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상환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22일 ‘황금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추진’을 추가 공약했다. 정 예비후보에 따르면, 황금1동 청사는 2층으로 지은 지 30년이 지난 노후건축물이다. 시설이 낡고 좁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고, 급변하는 문화·복지·소통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해 3월 신축된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가 개소되면서 상대적 박탈감마저 호소하고 있다”며 “황금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는 그동안 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신축계획이 답보상태에 놓여 있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대구 수성구라 재보궐선거에 전학익 후보자를 추천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성구라 선거구 재보궐선거 민주당 후보 접수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동안 이뤄졌다. 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진행한 후 전 후보의 공천을 확정했고, 지난 16일 시당 상무위원회를 거쳐 중앙당 최종 인준 절차만 남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시당은 전 후보는 고산1·2·3동에 거주하면서 정당 활동에 참여한 지역 밀착 후보라고 평가했다. 강민구 대구시당 위원장은 “총선과 함께 국민의힘
국민의힘 주호영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주요 현안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뜻을 밝혔다. 6선에 도전하는 주 예비후보는 수성구 만촌네거리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행사로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큰스님과 팔공총림 동화사 방장 의현 대종사 큰스님을 비롯해 최외출 영남대 총장 등 종교·학계 인사와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주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하는 사람은 전적으로 주위의 도움으로 정치생활을 한다”며 “지금까지 도와주신 분들께 진
이준석(38) 전 국민의힘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은 개혁신당이 이번 총선에서 젊은 층에 대한 흡수력은 어느 정도 가질 것 같지만, 대구 안에서의 영향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역 주민들도 개혁신당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히 낮다는 설명도 보탰다.제22대 총선 대구 수성구을 국민의힘 후보자 경선에 도전장을 내민 청년이자 정치 신인인 김대식(41)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유튜브 ‘경북일보 TV’의 신설 콘텐츠인 ‘화통톡쇼’에 출연해 동년배 이준석이 이끄는 개혁신당을 겨냥해 “화합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꾸 구분 짓는 정치를 보여주
김대식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을 예비후보 “청년 유권자에 '정치 효능감 충족 상품' 제공”경북일보TV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4·10 총선 프로젝트로 예비후보자들을 만나 그들의 생각과 가치관, 공약을 알아보는 인터뷰를 새로운 콘텐츠 ‘화통톡쇼’로 진행한다.지난 8일 대구본부 스튜디오에서 수성구을 국민의힘 후보자 경선에 도전장을 내민 청년이자 정치 신인인 김대식(41) 예비후보를 만났다.이날 김 예비후보는 동년배 이준석이 이끄는 개혁신당을 겨냥해 “화합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꾸 구분 짓는 정치를 보여주는 것에 대해 대구의 유권자
수성문화재단은 현안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문화관광사업단장 채용 공고를 지난 6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문화관광사업단은 지난해 8월 수성문화재단의 문화·관광 영역의 전문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주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신설한 조직이다. 의료·웰니스 관광, 한국전통문화체험관, 관광안내소 등을 운영하는 관광진흥센터, 꿈꾸는 예술터 운영과 더불어 특히 지난해 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승인받은 ‘문화도시 예비사업’ 추진을 맡고 있는 문화도시센터, 정호승문학관, 함장생활문화센터 및 커뮤니티센터 등을 관리하는 도시재생지원센터로 구성돼 있
국민의힘 정상환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13일 ‘자동충전 거치대’ 설치와 함께 안전한 거리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정 예비후보는 “인도 위에 무분별하게 방치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올바르게 주차할 수 있는 자동충전 거치대 설치로 질서 있고, 시각장애인이 안전한 거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인도에 방치된 PM으로 보행자가 불편을 겪는 데다 시각장애인의 경우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어 지역 내 PM 이용문화와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는 자동충전 거치대를 곳곳에 설치하고
20대·21대 총선에서 공천에 불복해 무소속 간판을 단 주호영, 홍준표 후보와 싸워 2차례 낙마했다가 2022년 보궐선거에서 득표율 79.78%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금배지를 단 이인선 의원이 ‘온전한 4년의 금배지’를 위해 재선에 도전한 대구 수성을은 제22대 총선에서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된다.이인선 의원은 ‘반쪽짜리’ 초선이었지만 밤낮 가리지 않고 지역구를 오가면서 의정활동에 매진한 결과 월드클래스 규모의 수성못 수상공연장과 들안길 연결 스카이 브릿지 조성 사업 국비 확보와 지산·범물지구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반영 등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면서도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김부겸 후보가 민주당 깃발을 꽂았던 대구 수성갑은 여전히 대구의 ‘정치 1번지’다. 17대부터 20대까지 수성을에서 내리 4선을 했다가 21대 총선 때 수성갑으로 옮겨 5선 고지를 밟은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6선 고지에 오를지에 관심이 쏠린다. 그러나 국민의힘 예비후보 3명이 공천장을 받기 위해 ‘새 인물’을 내세우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어 공천 결과가 주목된다. 주호영 의원의 능인고 후배인 정상환 변호사가 날을 세우고 있다. 그는 주 의원이 수성을에서 수성갑으로 옮
대구 수성구에서 비수성구 고등학교로 지원한 중학교 졸업생 수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은 1일 2024학년도 추첨배정고등학교 합격자의 배정고교를 발표했다. 배정인원은 1만4618명으로 남학생 7195명, 여학생 7423명이다. 남학교 19개교, 여학교 15개교, 남녀공학 31개교 등 총 65개교에 배정됐다. 고등학교 학군별로는 1학군 8215명, 2학군 6403명이 배정된 것으로 집계됐다. 수성구에서 비수성구로 지원한 학생의 비율은 16.8%이며 배정된 비율은 11.2%다. 2023학년도 지원율 15.7%, 배정률
강민구(수성구갑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이 23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수성구갑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후보등록을 마친 강 예비후보는 시당 김대중홀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일 잘하고, 성과 내는 강민구가 하겠다”면서 “다가오는 4월 10일, 늘 먹던 식상한 밥과 반찬이 아닌 풍성한 식탁으로 수성구민과 대구시민이 바꿔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특히 “저는 직장생활 몇 년을 제외하고는 대구를 떠난 적이 없다”고 단호히 말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김부겸 전 총리를 선택했던 수성갑 주민들이 민주당에 느끼는 반발심을 고려
정상환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감점규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출마 지역구 현역인 주호영 의원이 해당 감점규정 대상에 해당하지 않은 것은 불공정하다는 주장이다.정 예비후보는 22일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감점규정의 경우 다선중진 현역의원과 경쟁하는 정치신인들을 위해 형평성 차원에서 마련한 규정일 것”이라며 “지난 21대 총선에서 ‘수성을’에서 ‘수성갑’으로 옮긴 주 의원에 대해 감점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것은 규정의 취지를 무시한 것일 뿐만 아니라 공정하지도, 공평
대구 수성구는 지난해 중앙부처, 대구시, 외부기관 등이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56건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특별교부금을 포함해 23억 원이 넘는 재정 인센티브도 확보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보건복지부 주관 노인돌봄(예방) 분야 평가 최우수상, 대구시 자연재난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기관, 대구시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우수기관,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등이 대표적이다.2022년 46건이었던 기관 수상은 지난해 10건 더 늘었고, 재정 인센티브는 5억5000만 원에서 23억2000만 원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대구 수성경찰서 범어지구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팀장이 선발됐다.수성경찰서는 경찰청 주관 베스트팀장 선발에서 전년도 제44차(범어지구대 정혜원 2팀장)에 이어 제51차에서 범어지구대 신종하(경감) 3팀장이 선발됐다고 14일 밝혔다.경찰청은 업무효율 향상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공이 큰 계·팀장급 중간관리자를 선별해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1990년 10월 순경 공채로 임용된 신종하 팀장은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익힌 기술과 지식을 팀원들과 공유하고, 근무교대 시 현장에서 미흡했던 사례를 되새기며 훈련
국민의힘 소속 오창균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9일 주호영(대구 수성구갑) 의원이 내세운 ‘6선 의장론’을 두고 ‘개인의 영광’이라며 지역 발전과 새로운 동력을 위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오 예비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우리 지역에서 6선 국회의원과 의장이 나오는 것도 좋겠지만, 개인의 영광일 뿐”이라며 “개인의 영광을 위해 (표를) 바칠 필요는 없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구민이 영광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투표를)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라며 “주 의원께서 이룩한 성과도
가칭 ‘개혁신당’ 창당을 선언한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지난 6일 오후 대구 수성못에서 당원모집에 나섰다.
대구경북연구원장을 지낸 오창균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출판기념회로 공식 행보에 나선다.오는 5일 수성구 라온제나호텔 5층에서 저서 ‘철학 없는 정치는 사기다’ 출판기념회를 여는 오 예비후보는 정치는 정책을 수단으로 구현하는 것이라며 정책이 우리의 삶이자 생활과 미래라고 강조했다.그는 특히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거대한 대전환의 시대를 맞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이해못하거나 고민하지 않는 정치인들이 있다”면서 “이런 분들이 중요 역할을 하고, 입법에 참여하면 문제가 크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정치철학
△행정국장 김무열 △기획재정국장 정종석 △행정지원과장 김미애 △민원여권과장 강준영 △세무1과장 진용수 △세무2과장 김미선 △문화관광과(문화재단 파견) 신재유 △청년여성가족과장 이승명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생활보장과장 송태덕 △도시디자인과장 류병기 △도시디자인과(의회 파견) 강은경 △교통과장 고준태 △중동장 김만식 △고산2동장 임재현 △일자리경제과장 이정순 △범어1동장 정재옥 △수성4가동장 김기영 △지산2동장 윤관영 △범물2동장 최미향 △고산3동장 구미애 △자원순환과 황진식 △교통과 김종철
김대식 전 국민통합위원회 청년정치시대 위원이 예비후보등록과 함께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김 예비후보는 1일 “지금까지 대구에서 청년 국회의원이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며 “청년으로서 대구 정치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정체된 수성구의 명성을 복권해 자랑스러운 수성구를 시민에게 돌려드리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어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배운 공공정책 지식과 정치학 박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새로운 수성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사단법인 점프 영남지역 대표로서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해
무소속 박경철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28일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시작은 바로 대구 수성구”라며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과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고 행동하는 진짜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며 “힘없는 이들이 외면당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법률로 다듬고 입안해 어려운 이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다”고 다짐을 전했다.또 문화와 교육이 살아 숨 쉬는 대구 랜드마크 수성구를 만들 것이라며 △범어천 개발과 문화스트리트 조성 △대구 독립기념관 건립 △가창면 수성구 편입과 가창면 유네스코 새마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