로 한 주를 시작했다.26일 서울 외환시장의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하루 만에 20원 넘게 급등해 1천430원대로 치솟기 시작한 뒤 결국 이날 원/달러 환율은 22.0원 오른 1천431.3원에 마감됐다.환율이 1천43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9년 3월 17일(고가 기준 1천436.0원) 이후 13년 6개월여 만이다.반면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가 3%(69.06p) 이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26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 오디토리움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 IT’s DGB, IM Challenger’ 발대식에 이어 ‘DGB대구은행 어깨동무 라운지’개소식을 가졌다. ‘IT’s DGB, IM Challenger’는 올해 DGB금융그룹이 처음 선보인다. 특히 기존 경진대회와 달리 본선 진출 팀을 대상으로 전문가 교육을 실시해 경진대회와 인재양성을 동시에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앞서 8월 30일부터 약 3주간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대학(원)생,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참가팀
대구시·DGB대구은행(이하 ‘대구은행’)·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협업을 통해 동대구역사 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지역 기업인 및 소상공인들의 비즈니스 미팅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DGB대구은행 어깨동무 라운지’(이하 ‘라운지’)를 26일 오후 개소한다. 동대구역 2층에 165㎡ 규모로 조성되는 라운지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미팅룸 및 쉼터, 휴대폰 무료 충전 및 TV 시청, 카페 셀프바 제공 등으로 구성되고 향후 ‘DGB대구은행 어깨동무지원센터’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상담 지원
DGB금융그룹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조직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투자에 나섰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난 21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가 주최하는 ‘제6회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에 참석해 본선 진출팀 심사 및 우수 아이디어 공모팀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공헌파트너스데이는 정부, 기업, 비영리 사회적 경제 조직이 연계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기업과 사업수행기관은 각각 사회공헌 파트너 발굴기회와 사업 펀딩 기회를 부여받는 투자 대회다. 2020년부터 메인 후원사로 참여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3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결정하면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13년 만에 1400원을 넘어섰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5.5원 오른 달러당 1,409.7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앙은행의 강도 높은 유동성 긴축은 미국의 경기 둔화 가능성을 키우면서 대외 경기에 민감한 한국경제에 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미국과의 금리 역전 심화로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수입 물가 상승과 함께 국내 금리 인상 압력을 높일 수 있다는
한국은행이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직·간접 피해를 본 경북 동해안 일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설비 침수로 간접 피해를 본 중소기업(소상공인, 자영업자 포함)에 500억 지원한도로 특별자금을 저금리로 대출해 준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의 생산공정 정상화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기관 대출실적의 최대 100%를 1.25% 금리로 지원한다. 포항본부는 앞서 지난 7일 태풍 힌남노로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북 동해안지역 중소기업에 업체당 5억원의 특별자금을 저금리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취약계층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DGB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등 4개 계열사가 동참, 3년간 7조4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powerful! 희망을 여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본 프로젝트는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라는 그룹 미션을 실천하고, 그룹이 속한 지역사회에 선(善)한 영향력(powerful)에 기여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 가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그룹이 자체 선정한 4대 금융지원 부분은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소비 시장의 비대면 결제 활성화 및 생활 편의 업종 (커피, 편의점, 이동통신 요금)이용 확대를 겨냥한 ‘DGB i 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DGB i 카드’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규정하는 2가지 키워드인 internet(온라인 및 모바일 중심 소비), individual(개인 가치 중요시)의 의미를 알파벳 i에 담은 신상품이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근 고객 소비가 ‘인터넷 쇼핑, 배달앱, 편의점, 커피, 이동통신요금’의 5개 영역에 집중되는 것에서 착안해 해당 분야 할인에 혜택을 집
문경관광진흥공단과 대구은행 문경지점(지점장 현영수)은 지난 19일 문경관광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문경 관광지 홍보 강화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한 동반성장과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상호 협력과 교류체계를 구축해 이용객을 증가시키고 문경의 우수한 관광상품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문경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것에 의견을 모았다. 공단은 대구은행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단산모노레일, 철로자전거, 관광사격장, 불정자연휴양림,
DGB대구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대한적십자사 기부 누적액이 30억 원을 초과하는 법인에 선정하는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법인단체 고액 기부모임)’에 선정됐다.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클럽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대한적십자사가 인도주의 사업 및 기업의 사회 공유가치 실현을 위한 기부 누적액을 금액별로 산정해 표준화한 나눔 플랫폼이다. 누적 기부금액에 따라 기부 금액별로 나누어 인증되는데, DGB대구은행의 30억 원 클럽 가입은 금융기관 전체로는 두 번째, 지방은행으로는 처음 가입이며 기부물품을 제외한 기부금 30억을 초과해 선정됐다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창립55주년을 기념하고, IM뱅크 쿠폰함 활성화를 위해 14일 단 하루 IM뱅크 쿠폰함에서 대구FC경기 티켓을 선착순 무료 배포하는 ‘대구FC DGB대구은행 스페셜데이 축구티켓 드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10월7일 창립 ‘55주년’을 맞는 DGB대구은행의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550명’의 고객들에게 티켓을 배포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 DGB대구은행의 IM뱅크 쿠폰함 서비스는 IM뱅크 앱에 로그인 후 쿠폰함에서 다양한 혜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유페이(대표이사 김윤국)는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으로 고시한 기준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심사를 거쳐 발급받는 인증제도다. 인증 취득을 위해서는 80개의 정보보호 관련 항목과 22개의 개인정보보호 항목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해당 기준은 △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 보호 대책 요구사항 △ 개인정보처리 단계별 요구사항 등 3개 영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