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열리는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 120여개국의 7천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등록을 완료한 가운데 경기실력 못지 않게 눈길을 끄는 외모(일명 훈남)의 선수들이 눈길을 끈다. 먼저 체조선수 '손연재의 이상형'으로 유명한 중국의 수영선수 '닝제타오'는 188cm의 큰 키에 탄탄한 복근을 자랑한다. 이미 국내에서는 '김수현', '서인국' 닮은 수영스타로 유명하다. 인천 아시아 게임 자유형 5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자유형 100m에서는 아시아 기록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외모만큼이나 실력도 탄탄한 선수이다....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10월 2일~11일) 개회식을 3일 앞둔 지난달 29일 오후 3시부터 문경선수촌 대광장에서 베트남, 브라질, 미국 3개국 187명이 김교성 선수촌장 주관으로 첫 입촌식을 거행했다. 식전 '브라스 밴드'의 생동감 넘치는 금관 5중주 축하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띄우고 김교성 선수촌장의 환영사와 입촌 선언을 한 후 국가(國歌)에 맞춰 국기게양식이 진행됐다. 대회 마스코트인 '즐거움'과 '행복'을 뜻하는 해라온과 해라오니 인형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끝으로 35분여간에 걸친 행사가 마무리 됐다. 입...
영천시는 오는 2일부터 11일까지 경북도내 8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환하게 비춰줄 성화가 지난달 29일 포항에서 차량 봉송돼 영천시청 전정에서 안치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성화봉송 안치식 행사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권호락 의장, 박대섭 성화봉송단장, 시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우리춤 '얼쑤' 등 축하공연 행사와 더불어 영천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속에서 안치식 행사를 진행했다. 김영석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추석 연휴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염원...
고윤환 문경시장은 30일 국군체육부대에서 개최되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메인미디어센터 개관식에 참석한다.
문경시와 문경경찰서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화봉송 행사로 10월 1일 중앙로(문경시청~흥덕회전교차로) 3.2㎞ 구간과 9월 30일~10월 2일까지 3일간 문경시청 동편 주차장의 통행주차가 제한된다고 밝혔다. 중앙로 일부 구간의 통제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행사구간 내 차량운행을 자제하고 부득이 차량이용 시 통제구간을 살펴 원거리로 우회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성화안치 및 출발행사로 인해 시청전정 동편도 주차를 제한하니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불편하더라도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김병철 김천시의회 의장은 30일 오후 1시 시청앞 교차로-시청 구간의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화 봉송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2015 문경세계군인 체육대회가 2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개회식 입장권이 매진되는 등 이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세계 각국 선수단이 속속 입국해 경기에 대비하는 훈련을 하는 등 대회 열기가 서서히 달아 오르고 있다. 29일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개폐회식 입장권 판매에 나서 한달이 지난 현재 개회식 입장권은 모두 매진됐으며, 폐회식도 60%이상 판매됐다. 이번 대회 입장권은 그동안의 다른 국제대회와 가격, 여건 등이 다르지만 강매 부작용 없이 자발적 구매에 의해 매진됐다는 점에서 의의...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성화가 포항에 도착해 시민들의 따뜻한 축하와 환영을 받았다. 임진각과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돼 합치된 성화는 29일 오후 개최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포항의 영일대 해상누각에 도착해 체육관계자, 봉송주자, 시민등이 참여한 가운데 풍물단 문화공연으로 성화맞이 환영행사를 가졌다. 행사 후 봉송주자에게 성화가 전달되돼 9호 광장까지 12개구간 1.9km를 95명(주주자 12명, 보조주자 83명)의 봉송주자가 보안요원의 호위를 받으며 봉송했다. 이어 최종주자가 성화봉송 단장에게 ...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을 위해 자원봉사자들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다. 이번 대회를 돕고자 문경 시민과 학생 1천여명이 자원봉사를 신청했다. 10대 여고생부터 70대 후반 어르신까지 연령대도 다양하다. 이들은 자신의 장기를 바탕으로 행사장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릴 각오다. 문창여고 등 3개 고교생 300여명은 통역 봉사에 나선다. 주로 영어 통역이지만 중국어, 스페인어 등 제2외국어를 할 수 있는 학생도 다수 포진해 있다. 대회에는 세계 120여개 나라 군인들이 참가하기 때문에 통역자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 이들 말...
경북도와 문경시, 영천시가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지역의 '멋'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대회에 참가한 세계 군인들에게 지역의 문화 우수성을 소개하고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회가 개막하는 다음 달 2일부터 10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실크로드 경주 2015' 관람과 안동·영주권 유교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문경시는 시티투어 2개 프로그램, 영천시는 시티투어 1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실크로드 경주 투어는 다음 달 6일부터 5일간 마련하며 문...
문경시는 25일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환영 및 성공개최 염원의 불 돈영정 점등식을 가졌다. 돈영정은 시민이 즐겨 찾는 돈달산공원 정상에 있는 정자다. 태양광을 이용한 에너지로 경관조명을 밝혔다. 대회 기간에 참가 선수단, 시민, 관광객 등이 자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 대회로 치르기 위해 돈영정 점등을 했다"면서 "문경이 글로벌 스포츠도시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24일 오후 3시30분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문경 선수촌 선수촌 개촌식에 참석했다.
다음달 2일 개막하는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안전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를 마치고 개막 초읽기에 들어갔다. 경북도는 이번 대회를 경호와 경비는 군부대, 소방은 경북이라는 역할분담을 통해 가장 안전한 대회로 치러내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24일 국군체육부대에서 군인체육대회의 경호경비안전작전 종합훈련이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상기 조직위원장, 안전경비안전사령관과 군인,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8개 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관하는 가운데 열렸다. 이날 종합훈련은 국제테러조직 등에 의한 인질테러, 방화 및 화생방테러, 위험물...
내달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문경시 등지에서 열리는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가 24일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됐다. 이날 성화채화 행사는 초헌관으로 김남일 경주시 부시장, 아헌관에 안효영 문경시 부시장, 종헌관에는 김득수 경주시체육회 부회장이 제관으로 세계평화와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고유제를 지내고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의 칠선녀가 옹호하는 가운데 채화했다. 채화된 성화는 100여명의 관광객과 칠선녀가 옹호하는 가운데 석굴암 통일대종 종각 앞에서 지난 21일 파주 임진각에서 채화한 불씨와 합화해 문경시로...
지구촌 최대 군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10월 2일 문경에서 개막해 열흘간 경북도내 8개 시군에서 각국 군대의 명예를 건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1995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제1회 대회가 치러진 세계군인체육대회는 4년 주기로 개최되며 이번이 6회째다. 종합 스포츠 대회로는 올림픽, 유니버시아드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세계군인체육대회는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며 종목(24개 종목) 숫자와 참가국(120여개국 7천500여명)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CISM)에서 주관하는...
문경시와 문경경찰서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개회식(10월 2일)과 폐회식(10월 11일) 양일간 국군체육부대앞 국도 34호선(호계면 불정교차로~산양면 반곡교차로)간 10km가 통행제한된다고 밝혔다. 2015세계군인체육대회와 무관한 모든 사업용자동차, 자가용 및 건설기계 등은 우회해야 한다. 안동에서 충주방면으로 가는 차량은 문경시 산양면 반곡교차로에서 직진(우회전금지)해 사아매교차로를 통해 운행하고, 충주에서 안동방면으로 가는 차량은 문경시 호계면 불정교차로에서 우회전(직진금지)해 사아매교차로를 통해 운행해야 한다....
10월 2일 개막하는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다가오면서 어떤 종목들이 펼져지는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군인 특화' 종목들이 관심을 끈다.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이번 대회에서 치러지는 종목은 총 24개이며, 이 가운데 19개 종목은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올림픽 종목이지만 군인체육대회라는 특성상 육군 5종, 공군 5종, 해군 5종, 오리엔티어링, 고공강하 등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5개 종목도 함께 치러진다고 설명했다. △ 육군 5종은 육상 전투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경시는 지난 22일 오후 3시부터 2015경북문경세계 군인체육대회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관련기사 17면) 고윤환 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응천 시의회의장, 김성희 경찰서장, 이명수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주대중·현한근 문경시민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 현장점검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군인체육대회 총괄 보고, 성공 개최 기원 구호 제창에 이어 본격적인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시청에서부터 성화봉송 및 환영행사 현장보고 후 참관내빈등과 버스에 올라 점촌함창IC를 시작으로 사아매 교차로를 지나면서 꽃탑설치, 꽃길조성 등...
지구촌 최대 군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상기·이하 조직위)는 성공대회를 위한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교성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육군 소장)은 10월 2일부터 열리는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를 9일 앞두고 경북도내 개최 도시들의 경기 시설, 운영 등에 대한 준비를 마쳤으며, 현재는 개회식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회는 세계 군인 올림픽으로 주개최지인 문경을 비롯해 포항, 김천, 안동, 영...
"오는 10월 2일 개막하는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는 지구촌 유일의 분단국가에서 군인들이 무기가 아닌 스포츠로 하나 되는 대회로, 인류평화에 큰 메시지를 던지게 될 것이다." "가장 알뜰한 대회, 가장 안전한 대회, 가장 문화적이고 평화적인 대회로 국제스포츠 역사에 기록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까지 대회 준비에 총력을 다해나가겠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3일 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0여일 앞으로 다가 온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준비상황을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도지사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