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새해를 맞아 대구은행의 모바일 앱인 IM뱅크를 통해 7주간 매주 쏟아지는 혜택을 제공하는 ‘IM뱅크 럭키 세븐 드림 위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월 28일까지 2달간 실시 되며 IM뱅크 앱을 설치하고 첫 로그인을 하는 첫이용 고객, 기존 IM뱅크를 이용하는 고객 중 대구은행이 추천하는 비대면 Best 상품, 서비스를 가입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연초 다양한 이유로 은행 서비스 이용이 가장 많이 늘어나는 시기, 코로나19로 인해 은행 방문이 어려워진 고객에게 비대면 거래 경험의 기회와 혜택을 동시에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그룹 임직원들의 행동과 가치판단의 기준인 핵심 가치를 ‘고객 우선’, ‘성과 중심’, ‘주인 의식’으로 정하고 그룹 전임직원들이 핵심가치를 통해 그룹의 미션을 적극적으로 실현 해 나가자”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4일 2021년 DGB금융그룹 시무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강조하면서 그룹의 중기 비전을 ‘미래로 도약하는 SMART(스마트) 금융그룹’으로 선포하고 5대 전략 방향성을 제시했다.2021년 신축년 새해 미션을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로 정립한 DGB금융그룹은 그룹 본연의 역할인
군위군에 있는 군위군산림조합 (조합장 최규종)이 전국산림조합을 대상으로 ‘2020년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 은상과 ‘경영지도사업 부분’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각종 난제를 극복하며 경영 안정화를 꾀한 것이다. 또, 산림사업에서 ‘금융사업 및 자체사업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이 하나 돼 영업수익 창출에 매진하고 조합원을 통한 협조를 끌어내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다는 자체 분석이다. 최규종 조합장은 “이번 수상의 영광은 임직원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며 2일(현지시간) 사상 최고가인 3만3천달러(약 3천580만원)를 넘어섰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비트코인의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가운데에도 꾸준히 상승하며 지난 한 해 세 배로 뛰었다.미 달러화 가치가 약화하는 가운데에서도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로 몰려들고 있다.투자 자문회사 블랙록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릭 리더는 디지털 화폐가 금을 대체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CNN은 “연방준비제도가 앞으로 몇 년 더 금리를 거의
◇ 부점장급 이동 △ 미래기획부 부장 강정훈 △ 브랜드전략부 부장 김기만 △ 글로벌사업부 부장 신일규 △ 종합기획부 부장 이창우 △ 디지털혁신부 부장 임병택 △ HR기업문화부 조사역(부장대우) 정수건 ◇ 부점장급 이동 △ 강남영업부 부장 강혁중 △ 중앙로지점 지점장 곽보영 △ 황성동지점 지점장 권건형 △제2본점영업부 센터장 권기욱 △ 황금PB센터 센터장 권순희 △ 본점영업부 기업지점장 권영섭 △ ICT금융부 부장 권중훈 △ 기업여신기획부 부장 권태혁 △ 광장지점 금융지점장 권필원 △ 경북도청지점 지점장 김경봉 △ 북비산지점 지점장
DGB대구은행은 29일부터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해 개인사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보증신청 플랫폼인 ‘이지원(Easy-One)보증’ 및 ‘비대면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출을 신청하려는 소상공인은 대구은행 모바일 뱅킹 앱인 ‘IM뱅크(앱)’, ‘IM뱅크_기업(앱)’에서 대출신청 및 보증신청을 원 스톱으로 할 수 있다. 기존에는 소상공인들이 바쁜 일과시간 중 관공서를 방문해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아 신용보증기금 영업점에서 보증 신청해야 했지만, 대출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영업점 방문 없이대출 및
DGB금융그룹은 28일 그룹임원인사위원회,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그룹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2021년 DGB금융지주 임원 인사는 지주회사의 조직 개편 방향인 ‘효율적이고 빠른 조직·그룹의 지속성장을 이끄는 조직·그룹의 역량을 결집하는 조직’에 발맞춰 실시됐으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의 적재적소 중용에 중점을 두었다. 지주 인사의 경우 최태곤 상무(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김영석 상무(그룹경영관리총괄)를 각각 전무로 승진하였으며, 황병우 상무(그룹미래기획총괄)를 신규 선임했다. 지주 조직체계는 계열사 경영관
DGB대구은행은 28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한 지역 전통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전통시장 비대면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경북상인연합회(회장 정동식),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 TBN(교통방송 본부장 김삼일) 등 5개 유관기관이 지역 전통시장 상생 지원을 위해 힘을 합쳤다.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매출 급감 및
DGB대구은행은 지난 9월 임성훈 은행장이 취임함에 따라 은행 경영의 자율성을 확보하고, 현 경영 상황에 적합한 인재를 선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대구은행 임원 인사는 은행 조직 개편 방향인 기능중심 조직 운영, 실무자 중심의 ‘팀 기능 활성화’를 반영한 은행 주도의 인사가 특징이다. 서문선 상무(경영기획본부장), 이용한 상무(자금시장본부장), 김영운 상무(마케팅본부장), 도만섭 상무(ICT본부장)가 각각 부행장보로 승진했다. 또 장문석 상무(영업지원본부장), 이상근 상무(CISO), 장활언 상무(투자금융본부장 겸 수도권본부장
울진군이 출시한 ‘울진사랑카드’의 10% 적립금 환급 혜택이 29일 밤 12시부로 종료된다. 군은 지난 8월 3일 발행을 시작한 ‘울진사랑카드’가 출시 3개월 만에 목표인 30억 원을 넘긴 뒤 12월 현재 63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0% 적립금 환금 혜택은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계획했지만, 카드 사용액이 크게 늘면서 예산 부족으로 날짜를 앞당겨 종료하게 된다. 다만, 코로나 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 1월 1일 0시부터 다시 적립금 환급 혜택을 재개할 계획이다. 전찬걸 군수는 “올 하반기에 출시한 울진사랑카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인해 침체 된 지역경제에 힘이 되기 위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로 임대료를 감면하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2021년에도 동참한다. 앞서 DGB대구은행은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했던 지난 상반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 참여 내용은 대구·경북 각지의 은행 자가 건물에 입점한 소상공인에게 6개월간 50% 임대료 감면 지원이다. 시행일은 2021년 1월 1일부터이며, 지원 대상은 코로나 취약층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으로, 코로나19로 하락한 소비심리에 영향을
10월 중 경북동해안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감소로 돌아선 반면 여신 증가 폭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 포항본부에서 발표한 ‘2020년 10월 중 경북동해안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수신은 전월(1777억원)보다 줄어든 -532억원을 나타냈다. 예금은행 수신이 전달 1053억원에서 -717억원으로 감소했다. 요구불예금(400억원→-369억원)과 저축성예금(633억원→-368억원) 등 대부분 예금에서 감소한 모습이다. 지역별로는 포항의 수신액이 전월대비 -736억원이나 빠졌다. 비은행 금융기관 역시 은행신탁(
DGB대구은행이 오픈 뱅킹을, 제2금융권으로 확대 시행한다. DGB대구은행은 22일부터 IM뱅크 어플을 통해 중앙회(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우체국, 증권사17개의 계좌 조회(잔액, 거래 내역) 및 이체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하나의 앱으로 모든 은행 거래가 가능한 오픈 뱅킹 서비스를 실시, 업그레이드 된 IM뱅크 앱으로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선보인 DGB 대구은행은 이번 오픈 뱅킹의 제2금융권 확대시행으로 고객 편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은행 및 핀테크 기업에 한정된 오픈 뱅킹 참가기관의 범위
영천시가 지난해 8월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중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발행한 종이형 사랑상품권의 단점을 보완한 카드형 ‘영천사랑카드’를 21일 출시했다. 이날 최기문 시장과 김진수 축협조합장은 축협 본점에서 영천사랑카드 등록과 함께 카드를 발급받아 하나로마트에서 농산물 등 물건을 구매하는 사랑카드 출시 기념식을 가졌다. 영천사랑카드는 충전금액에 따라 사용 가능한 체크카드 방식으로 한국조폐공사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한 온라인 발급이나 농협은행(지역농협, 축협 포함)을 방문해 발급받으면 된다. 시에 따르면 그동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한국세무회계학회(회장 윤우영 계명문화대 교수) 주최 제48차 동계학술발표대회에서 모범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사단법인 한국세무회계학회는 창립 27주년을 맞이하는 전국 규모의 세무회계전문학술단체다.임 은행장은 IM뱅크 등 IT 기반 경영 전략으로 늘 새롭게 도전하는 미래지향적 경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객을 부자로 만드는 1등 조력은행’의 고객감동을 목표로 DGB대구은행을 이끌고 있는 임 은행장은 IM뱅크 홍보 넥클리스를 착용하고 IM뱅크 광고를 붙인 업무용 차량을 이용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DGB금융그룹이 임원추천위원회를 앞두고 대규모 조직 개편과 함께 누가 임원으로 승진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오는 29일 인사위원회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임원 승진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임원 승진 인사는 조직개편을 통해 코로나 위기 극복과 그에 따른 문제 대응을 위한 내실 성장 조직 구축·위기 대응을 위한 외형 중심에서 기능 중심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특히 본부와 부서 슬림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현재 12개 사업본부·6개 지역 본부·5
농협칠곡군지부(지부장 정영기)는 28일부터 신축건물로 이전해 신용업무와 중앙회 업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신축 군지부는 기존건물을 해체하고 11개월간 준비했으며 왜관의 명물 건물로 새롭게 태어났다. 농협 칠곡군지부 건물은 대지면적 1403㎡, 본관(1층~3층)건축면적492.87㎡ 이며, 주차는 22대 까지 가능하다. 정영기 지부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더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며“칠곡군청 제1금고 역할을 활기차게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DGB대구은행은 기업 인터넷·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IM뱅크 기업에서는 금융권 최초로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한 이지원(Easy-One) 보증 신청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은행 방문없이 편리하게 보증 신청을 접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개편에서는 언택트 시대 급변하는 디지털환경에 맞춰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는 등 기업경영지원 강화와 고객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뒀으며,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추가해 DGB대구은행이 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사외이사 후보군을 다양화하고, 주주 권리 제고를 위해 주주총회 의결권이 있는 주주를 대상으로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사외이사 예비 후보 주주 추천을 받고 있으며, 공고일 전일(2020년 12월 11일 기준)까지 주주총회 의결권이 있는 주식을 보유한 주주라면 1인당 1명의 사외이사 예비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사외이사 예비후보 자격요건은 금융, 경제, 경영, 회계·재무, 법률, IT·디지털, HR, 리스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DG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의장 권혁세, 이하 ‘회추위’)는 11일 회의를 개최하고 차기 DGB금융지주 회장 최종 후보자로 김태오 현 회장을 추천했다.김 회장은 2021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재선임 될 예정이다.회추위는 내부 규정에 따라 지난 9월 23일 경영승계 개시를 결정했다.지난 11월 27일 김태오 현 DGB금융그룹 회장, 임성훈 현 대구은행장, 유구현 전 우리카드 대표이사를 최종 후보군(Short List)으로 선정했다.이날 회추위는 최종 후보군을 대상으로 발표 및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후보자가 제시하는 미래비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