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윤 (60·자유한국당) 청송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청송읍 금월로 선거사무소에서 300여 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후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황병우 전 국회의원, 안의종 전 군수, 권태준 청송군의회 부의장, 윤종도 도의원, 청송초 동문 등이 참석했다. 우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청정 청송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더 이상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불법선거를 지양하고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우 예비후보는 “청정 공명선거 ‘흑색선전 안하기”...
서완석 진보청년연합회특우회 회장(52·자유한국당)이 6·13지방선거 청송군의원 선거 청송군가선거구(청송·파천·진보)에 출사표를 던졌다. 서 예비후보는 “청송을 바꾸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청송을 발전시키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하겠고 부지런히 발로 뛰겠으며 믿고 맡겨주면 청송군민을 위해서 사심 없이 일하는 젊은 일꾼이 되겠다 ”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건국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고향에서 농축산업 현장에 몸담고 일해 왔으며 사회활동으로는 진보청년연합회특우회 회장(현), 진보초등학교총동창회 부회장(현), 국제로타리PHS회원(현...
우병윤(60·자유한국당)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1일 청송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청송읍 금월로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현수막 설치와 함께 선거캠프 이름을 ‘떡두꺼비 캠프’로 정하고 군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우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일, 청송여고 체육관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만나는 군민마다 믿고 맡길 수 있을 만큼 소탈하고 믿음직한 ‘떡두꺼비’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 선거캠프 이름을 ‘떡두꺼비 캠프’라고 정하였다”면서 농촌 지역의 인심이...
심상박 청송군수 예비후보는 2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배 잘사는 청송, 노거청송 프로젝트에 대한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심 후보는 그간 청송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니고도 인구가 계속 줄어들고, 특산물인 사과 이외에는 사실상 주 소득원이 없어 안타까운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그간 군 재정 자립도가 낮고, 오지란 오명을 벗어나지 못한 실정임을 감안할 때 대규모 국책사업이나 프로젝트는 엄두도 낼 수 없었지만, 조만간 인근에 위치한 군위 또는 의성군이 대구공항 이전지로 확정될 것으로 보여, 그 위성도시 개발 적지로 청송...
우병윤(자유한국당)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7일 청송군청 대회의실에서 자유한국당 청송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청송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우 전 부지사는 ‘깨끗하고 강한 청송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7대 실천공약 ‘작지만 강한 부자 청송을 위한 무지개 프로젝트’인 △내 편 너 편 없는 오로지 청송 편만 있는 청송 △농사만 잘 지어도 돈 걱정 없고 사람 대접받는 청송 △아이 울음소리, 청년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청송 △누구나 찾고 싶고 며칠이라도 더 머물고 싶은 청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