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회의에서 경북도당 오중기 위원장을 포항북 지역구 후보로 전략공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비대위는 이번 전략공천은 경북의 오중기 도당위원장을 포함해 서울 강남갑에 김성곤 등 총 8곳을 험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오중기 위원장은 "중앙당의 전력 공천에 대한 지역구 출마 입장을 23일 밝히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허명환 국회의원 예비후보(포항 북)는 21일 항구동 소재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밤 새누리당이 경쟁력지역인 용인(을)에 공천된 것을 설명하고 포항 북구 예비후보에서 공식적으로 사퇴했다. 허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에서 새누리당 중앙당이 경기도 용인(을) 경쟁력 우선추천 지역에 새누리당후보로 전략공천 되었음을 공개하고, 포항에서 못다 한 꿈을 용인에서 이를 것을 약속하고 그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포항시민과 지지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포항북)는 21일 기계장터(북구 기계면 현내리)에서 열린 '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 캠페인에 참석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한 행사를 함께 했다. (사진) 경상북도가 치매예방과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경상북도 일대의 장터를 돌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는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편견 해소, 치매 인식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의료와 관련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한 복지정책으...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포항북)는 지난 19일 한국자유총연맹 두호동분회가 주관하는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활동(두호동 밀레니엄 식당)'을 찾아 바쁜 선거 일정 중에도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김정재 예비후보는 "예전부터 정치는 봉사와 나눔이라고 생각한다. 봉사의 정신처럼 항상 낮은 자세로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포항 발전에 매진할 것이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봉사와 나눔의 정신처럼 포항의 미래를 위해 화합과 소통으로 이끌 수 있는 통합의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정재 예비후...
4·13총선 포항북 지역구 새누리당 박승호 예비후보가 중앙당 공천에 불만을 표시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17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가을 이후 수많은 언론사의 여론조사는 물론 공천을 앞두고 중앙당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까지 단 한 번도 지지율 선두자리를 내준 적이 없었는데 새누리당 중앙당에서 경선 기회조차 박탈하는 것은 공천관리위원회의 월권이며 포항시민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는 오만한 결정"이라며 "'대구·경북은 새누리당 말뚝만 꽂아도 당선 된다'는 오만함으로 민심을 거스르는 결정...
아침 일찍부터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포항시민들의 생활 현장을 누비고 있는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포항북)는 15일 청하·기계 하수처리시설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재 예비후보는 "하수처리장을 친환경 시설로 조성해 주민들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물을 설치해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6일은 양덕동 법원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흥해 일대 상가를 돌며 주민들의 민생관련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포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죽도시장 인근 상가를 ...
새누리당이 4·13총선 포항북 지역구를 여성우선공천지역으로 발표하자, 박승호·허명환·이창균 예비후보가 14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우선추천 철회를 요구하는 공동 명의의 재심의 요구서에 납득할 만한 이유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중대결심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 후보들은 이날 중대결심은 새누리당 탈당 후 무소속 출마 등을 포함한 향후 정치활동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박승호, 이창균, 허명환 예비후보는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포항북구 지역구의 여성우선추천 철회를 요구하는 공동 명의의 재심의 요구서를 제출했다"며 "박...
'아침을 여는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아침 일찍부터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누비는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포항북)는 14일 아침 우현사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지역상가와 재래시장을 돌며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보면 고마움과 큰 힘을 얻는다"며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위해 일할 맛 나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우현사거리 아침인사를 마친 김정재 예비후보는 주변의 버스정류장을 돌며 출근을 준비하는 시민들게...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포항북)는 12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 서포중·경북간호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4회 죽장고로쇠축제'에 참석해 지역주민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지역 특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농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풍물길놀이, 축하공연, 장기자랑, 고로쇠 마시기 등 다양하게 진행된 이날 행사를 함께한 김정재 예비후보는 "죽장고로쇠는 이 지역에서만 연간 270톤이 생산되고, 농가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안다"며 "축제를 통한 판매촉진 및 홍보뿐만 아니라 지역특산물 홍보와 판매 촉진을 위해...
새누리당은 4·13 총선 포항북구 공천자로 김정재 전 서울시의원을 여성우선추천으로 확정하고, 경선 여론조사 결과 재선의 김광림(안동), 이철우(김천) 의원과 백승주(구미갑) 전 국방부차관을 공천자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공천이 확실시돼온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대구수성갑), 최경환 의원(경산)은 단수추천 형식으로 최종 확정했다. 또 고령·성주·칠곡은 이완영 의원과 이인기 전 의원이 경선을 치루게 됐다. 3파전으로 여론조사 경선이 치러진 경주는 1, 2위간 격차가 좁은 정수성 의원과 김석기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결선투표로 공천...
박승호(포항북)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포항북구 지역에 떠도는 △경선 컷오프 △재산증식 의혹과 관련, "부정 부패세력들이 결탁해 무차별 음해성 루머를 살포하고 있어 선거판이 엄청나게 혼탁해졌다"면서 "부패집단이 선거판을 어지럽히고 있는 행태는 53만 포항시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예비후보 측은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는 박승호 예비후보를 두고 컷오프 운운하는 것은 수세에 몰린 후보자 측의 비열한 공작정치"라면서 "금명간 발표될 당 공천관리위 결정을 담담하게 지켜볼 뿐"이...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포항북)는 9일 오전 기북면 오덕리 덕동문화마을에서 열린 '경로잔치 겸 윷놀이 대회'에 참석해 마을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윷놀이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이 자리에서 김정재 예비후보는 "덕동문화마을과 같은 유서깊은 마을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아름답게 보존해 온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영일만이라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더불어 포항 내륙의 유서깊은 관광자원이 연계될 때 포항의 문화관광산업은 어느 지역보다 풍성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태웅)가 주관...
새누리당 박승호 국회의원 예비후보(포항북)는 7일 특보단 간담회를 열어 해상신도시 건설 등 자신의 정책 구상을 설명했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는데, 8년간 포항시장을 했기 때문에 포항에 뭐가 필요한지 잘 알고 있다"며 "영일만대교와 해상신도시는 포항이 환동해 중심도시로 발전하는 획기적인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모 인터넷언론에서 제기한 부동산 시세차익을 통한 재산증식 의혹과 관련, "노무현 정부 때 추진한 공시지가 현실화로 땅값이 오른 것일 뿐이며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포항시장이...
새누리당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포항북)는 7일 양학동주민센터 2층에서 열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참여자 교육'을 방문해 노인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양학동주민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소득창출,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김정재 예비후보는 "지역의 어르신들이 아직 일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참여하신 것 같다"며 "어르신들의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한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 나눔을 통한 복지 실...
새누리당 박승호(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8년간 포항시장을 지낸 사람으로서 경북 제1도시 포항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며 "영일만대교와 해상신도시 건설로 포항을 환동해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박승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동지여고 16회(회장 이명주) 회원들은 "포항시장으로 일하면서 포항운하 건설, KTX 개통, 영일대해수욕장 정비 등 도시 전체를 엄청나게 변화시켰다"면서 "포항에 뭐가 필요한지 잘 알고, 포항의 자존심을 지켜줄 후보는 박승호 뿐"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박...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포항북)는 지난 4일 대구KBS 시사프로인 '시사 라이브7'과의 인터뷰에서 포항 북구 지역의 가장 큰 현안에 대한 생각과 대안으로 내놓은 공약을 밝혔다. 남빈동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 김정재 예비후보는 "경제가 더 발전하고 시민의 삶이 더 행복해지도록 포항의 재도약을 위한 '영일만 종합개발'을 제안한다"며 "포항의 뛰어난 R&D기반으로 해양분야 과학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해양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 해양문화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허명환 국회의원 예비후보(포항 북)는 6일 오후 2시 항구동 태원빌딩 2층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허화평 전 의원은 축사를 통해 허명환 예비후보의 4·13 총선에서의 필승을 기원했고 김진구 중학교 은사는 응원사를 통해 허 예비후보의 살아온 과정과 인품과 자질 등을 언급하며 훌륭하게 자라준 제자를 격려하며 국회 진출을 응원했다. 허명환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으로 "정치력의 부재로 인해 포항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 어려움을 뚫고 나갈 사람은 중앙과의 연대가 확실하고 정치력과 행정력이 확실한 허...
더불어민주당의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이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내 전략지역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다. 오중기 도당위원장은 "지역구도 해소와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국회의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정치적 소명을 다하고자 전략지역 비례대표 출마를 결심했다"며 "전략지역 중 당세가 가장 약한 경북이 강원, 울산, 대구와의 경쟁에서 국회의원 의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북을 대표하는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가 출마해야 한다는 지지자들의 설득과 요청에 고심 끝에 나서게 됐다 "고 출마이유를 3일 밝혔다. 오중기 도당위...
박승호 새누리당 포항북 예비후보는 3일 "창조경제, 첨단산업, 교통물류, 해양문화, 친환경 디자인도시 등 환동해 중심도시를 위한 여러 정책 구상은 결국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시민행복 도시 포항을 위해 시민 밀착형 스포츠, 예술,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장애우, 어르신,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공동체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문화 예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시민주도 문화, 예술재단 설립과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건소 물리치료실 개...
김정재 새누리당 포항북 예비후보는 3일 오전 포항의 요양병원들을 돌며 의료진 및 요양환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역의 의료서비스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17일 발표한 김정재 예비후보의 '따뜻한 복지 도시' 관련 공약과 정책 등의 구체적 실현 방안을 점검하기 위한 일환으로 시행된 방문으로 '의료·교육시설 확충 및 관련 R&D투자 확대'와 관련한 복지정책 분야의 현장투어로 진행됐다. 장성동 소재의 한 요양병원을 찾은 김정재 예비후보는 환자들의 환우를 물어보며, 지역의 의료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경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