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물산업 육성 정책을 발표했다. 권기창 예비후보는 “댐을 피해의 산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발상의 전환을 통해 지역발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며 “물산업 육성을 통해 블루골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블루골드’는 푸른색 물을 석유의 ‘블랙골드(black gold)’에 빗댄 것이다. 국제사회는 2016년 7139억 달러(약 807조 원) 규모였던 세계 물시장 규모가 2020년 8341억 달러(약 943조 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권 예비후보...
안동지역 3개 대학교 연합 전·현직 총학생회장과 단과대 회장들이 6·13지방선거 안동시장 선거에서 권기창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15일 밝혔다. 학생들은 지난 14일 성명서를 통해 “지금 안동은 다시없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으나 동시에 위기이기도 하다”며 “권기창 예비후보는 안동을 재창조하여 안동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권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로 “안동지역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연구 활동을 하며 묵묵히 걸어온 모습과 말이 아닌 실천으로 안동을 발전시킬 수 있는 확신이...
장대진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예비후보(전 경북도의회 의장)는 안동시 천리뚝 사거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난 8일 자유한국당 공천 신청과 동시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장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사무소 현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거리에서 시민들을 맞이했다. 이날 장대진 후보는 “안동을 사랑하는 진심이 시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된다면 자유한국당 경선을 넘어 6·13 지방선거의 최종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안동장날인 12일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신시장 일대를 찾아 시민들과 소...
자유한국당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7일 새봄 새학년을 맞아 어린이보호구역내 CCTV 설치 확대를 주장해 학부모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어린이보호구역 전수조사후 CCTV를 적어도 전국 평균인 34.4%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며 "어린이를 강력범죄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내 CCTV설치는 통학길을 위협하는 법규 위반행위 예방뿐 아니라 사고 발생시 증거 확보 차원에서도 중요하다. 경북지역 어린이보호구역의 CCTV 설치 비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안동...
장대진 경북도의원이 안동시장 출마를 위해 7일 사직했다.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장 의원은 안동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이날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김응규 의장이 이를 허가했다. 장 의원은 경안고, 동양대,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제6·7·8·10대까지 4선 경북도의원으로 활동했다. 경북도의회는 지방자치법 제81조의 규정에 따라 경북도지사와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에 지방의원 궐위 사실을 통보했다. 이에 앞서 김수용 의원이 지난달 28일 영천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경북도의원을 사직했다.
권기창(56·자유한국당) 안동대학교 교수가 6·13 지방선거에 안동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2일 오전 9시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첫 번째로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권 교수는 이 자리에서 “신도청 시대를 맞아 정책전문가로서 새롭고 변화된 안동을 만들어달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들었고, 실제로 시민의 삶이 행복해지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본격적으로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 지금까지 준비한 것들을 하나하나 말씀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권 예비후보는 신도청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