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홍원빈 교수가 대한민국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홍 교수는 새로운 안테나기술 패러다임인 ‘밀리미터파 5G(5세대 이동통신) 단말 안테나 원천기술 발명 및 상용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미국 미시간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을 거쳐 2016년 2월에 포스텍에 부임한 홍 교수는 100여 개의 관련 특허 등록과 출원, 120여 편의 관련 학술 논문, 2편의 전문 서적, 70여 건의 초청 강연
대구가톨릭대(총장 김정우)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2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정우 총장을 비롯해 LINC+사업단 관계자와 사업 참여 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동작을 하고 이 사진을 대학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유했다.변태영 LINC+사업단장은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수고하고 계신 의료진들께 존경과
대학생들이 비대면 수업에 따라 등록금 반환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1학기 동안 대부분의 대학에서 비대면 수업이 이뤄졌다. 대학생들은 학습권 침해 등을 주장하며 등록금 반환을 요구해 왔지만 특별한 대책이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가 주축이 된 등록금반환운동본부는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등록금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운동본부는 지난 5·6월 온라인으로 소송인단을 모집한 결과 전국 42개 대학 35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소송은
포스텍(포항공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최고수준의 기초연구자를 지원하는 리더연구 지원대상과 우수연구집단을 지원하는 우수연구센터에 다수 선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리더연구 지원대상 17명과 우수연구집단을 지원하는 우수연구센터 18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포스텍은 개인연구 사업인 리더연구 자연과학 화학 분야에 이영호 교수, 생명과학 기초생명 분야 황철상 교수, 공학 기계 분야 박형규 교수, ICT·융합 에너지/환경 분야 최원용 교수 등 4명이 선정됐다.우수연구센터에도 이학분야(SRC)에서 양자동역학의 난제인 양자 결맞음 현상을
포항시가 포스텍과 함께 1일 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에서 인공지능대학원과 인공지능연구원 개원식을 가졌다.
영남대 여교수회(회장 송혜영)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2000만 원을 대학에 기탁했다.영남대 여교수회는 매 학기 3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100만 원 씩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고 있다.영남대 여교수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업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2020학년도 2학기 장학금 지급 대상자를 20명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7월 1일 여교수회 송혜영 회장과 선다혜 총무가 서길수 총장을 만나 대학에 2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것이다.영남대 여교수회 송혜영 회장(미술학부 교수)은 “보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
디지스트 후각융합연구센터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이공계 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이공계분야 대학부설연구소를 선정, 대학 연구 거점 구축과 연구 인프라 강화를 통한 우수 연구인력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정으로 디지스트는 최대 9년간 국비 총 69억여 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대구시도 이번 연구의 필요성을 공감, 같은 기간 동안 7억여 원의 지자체 지원금을 별도로 약속했다. 센터는 21세기 브레인혁명시기의 도래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 가장 원초적이고 중요한 감각인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6곳, 전문대학 135곳을 포함해 416개 대학이 산학 협력 현황, 신입생 선발 결과, 강사 강의료 등 ‘2020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올해 4년제 대학교 신입생 10명 중 1명은 기초생활수급자, 농어촌지역 학생, 고른 기회 대상자 등 기회균형 전형으로 선발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4년제 대학 신입생 중 일반고 출신 비율은 소폭 하락하고, 강사의 시간당 평균 강의료는 7.5% 올랐다. 올해 4년제 일반·교육대학 전체 입학생 34만5천31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이 1일 오전 10시 인공지능연구원(구. 정보통신연구소) 중강당에서 인공지능대학원과 인공지능연구원 개원식을 갖고 글로벌 AI 고급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무환 총장과 서영주 인공지능대학원장을 포함해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스텍 인공지능대학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고 세계 AI 산업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인공지능 분야
우양산업개발㈜ 힐튼경주는 지난 30일 힐튼경주 오크룸에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의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수여식에서는 동국대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학생 중 학업성적이 뛰어난 재학생 8명에게 상반기 장학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힐튼경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지역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올해도 장학금을 전달했다.‘우양산업개발㈜ 힐튼경주 장학금’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지원한 힐튼경주의 미래세대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김남
조성제 대구가톨릭대 사회적경제경영대학원장이 30일 김정우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조 원장은 “대구가톨릭대에 재직하며 좋은 것을 많이 받았는데 그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다.조 원장은 2012년부터 대구가톨릭대 경영학부 외래교수, 2016년부터는 석좌교수로 재직했다. 2019년 3월부터 현재까지 사회적경제경영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지역협력담당관실 이상관 △교무과장 이상준 △학생지원과장 배상철 △기획과장 송현익 △대외협력과장 김선영 △총무과장 이진구 △제1행정실장 겸 제2행정실장 신진효 △평생교육원 안영철 △학술정보과장 이장우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사전에 특정 업체를 정하고 제품 규격과 가격을 협의한 후 대학이 발주한 국고보조 연구개발사업 입찰을 진행하는 방법으로 낙찰을 도와주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배임수재, 입찰방해)로 대구가톨릭대 안 광학 융합기술사업단 총괄본부장 A씨(50)와 선임연구원 B씨(45)를 구속 기소하고, 들러리 업체를 내세워 입찰에 참여해 낙찰받은 혐의(입찰방해)로 장비업체 대표 C씨(51)를 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은 또 A 단장과 사전협의 후 들러리 업체를 내세워 입찰에 참가한 업체 대표 D씨(51)와
대구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장중혁)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대구대 LINC+사업단은 한남대 LINC+사업단의 지목을 받아 최근 산학협력단 건물 앞에서 장중혁 사업단장 등 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했다. 장중혁 대구대 LINC+사업단장은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밤낮으로 애써주시는 의료진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그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대학도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잘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서 안동과학대학교가 3차 연도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안동과학대는 협약 산업체 인사의 교육 참여 활성화를 통한 현장 중심형 교육과정 운영 현장 미러형 실습공간을 활용한 혁신적 교육 확대, 산-학-관-연 협력관계 구축 등의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함께 실시 된 4차 혁신선도 협약반 지정평가에서도 축구과가 참여하는 ‘빅데이터 기반 경기분석반’이 우수 등급으로 선정돼 전문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인
계명문화대가 ‘2020년 대한민국 식품조각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 LINC+(연회조리전문가반) 전공 학생들은 대상과 함께 10명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세계식품조각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9년째 진행됐으며 국내에서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연회조리전문가반 학생들은 식품조각 단체전시, 개인전시, 라이브경연, 플랫 데코레이션 전시, 스치로폼 전시 경연부분 등 다양한 부문에 참가했다. 그 결과 단체전시, 개인전시, 라이브 경연분야에서 대상1개, 금상 2개, 은상 2개
대구한의대 LINC+사업단(단장 박수진)은 최근 지역 화장품 산업의 핵심 지원거점센터인 글로벌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에서 경상북도 이부형 경제특별보좌관을 초청, K-Beauty 및 美-Beauty 산업 육성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화장품기업의 현장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운영기관인 경북화장품산업진흥원, 대구한의대 화장품산업협업센터(ICC), 경상북도 화장품기업협의체를 대표한 5개 기업이 참여해 전 세계적 위기인 코로나-19로 인한 지역화장품기업의 어려움과 지속가능한 산업 발전에 대한 다양한 문제
대구가톨릭대(총장 김정우) 학부생들이 교과목 실습과정에서 연구를 시작해 국내 최고 권위의 저명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논문은 (사)한국심리학회의 2020년 5월 학회지에 게재됐다. 사회과학분야에서 학부생의 연구 결과가 전문 학술지에 게재된 것은 이례적이다. 대구가톨릭대 심리학과 4학년 유경빈, 성민지, 윤정빈, 오세림, 서우영 학생과 졸업생(15학번) 이가영 씨(지도교수 허창구)는 ‘대학생의 작은 사치 동기가 역기능적 소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2019학년도 1학기 ‘심리연구방법론’
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가 재학생 핵심 역량을 진단하고 증진시키기 위해 26일까지 ‘핵심역량 진단평가’를 실시했다. 포항대는 지난해 역량모델링을 통해 창의성, 인성, 문제해결력, 자기개발능력, 융합능력, 전문성 등 6대 핵심역량을 도출했다. 이 중 직무역량에 해당하는 전문성을 제외한 5대 기초핵심역량을 자체적으로 진단평가할 수 있는 도구인 ‘FOCAS_EVA(ver.1.0_k)’를 총 100개 문항으로 개발했다. 진단평가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되며 평가결과는 학생·학과·대학 차원에서 분석해 결과를 공유하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에서 실시한 ‘1학기 비대면 수업’ 재학생 만족도가 90% 이상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대부분의 전문대가 비대면 수업을 진행했다. 영진전문대는 재택수업으로 한 학기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 컴퓨터정보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수업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대체로 만족한다’,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이 91.2%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해당 계열 1~3학년생 996명 중 61%인 608명이 응했다. ‘수업을 통해 해당 교과목에 대한 지식(또는 기술)과 이해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