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2년 5월 4일(음력 4월 4일) 수요일 띠별 운세▶쥐띠의 2022년 5월 4일 오늘의 운세36년 끝까지 밀고 가면 상승의 운세 잡고 물러서면 불리.48년 위아래가 서로 뜻이 일치하니 변동하지 말고 밀어야.60년 재물보다 명예 지키고 뜻이 안 맞으면 계약 거래하지 말라.72년 때가 안 좋아 재물운도 별로이니 방법을 연구하라.84년 재물은 고생만 하고 별로이며 성사되는 일이 적다.96년 직장과 사업이 힘드니 정신 차리고 방법을 찾아라.▶소띠의 2022년 5월 4일 오늘의 운세37년 의견차로 양보 없이 서로 고집하
6·1 지방선거 청송군 가 선거구(청송읍·진보면·파천면) 국민의힘 조찬걸 후보가 지난 3일 진보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예비후보, 신효광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심상휴·권태준 에비후보 최갑선·현시학 청송군의원 등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조찬걸 후보는 “지방자치제의 근원은 의사소통이다”며 “의회가 지역민들의 생각을 함께 고민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참여 정치 군민 정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청송군의 현안을 경제적 문제와
경북도의원 선거 경주제2선거구(감포·외동읍·문무대왕·양남면·동천·불국·보덕동) 박차양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당초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 후보는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심사에서 최종 탈락하자 지난 2일 SNS를 통해 “승패를 떠나 무소속으로 용기 있게 도전한다”고 밝혔다.그는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바뀐 현수막과 명함, 그리고 빨강이 아닌 연두 빛 새 옷을 가지고 인사드리게 됐다”면서 “국민의힘 대선 캠프에 합류돼 본분에 충실했으며 무려 35번의 연사로 나서 몸이 으스러지도록 정의 공정과 상식을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3일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을 통한 공공의료를 확충해나갈 것이라고 공약했다.서 후보는 제2 대구의료원 설립과 관련해 병원실태조사를 목적으로 대구의료원을 방문했다.그는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을 통해 공공의료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며 “지역 공공보건의료 수준 향상과 의료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해 공공의료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서 후보는 특히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은 권영진 현 대구시장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민의 요구도가 매우 높은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구는 코로나19를 가장 먼저 혹
권오섭 국민의힘 대구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경선 상대 후보인 조재구 예비후보를 경찰에 고발했다.권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대구지방경찰청에 조 예비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 훼손 등으로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고발장에는 조 예비후보가 예비후보 등록 직전인 지난 4월 27일 오후 4시께 구청장 신분을 이용해 구청장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선거 운동을 한 정황과 관련 자료들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권 예비후보는 또 조 예비후보가 상대 후보의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을 이어가며 참석한 기자들에게 자신에게 우호적인 기사 작성 등을 종용했다고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일 오전 11시 49분께 성주군 수륜면 수륜리 산 7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시간 25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 산불진화대원 75명을 투입해 오후 2시 15분께 산불진화를 완료했다.이번 산불로 산림 0.5㏊(피해추정액 2700만 원)가 소실됐다.산림당국은 주불진화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해 산불의 원인을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이다.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 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대구지검은 3일 이른바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의 국회 통과 직후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법안의 운용과정에서 국민에게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대검찰청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대구지검은 이날 회의에서 범죄피해자 등 국민의 권리 보호 공백과 헌법이 정한 검사의 역할에 반하는 법률안의 실체적 문제점, 헌법과 국회법 등이 정한 절차에 위배 된 문제점 등을 인식·공유했다.또 검사 직접수사 개시 범위를 부패·경제범죄로 제한한 데 따라 선거범죄, 대형참사범죄, 방위사업범죄 등 국민의 생명과 신체, 국가의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직원의 극단적인 선택을 놓고 대구지역 노동단체가 진상규명과 더불어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전국철도노조 부산지방본부·대구전기지부와 민주노총 대구본부(이하 단체)는 3일 오후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레일 대구지역관리단에서 근무했던 직원 A씨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고인이 됐다”며 “A씨에게 갑질을 일삼은 간부 B씨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진정서도 냈다.단체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본인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평소
요즘 사람들 아이 어른, 소인배 대인, 가진 자 없는 자, 할 것 없이 모두가 얼굴에 철판을 깔았어요. 그들 중에서도 사회지도층, 적지 않은 재력과 권력을 주무르던 속칭 내놓으라 하는 사람들이 더 해요. 은팔찌를 끼고 가슴에 별 판을 붙이고 줄줄이 끌려다니면서 그 연유를 묻는 기자에게 “검찰에서 성실하게 답변하겠습니다” 동문서답으로 앵무새처럼 일관하고 있다. 그게 뺀질이가 아니고 뭡니까?자신이 무엇 때문에 그 꼴이 됐는지? 아랑곳하지 않는 태도를 보인다. 인간은 신이 아니다. 그래서 잘 못 할 수 있다. 고의냐 실수냐 따질 필요 없
구미시의회 정책지원관 3명이 선발됐다.3일 구미시의회에 따르면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은 전날 의장실에서 정책지원관 임용시험에서 선발된 3명의 정책지원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지난 1월 13일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시행에 따라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지원과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관은 조례의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예산안·결산안 심의 및 의정 자료의 수집과 분석 등 의정활동 수행을 지원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7급 상당의 대우를 받고 2년 동안 근무하게 되며 근무실적 및 성과에 따라 5년 범위에서 근무 기간 연장도 가능하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이 국회를 모두 통과한 3일 권순범 대구고검장은 검찰 내부통신망인 이프로스에 올린 사직의 글을 통해 “입법절차의 위헌성과 부당성은 언급할 가치도 없고, 대한민국의 국격과 인권이 후퇴하는 현실이 참담할 뿐”이라면서 “역사의 심판이 뒤 따를 것”이라고 했다. 그는 “고위 간부로서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부당한 입법에 항의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한다”며 “권력수사를 가로막고 범죄피해 구제는 힘들게 하는 입법에 변함이 없듯이 내 뜻에도 변함이 없다”고 했다. 또 “국민이 진정 원하는 검찰개혁
칠곡경북대병원이 3일 조혈모세포이식병동의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조혈모세포이식병동은 환자의 감염을 막기 위한 무균병상 1인실 2개와 5인실 2개, 무균실 출입 전 보호구 착용과 소독을 시행할 수 있는 전실, 무균복도와 간호사실, 준비실로 구성됐다.또 크린패널, 항온·항습 자동제어시스템, 배관 및 의료 가스 설비, 중앙감시모니터 등의 주요 시설을 갖췄고, 최첨단 양압시설과 헤파필터를 설치해 공기 중으로 유입될 수 있는 감염으로부터 환자들을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 진단검사의학과에 ‘조혈모세포 채집실’도 별도로 마련했다.특히,
대구사이버대(총장 이근용)는 3일 대구대 창파도서관 멀티미디어룸(강당)에서 개교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새로운 슬로건과 엠블럼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영광학원 장익현 이사장과 이근용 총장, 김성재 총학생회장 등 대학 구성원 50여명이 참석했다.대구사이버대의 새로운 슬로건인 ‘함께한 20년! 새로운 도약!’은 과거 20년의 경험을 발판으로 미래로 향한다는 대구사이버대의 의지를 담았다.장익현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20년 동안 발전을 거듭해 숱한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고 오늘의 영광된 자리를 만들어낸 이근용 총장을 비롯한 구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경북공관위)가 3일 기초의원 공천 명단을 발표했다.경북공관위에 따르면 이날 후보자가 확정된 기초의원 선거구는 총 92곳이고, 비례의원 공천이 이뤄진 곳은 19개 지역이다.영양군 가선거구와 울진군 나선거구는 책임당원 투표(100%)를 거쳐 후보자가 선정된다.경북공관위는 의결된 상기 후보자는 향후 도당 운영위원회와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김정재 경북공관위원장은 앞서 “기초의원은 당협위원장들이 책임을 지고 공천을 실시했다”며 “경북공관위에서는 책임공천을 한
경남 김해, 대구 달성 등 지방에서 근무하는 대통령경호처의 방호직원을 위한 주거용 청사(출동대기시설)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이 대통령경호처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에서다.2018년까지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경호업무는 대통령경호처가 담당하고 전직 대통령 사저 주변 방호업무는 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관할 경찰서가 수행했지만, 의무경찰 감축·폐지에 따라 2018년부터 경찰청 대신 대통령경호처가 인수해 직접 수행하고 있다. 올해 3월 감사일 기준 111명의 방호직 공무원이 채용됐다.감사원이 지방에서 근무 중인 방호직 공무원들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3일 자진 사퇴했다. 지난달 13일 후보자로 지명된 지 20일 만으로, 윤석열 정부 내각에서 낙마한 것은 김 후보자가 처음이다. 김 후보자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에서 “제가 정리한 결정을 말씀드릴 것”이라며 “저는 오늘 부총리 겸 장관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말했다.이어 “국가와 사회로부터 받은 많은 혜택을 마지막 봉사를 통해 국민께 되돌려드리고 싶었지만 많이 부족했다”며 “어떠한 변명도 해명도 하지 않겠다. 모두 저의 불찰이고 잘못이었다”고 했다.앞서 김 후보자는 본인뿐만 아니라 아내, 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3일 윤석열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110개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세부국정 과제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이던 ‘여성가족부 폐지’가 빠졌고, ‘탈원전 정책폐지’는 포함됐다.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폐지,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정상화 또한 국정과제에 들어갔다.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국정과제를 전달했다. 인수위 측은 “3월 18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47일간 국정과제 수립에 매진해온 결과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라는 국정기조 아래 6대 국정목표,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4시 검찰청법 개정안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하기 위한 국무회의를 소집했다. 문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정기 국무회의로, 이로써 여야간 극한 충돌 끝에 본회의를 통과한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이 공포 수순을 밟게 됐다. 애초 청와대와 정부는 애초 이날 오전 10시에 청와대에서 정기 국무회의가 열릴 것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같은 시각 국회에서 검수완박 법안 중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된 만큼 이에 맞춰 회의 시각을 오후로 미뤘다. 국회 본회의에서는 별건 수사 금지
속보=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경북공관위)가 칠곡군수 선거 경선을 재실시하기로 결정(경북일보 3일 자 3면)한 이후 후보 간 공방이 격화됐다. 김재욱 칠곡군수 선거 예비후보는 경북공관위의 여론조사 재실시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진행한 경선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논의해 결정해야 할 사항이라는 이유다. 김 예비후보는 3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경북도당 5층 강당에서 “여론조사가 잘못됐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면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하면 되는데, 경북공관위는 바로 경선 재실시를 확정했다”면서 “잘못된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공재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3월 개원해 경북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경북권역재활병원(경산시 미래로)이 2일 ‘재활형 간호간병통합병상’과 ‘소아재활 낮병동’ 운영을 시작했다.재활형 간호간병통합병상은 보호자 없는 병원, 즉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한팀이 돼 환자를 돌봐주어 간병인 없이도 병원 생활이 가능한 병상으로 환자 간병으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의료서비스이다.서비스 대상자는 발병일 2년 이내의 뇌졸중, 척수손상 등의 중추신경 손상 환자와 파킨슨 환자이며, 2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