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 광고홍보전공 민병운 교수가 실리콘밸리 등 스타트업 전문가 100명을 인터뷰한 내용을 담은 ‘스타트업 100인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출간했다. ‘스타트업 100인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우리가 왜 현재 시점에서 스타트업을 알아야 하는지, 삼성, SK, 현대, LG 등에서 최근 스타트업 아이디어 발굴 시스템과 조직문화를 도입하려고 하는지를 명확하게 짚고 있다. 인터뷰에 담긴 기업들은 ‘네카라쿠배당토직야’ 즉,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 당근마켓, 토스, 직방, 야놀자 등 주요 스타트업과 업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경상북도가 시행하는 ‘경북도민 행복대학 위탁사업(이하 경북도민 행복대학 사업)’에 영덕군, 청도군, 고령군 캠퍼스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도민의 학습력 신장과 도민의 수준 높은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형 행복학습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지역 어디서나 수준 높은 평생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으로, 1년 30주(상하반기 각 15주), 정규교육과정 이외에 인사초청특강 2회, 현장체험학습 1회, 레크리에이션 동아리가 교육과정에 포함 돼 있다. 대구한의대는 지역사회 주민들에
경산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 지속적인 발전과 안정적인 지역경제 유지를 위한 핵심 계획을 논의하고 내년도 국비 목표액 1378억 원 확보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향후 경산시 미래를 책임질 사업으로 △진단 및 치료용 스마트 비전케어 산업육성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지능형 교통체계 고도화 △농촌협약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경산상림재활산업특화단지 진입도로 건설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구축 등 32개 신규사업 397억 원을 발굴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올해 스포츠융합학부에 입학한 송태무(1학년) 선수가 최근 경일대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회장기 전국주짓수 선수권대회’에서 일반부(-85Kg)은메달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제4회 회장기 전국주짓수 선수권대는 격투 스포츠 분야의 권위 있는 대회로서 주짓수 유망주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이 대회는 아시안게임 출전 포인트에 합산되는 매우 중요한 대회이기도 하다. 송태무 선수는 “매 경기 한판 한판 최선을 다해서 임하다 보니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산학협력단은 대구 달서구 장기동 먹거리촌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개월간 ‘장기동 먹거리촌 맑은 거리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과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의 골목상권 살리기 사업의 일환이며, 대구한의대 임상병리학과(교수 양은주) 학생들이 장기동 먹거리촌 내 음식점 위생 상태를 점검, 상인들의 위생인식을 높이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장기동먹 거리촌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골목상권이 활성화도록 하는 프로젝트이다. 대구한의대 임상병리학과는 LSI(Local
경산경찰서 서부지구대(대장 이승훈 경정)가 경북경찰청에서 주관하는 ‘베스트 지역경찰관서’에 선정돼 인증패 및 전 직원 포상을 수상했다.경산경찰서 서부지구대가 베스트 지역경찰관서에 선정된 것은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다.서부지구대는 112신고 신속 출동으로 평소 원한을 가지고 있던 피해자 3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살인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강력범죄 검거 우수와 보이스 피싱 및 교통 사망사고 등 예방 활동에 높은 평가를 받아 경북청 228개소 지구대·파출소 중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김해출 경산서장은 “베스트 지역경찰관서로 선정된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와 대구대학교는 13일 대구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혁신적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첫 단추를 뀄다. 42경산이 대구대에 위치한 만큼, 협약은 교육생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과 취·창업 정착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은 △취·창업 특강, 박람회 등의 공동 개최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 진행 및 멘토링 지원 △주거·보건·체육 활동 지원을 위한 대학 내 시설 제공 및 문화 콘텐츠 이용 지원 △교육생 모집 홍보
조지연 22대 총선 경산시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2일 경산지역 내 산업단지에 있는 제조기업들을 방문, 현장에서 업계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발 방문에서 조 예비후보는 “교통 문제 해결과 제도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국토부와 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을 설명하며, 업계의 현안을 실질적으로 풀어내겠다고 했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진량 하이패스IC 설치’와 경산1~4 일반산업단지 물류수송로 역할을
경산공설시장상인회(이사장 태원찬)는 해양수산부 주최 ‘3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7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내 162개 인정(등록)시장 중 6개 시장(경산공설시장 포함)이 선정된 결과로 경산공설시장 및 중앙상점가 내 19개 대상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자에게 최대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이다. 행사기간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지류형)으로 환급받는 행사로 당일 구매 영수증을 경산공설
경산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전희범) ‘제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0월 19일에 개최된 제4회 정기연주회에 이어 5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80여 명의 연주자가 출연해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오페레타 ‘박쥐’ 서곡을 시작으로 하이든 첼로 협주곡 2번, 슈만 교향곡 1번 ‘봄’ 연주를 선사한다. 특히 하이든 첼로 협주곡 2번은 국내 최정상의 첼리스트 김민지와 특별 협연으로 연주될 예정이다. 첼리스트 김민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뉴잉글랜드 음악원을 거
조지연 22대 총선 경산시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국토교통부 장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는 등 지역현안을 챙기기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대형 아울렛 유치 공약을 내놓은 지 6일만에 산업부 장관을 만났고, 8일 교통공약을 내놓은 지 3일 만에 국토부 장관과 면담, ‘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 구축’등 교통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조 후보는 “교통은 물류와 산업의 핵심 기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시민편의와 직결되는 문제다”며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홍덕률, 이하 ‘재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달성했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696개의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16개 세부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재단은 최종 평가 점수로 90.33점을 받아 작년(84.3점)보다 상승했고, 평가그룹인 기타공공기관 평균 점수(56.92점)를 크게 상회 했다. 이번 평가에서 재
경산시가 20여 년 만에 시를 대표하는 상징물(CI) 개발을 추진한다. 경산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와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의 대표 얼굴이 될 ‘상징물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현재 경산시가 사용하고 있는 심벌마크는 민선 2기인 2002년도 시 이미지 통합사업을 통해 개발됐으며, 경산의 영문 이니셜인 G와 S를 모티브로 녹색의 터전 위에, 청색의 희망적인 모습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다. 그러나 20여 년 전에 개발돼 상징성의 노후화, 시대변화에 따른 시대상 반영 부족, 새 도시브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고용노동부로부터 2027년까지 4년간 매년 9억2000만 원, 총 36억8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재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 및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영남대는 2023년 매년 7억2000만 원씩 총 5년간 총 36억 원을 지원받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선정됐고, 이번에 추가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되면서 재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세대통합지원센터(센터장 안창근)와 영덕 관광두레는 최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영덕군의 고유한 특색을 지닌 교육·산업, 관광, 문화, 교류 콘텐츠를 활성화해 세대유지 및 유입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진행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영덕 관광두레와 인구 유지와 정착을 목표로 지역주민 주도형 관광사업 확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관광 활성화 등 효율적인 사업추진 및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세대통합지원센터는 통합적 청년고용활성화 지원 인프라 구축과 인구유입 및 기존세대
영남대학교 생명응용과학대학 원예생명과학과 윤해근 교수가 지난 2월 28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59차 정기총회에서 지역 과학기술 진흥을 통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과학기술발전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윤 교수는 국내 머루의 유전체와 전사체를 분석해 자생 머루의 우수성을 밝혀내고, 기후변화에 따른 과수의 병해충 발생 예측 모델을 개발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과수원예에 적용해 왔다.또 경북과총, 경북미래로포럼 등에서 지역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인문사회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우수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영남대 인문사회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노상래 교수)은 2023년 교육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에 선정돼 2026년 2월까지 국비 약 15억 원을 지원받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영남대 사업단은 ‘지역재생 크리에이팅(찾아라 지역재생의 열쇠!)’을 통해 11개 팀을 국내외 다양한 지역으로 파견해, 지역재생 성과를 파악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을 시행했다.이어서 지난 1월에는 ‘지역재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재현)이 최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학생들의 글로벌 스타트업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글로벌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구대 창업지원단은 대구·경북권 학생들이 베트남 현지 스타트업 기업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루는 유관기관 및 대학, 민간 투자사 방문을 통해 현지 창업 환경 이해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이번 글로벌 창업 프로그램에는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 15명과 베트남 현지 학생 9명이 함께
대구한의대학교 김경원 교수(간호학과)는 최근 대한조산협회 총회에서 조산사 양성 교육과정 개발과 조산사 출산 심화과정 프로그램 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김경원 교수는 2014년부터 조산사 국가시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조산사 양성을 위해 조산사 국가고시 출제 및 심사와 문항개발을 해 왔으며 ‘조산사의 역할과 확대 방안’에 관한 연구와 ‘조산사와 간호사의 조산사 역할인식과 역할수행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또 2023년부터 서울시 조산사회 학술이사로 조산사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새경산새마을금고(이사장 허명)는 11일 경산시노인회 압량분회(분회장 전해율)에서 어르신 60여 명에게 자장면을 대접하는 ‘자장면데이’를 운영했다.이날 ‘자장면데이’는 새마을금고가 직접 배달시키는데 어려움이 많은 어르신들을 위해 금고 인근 반점(삼성반점)을 섭외해 경로당 현장에서 면을 삶아 어르신들에 대접하는 행사다.금고는 지난 2010년 4월께부터 금고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자금을 모아 압량읍 부적리, 의송리, 현흥리를 비롯, 26개 동을 순회하며 연간 10회 정도, 500~600여 명에 자장면을 대접해 왔다.그러다가 코로나와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