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여교수회(회장 송혜영)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2000만 원을 대학에 기탁했다.영남대 여교수회는 매 학기 3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100만 원 씩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고 있다.영남대 여교수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업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2020학년도 2학기 장학금 지급 대상자를 20명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7월 1일 여교수회 송혜영 회장과 선다혜 총무가 서길수 총장을 만나 대학에 2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것이다.영남대 여교수회 송혜영 회장(미술학부 교수)은 “보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
안동 풍천풍서초등학교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3일까지 2주간 대구교육대학교 농어촌 교육 실습학교를 운영 중이라고 1일 밝혔다.1일에는 예비 선생님들의 농어촌 교육 현장 실습을 응원하고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의 힘을 함께 나누고자 경북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 이용만 장학관과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이 장학관은 미래의 선생님이 될 후배들에게 경북교육의 현장 소식을 생생히 전해주었다. 예비 교사들은 처음 학생들 앞에서 수업을 해본 느낌과 소감을 나누며 교육 실습생으로서 가지게 되는 설렘과 긴장, 그리고 열정에 대해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9일 경북체육중·고등학교에서 경북체육회원 종목 단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학생선수 경기력 향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면서 학생선수의 경기력 향상·유지를 위해 종목 단체별 소규모 대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정상적인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으로 학생선수 조기 발굴과 저변 확대에 적신호가 켜지고, 학교운동부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 이에 따른 활성화 대책 방안을 모색했다.경북교육청, 경북체육회, 경기단체 대표자가 모여 코로나 19 영향으로 훈련시간 부족과 대
문경시 점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노동하)은 지난달 30일 문경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찰관이 직접 유치원을 방문해 실종 예방교육 및 유아 실종 시 신속발견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제와 실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지문 사전등록제는 아동이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해 미리 경찰 전산시스템에 지문과 얼굴 사진, 기타 신상정보를 등록하고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실종 아동을 찾아주는 제도다.직접 방문해 이뤄진 실종 예방 교육과 지문 등록제로 요즘 증가하고 있는 실종사고를 예방하고 유아들의 안전을 더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디지스트 후각융합연구센터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이공계 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이공계분야 대학부설연구소를 선정, 대학 연구 거점 구축과 연구 인프라 강화를 통한 우수 연구인력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정으로 디지스트는 최대 9년간 국비 총 69억여 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대구시도 이번 연구의 필요성을 공감, 같은 기간 동안 7억여 원의 지자체 지원금을 별도로 약속했다. 센터는 21세기 브레인혁명시기의 도래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 가장 원초적이고 중요한 감각인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6곳, 전문대학 135곳을 포함해 416개 대학이 산학 협력 현황, 신입생 선발 결과, 강사 강의료 등 ‘2020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올해 4년제 대학교 신입생 10명 중 1명은 기초생활수급자, 농어촌지역 학생, 고른 기회 대상자 등 기회균형 전형으로 선발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4년제 대학 신입생 중 일반고 출신 비율은 소폭 하락하고, 강사의 시간당 평균 강의료는 7.5% 올랐다. 올해 4년제 일반·교육대학 전체 입학생 34만5천31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이 1일 오전 10시 인공지능연구원(구. 정보통신연구소) 중강당에서 인공지능대학원과 인공지능연구원 개원식을 갖고 글로벌 AI 고급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무환 총장과 서영주 인공지능대학원장을 포함해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스텍 인공지능대학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고 세계 AI 산업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인공지능 분야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0일 지역 보훈단체 지회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상이군경회, 6.25 참전 유공자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월남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지회장이 참석했다.간담회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정안석 교육장은 “국가유공자들의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기억하며 행복 군위교육을 통해 나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윤)은 진로결정 단계에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과 체험과 미래 직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고등학생 맞춤형 진로체험캠프’를 30일 경산진로체험지원센터(대구한의대)에서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경산고를 비롯한 지역 8개 고등학교 1·2학년과 진로담당 교사가 참가한 가운데 집중적 진로탐색 기회와 꿈과 목표를 구체화하기 위해 심화형 전공 체험학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 학생들이 전공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체험이 되도록 진행했다.항공서비스학과전공의 공항에서 접하는 항공분야 직업체험, 화장품공학부의 화장품 제형
우양산업개발㈜ 힐튼경주는 지난 30일 힐튼경주 오크룸에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의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수여식에서는 동국대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학생 중 학업성적이 뛰어난 재학생 8명에게 상반기 장학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힐튼경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지역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올해도 장학금을 전달했다.‘우양산업개발㈜ 힐튼경주 장학금’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지원한 힐튼경주의 미래세대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김남
조성제 대구가톨릭대 사회적경제경영대학원장이 30일 김정우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조 원장은 “대구가톨릭대에 재직하며 좋은 것을 많이 받았는데 그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다.조 원장은 2012년부터 대구가톨릭대 경영학부 외래교수, 2016년부터는 석좌교수로 재직했다. 2019년 3월부터 현재까지 사회적경제경영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지역협력담당관실 이상관 △교무과장 이상준 △학생지원과장 배상철 △기획과장 송현익 △대외협력과장 김선영 △총무과장 이진구 △제1행정실장 겸 제2행정실장 신진효 △평생교육원 안영철 △학술정보과장 이장우
GEG경북(경북 구글교육자그룹) 리더·캡틴으로 활동하는 중등교사 8명이 ‘구글 플랫폼을 활용한 수업운영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블렌디드 러닝’ 주제로 교과별 수업 내용과 스마트 도구 활용 정보 공유 시간을 지난 26~27일 1박 2일간 영주동산여중에서 가졌다. 이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학교 현장서 구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수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혼합형 학습(블렌디드 러닝)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모임을 주관한 정성윤 대구중앙중 교장(GEG경북 리더)은 중앙중의 혁신적 온라인 수업 및 업무운영을 소개했다. 이어 미래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사전에 특정 업체를 정하고 제품 규격과 가격을 협의한 후 대학이 발주한 국고보조 연구개발사업 입찰을 진행하는 방법으로 낙찰을 도와주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배임수재, 입찰방해)로 대구가톨릭대 안 광학 융합기술사업단 총괄본부장 A씨(50)와 선임연구원 B씨(45)를 구속 기소하고, 들러리 업체를 내세워 입찰에 참여해 낙찰받은 혐의(입찰방해)로 장비업체 대표 C씨(51)를 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은 또 A 단장과 사전협의 후 들러리 업체를 내세워 입찰에 참가한 업체 대표 D씨(51)와
경상북도교육장학회(이사장 임종식)와 농협경북지부(영업본부장 남재원)는 30일 경북교육청 접견실에서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협은 매년 경북교육청에 난치병 돕기 후원 등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상북도교육장학회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했으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경북교육청에서 설립한 경상북도교육장학회로 기부 처리하고 기탁자의 의사에 따라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경북도내 초·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남재원 농협경북지부 영업본
경북교육청은 30일 2021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정원을 확정·발표했다. 2021학년도 도내 고등학교 전체 입학정원은 2만3226명으로 올해보다 448명, 학교 수는 185교로 변동이 없으나 전체 인가 학급은 1021학급으로 1학급이 줄어든다. 학급당 정원의 경우, 경주 등 19개 시·군은 현재 기준 22명을 유지하되, 지역별 형평성을 고려해 22명보다 높은 지역 중 조정 가능한 일부 지역을 하향 조정했다. 일반계고는 구미 지역이 26명에서 24명으로, 특성화고는 구미와 칠곡 지역 모두 25명에서 24명으로 줄었다. 내년도 입학
대구시교육청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필터 교체형 면마스크 안정성 검증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검증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해야 할 당사자인 만큼 직접 참가는 어렵다고 전했다. 시 교육청은 29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배부한 면마스크와 관련 된 안전성 논란이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해당 마스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최고조였던 지난 4월 구입했다. 등교개학 후 학생들이 사용할 비축용 마스크로 면마스크를 확보하라는 교육부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당시 학교가 비축해야 할 보
대구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장중혁)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대구대 LINC+사업단은 한남대 LINC+사업단의 지목을 받아 최근 산학협력단 건물 앞에서 장중혁 사업단장 등 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했다. 장중혁 대구대 LINC+사업단장은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밤낮으로 애써주시는 의료진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그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대학도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잘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서 안동과학대학교가 3차 연도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안동과학대는 협약 산업체 인사의 교육 참여 활성화를 통한 현장 중심형 교육과정 운영 현장 미러형 실습공간을 활용한 혁신적 교육 확대, 산-학-관-연 협력관계 구축 등의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함께 실시 된 4차 혁신선도 협약반 지정평가에서도 축구과가 참여하는 ‘빅데이터 기반 경기분석반’이 우수 등급으로 선정돼 전문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인
계명문화대가 ‘2020년 대한민국 식품조각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 LINC+(연회조리전문가반) 전공 학생들은 대상과 함께 10명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세계식품조각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9년째 진행됐으며 국내에서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연회조리전문가반 학생들은 식품조각 단체전시, 개인전시, 라이브경연, 플랫 데코레이션 전시, 스치로폼 전시 경연부분 등 다양한 부문에 참가했다. 그 결과 단체전시, 개인전시, 라이브 경연분야에서 대상1개, 금상 2개, 은상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