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는 앞으로 4년간 지방자치를 이끌어갈 새 일꾼을 뽑는 축제입니다. 경북일보는 대구·경북지역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6·13 지방선거 투표참여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지면에 담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온 가족이 함께 주권 행사에 참여하고 인증사진을 SNS 공유 등으로 투표율을 높이는 효과뿐만 아니라 지면 제작에 독자가 참여한다는 의미까지 더합니다. 지면에 게재한 사진 중 가족이 참여한 사진, 이색적인 사진, 주의사항을 정확히 준수한 사진을 골라 주인공 10명에게 약속대로 소정의 경품도 드리겠니다. 경품 당첨자...
※ 정당명 약칭 범례 : 더불어민주당 = 민 / 자유한국당 = 한 / 바른미래당 = 바 / 민주평화당 = 평 / 정의당 = 정 / 대한애국당 = 대 / 민중당 = 중 / 노동당 = 노 / 새누리당 = 새 / 우리미래 = 우 / 무소속 = 무 ◇ 포항시 북구 △백강훈(한·53·시의원) △박경열(무·53·시의원) △강필순(한·61·여·시의원) △한진욱(한·64·시의원) △김만호(민·58·꿈나무지역아동센터 대표) △차동찬(한·60·여·시의원) △백인규(한·55·시의원) △김상원(한·...
※ 정당명 약칭 범례 : 더불어민주당 = 민 / 자유한국당 = 한 / 바른미래당 = 바 / 민주평화당 = 평 / 정의당 = 정 / 대한애국당 = 대 / 민중당 = 중 / 노동당 = 노 / 새누리당 = 새 / 우리미래 = 우 / 무소속 = 무 ◇중구 △이경숙(민·48·중남사회복지연구소 대표) △신범식(민·71·중구의회 부의장) △권경숙(한·55·카피몰데이타시스템 대표) △홍준연(민·54·정당인) △우종필(한·54·자영업) △오상석(한·46·중구의원) ◇ 동구 △도근환(민·46·사회복지사) △...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당선인이 구민들의 뜻을 받들어 새로운 동구를 위한 힘찬 첫발을 내딛겠다고 강조했다. 배 당선인은 “우리 동구가 희망찬 미래로 나가느냐, 아니면 현재에 안주하고 주저앉고 마느냐의 갈림길에서 중대한 결정을 내려준 구민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 한 번 동구 주민들이 바라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았다”면서 “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일으켜 세우라는 구민의 강한 열망이 저를 이 자리에 세워줬다”고 덧붙였다. 배 당선인은 “모든 동구 주민이 편안하고 풍요롭게 살아갈 수 ...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당선인은 지난 4월 16일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뒤 두 달여 동안 구민들을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구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많은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당선의 기쁨을 맞았다고 덧붙였다. 12년간의 의정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시간으로 이번 선거를 꼽았다. 선거에 나선 것을 후회할 때도 있었지만 구민들의 지지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 당선이 개인의 승리라기보다 자유한국당의 승리, 남구의 승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앞으로 이제 가장 시급한 문제로 조 당선인은 구민의 화합을 꼽았다. ...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당선인이 취임 즉시 가칭 ‘행복 수성 태스크포스(TF)팀’을 발족해 수성구를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행복 수성 TF팀을 꾸려 정책을 정비하고 비전을 제시하며 오로지 45만 수성구민만 생각하겠다”면서 “당선의 기쁨은 저를 지지했던, 지지하지 않았던 구민과 모두와 함께 나누고 더 나은 수성구의 미래를 위해 손잡고 동행할 것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고생한 선거 운동 관계자에게도 감사의 뜻을 내비쳤다. 그는 “지방 선거가 자치단체장을 뽑는 선거임에도 정치적 색이 입혀진 정쟁...
김문오 대구 달성군수 당선인이 지난 8년에 이어 앞으로 4년 더 달성군 살림을 책임지게 됐다. 김 당선인은 “30만 시대를 준비하는 달성군수로 선택해줘서 깊은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저의 승리는 달성군민 여러분들의 위대한 승리이자 ‘달성의 힘’, ‘군민의 힘’을 입증한 탁월하고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달성은 쉬지 않고 전진해야 하고 다가온 미래 100년을 살기 좋은 달성으로 가꿔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당선인은 “지난 8년 동안 달성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군민의 간절하고 진심 어린 외침들을 가...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당선인이 지난 2016년 보궐 선거 당선 이후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 이 당선인은 약 60만 명의 구민에게 먼저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그는 “‘대한민국 일등도시 달서구’를 만들어 달라는 준엄한 뜻으로 받아들이고 재선의 영광을 안겨준 약 60만 명의 구민 성원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달서구가 새로운 30년의 초석을 놓는 중요한 시기에 중단 없는 구정으로 역점사업들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당선인은 지난 선거 기간 동안 내건 수많은 공약을 빠짐없이 이행할 뜻을 내비치며 ...
2014년에 이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당선의 영광을 누리게 된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당선자는 “이제 정치는 가고, 지역사랑만 남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먼저 말했다. 배 당선자는 “기성 정치에 대한 주민들의 실망과 질책에 따른 반성이 당선의 기쁨에 앞서고 있음을 부인할 수가 없다”며 “이번 선거 결과는 그동안의 전폭적인 지지에 대한 유권자들의 엄중한 심판과 실망 그리고 반성에 대한 요구이고, 자유한국당 후보들에 대한 꾸지람으로 다가왔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제 자만하지 않고 주민의 목소리와 유권자의 판단에 더...
영양군민 여러분! 아낌없는 격려와 뜨거운 지지, 그리고 영양 발전을 위한 군민 여러분의 열정으로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영양군수로 선출된 오도창입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저를 지지해 주시고 올바른 선택을 해주신 영양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당선의 의미가 힘들고 어려운 현실에 소통하고 함께해달라는 군민의 성원과 염원임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당선의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감이 먼저 앞섭니다. 우선 이번 지방선거로 인해 편을 가르고 흩어졌던 민심을 추스르고, 소통의 문을 활짝 열어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군위군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더욱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닌 군위 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자신합니다. 선거 운동 기간 동안에 비방과 흑색선전 등이 난무했고, 지지후보에 따라 주민들 간의 갈등의 골도 깊어졌다고 판단됩니다. 모두 선거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군민 모두가 군위 발전을 위해 화합과 전진의 길로 함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 함께 출마해 경쟁해 주신 장욱, 홍진규 후보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4년동안 영덕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선거 기간 내내 뜨거운 지지로 재선 영덕군수의 영광을 안겨주신 4만여 군민들께 2000만 관광객 시대로 보답하겠습니다. 초선 군수 재임 중 개통한 영덕-상주 간 고속도로와 동해중부선 철도는 이 같은 영덕군민의 염원을 반드시 실현해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번 선거를 시작하며 내걸었던 ‘흑색선전 추방, 공명선거 실천’ 약속을 끝까지 지켰으며 앞으로 영덕의 선거문화로 정착시키는데 반드시 동참하겠습니다. 업무에 복귀한 즉시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경쟁후보들의 건전한 비판은 군정에 ...
저는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울진군의 진정한 변화를 갈망해 온 군민의 현명한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닌 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자신합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비방과 흑색선전 등이 난무했고, 지지후보에 따라 갈등의 골도 깊어졌다고 판단됩니다. 부디 이제 모두 선거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군민 모두가 화합과 전진의 길로 함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또한 함께 출마해 경쟁해준 강진철, 손병복, 임광원 후보께도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전찬걸은 편 가르지 않는 군정, 군민에게 다가...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저의 당선은 제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우리 의성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들의 열정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 의성군수로 한 번 더 일할 수 있도록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선택해 주신 것은 제 이름 석자를 빛낼 군수라는 감투를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의성이 새롭게 변화되고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하고 갈망하는 군민 여러분들의 큰 소망과 기대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4년, 저를 믿고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저의 ...
먼저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청송군민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청송군민의 꿈과 바람이 이뤄낸 위대한 승리이며, 화합과 발전을 바라는 군민의 절실한 염원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반목과 불신, 오해로 얼룩졌던 상처를 도려내고 군민 모두 손을 맞잡는 화합으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청송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은 물론, 군민의 믿음과 기대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올곧은 길을 걸으며 기필코 ‘군민이 주인인 1등 청송군’을 만드는 새로운 도약을 ...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당선인은 이번 선거 승리의 공을 중구 주민들에게 돌렸다. 중구 주민들의 정치적 갈증이 투료로 표현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류 당선인은 주민들로부터 헌신하고 봉사하라는 사명감을 부여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당선에 대해 평생을 중구에 살면서 나누고 소통한 것을 꼽았다. 하지만 한국 정치가 보수 괴멸 상태로 걱정했다. 이번 당선이 중구 주민들이 건강한 보수정치 세력을 키워 견제와 균형 이루고자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요구와 도심재생사업 등 제시한 공약을 반드시 실천...
재선 도전에 성공한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 당선인이 지난 서구청장 재임 시절을 생각하며 소감을 밝혔다. 류 당선인은 “오직 서구의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만이 삶의 지표였다”면서 “저에게 서구가 다시 한 번 대구의 중심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구민들의 열망이 재선 구청장이라는 영광과 책임을 줬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4년, 서구의 변화를 반드시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류 당선인은 다시 한 번 공약을 내걸고 이행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서대구 고속철도 개통과 서대구역세권 개발 기반을 조성하고 서구를 연결하는 도심순환 도시철...
“자유한국당과 황천모를 믿고 일 할 기회를 주신 상주시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번 선거는 상주의 더 나은 미래를 바라는 상주시민들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상주발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함께 경쟁했던 후보님들께도 위로와 감사를 전합니다. 새로운 상주를 위해 그분들과 손잡고 함께 전진하겠습니다. 상주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겠습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섬기는 화합과 통합의 시장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10만 상주시민 여러분. 시민들께서 황천모를 선택하신 이유 잘 알고 있습니다. 상주...
사랑하고 존경하는 43만 구미시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한없이 감격스럽습니다. 이것이 바로 민심이고 이것이 바로 천심인가 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마음을 하늘 같이 받들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의 이 승리가 1당 독점의 지방권력을 바꾸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도시체계를 만들고자 했던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의 산물이라고 봅니다. 또한, 그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서 달려온 우리 모두의 처절하기 조차한 열정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우리 구미시는 고 박정희 대통령의 지도로 시...
존경하는 영주 시민 여러분! 무엇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더 큰 영주의 백년 미래를 건설하고자 하는 시민 여러분의 열망이자 승리입니다. 함께 경쟁했던 윤옥식 후보와 김주영 후보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한 번 더 허락하신 4년, 오직 제가 할 일은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선거기간 내내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여러 가지 일들, 한 가지도 소홀히 하지 않고 성실히 지켜나가겠습니다. 경쟁 후보의 공약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면 적극 수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