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승호(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민의 힘으로 지역경제 후퇴를 촉발한 소수 부패 세력의 기득권 연장 시도를 차단해 지역사회에 희망의 새 숨결을 불어 넣겠다"고 선언했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소수 기득권 세력의 탐욕적 개입으로 포스코가 경영위기에 처하면서 포항경제가 직격탄을 맞았다"면서 자신이 국회에 진출하면 법적 장치를 마련해 정치권의 부당한 압력으로부터 포스코를 철저하게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국민기업 포스코가 다시 일어서려면 정치권의 외압을 차단하고,...
김정재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각종 단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농업관련 단체인 한국여성농업인 포항시연합회(회장 김위순), 포항시쌀전업농연합회(회장 허일용), 포항시GAP과수연합회(회장 황병찬), 포항시GAP인증자연합회(회장 이위태) 4개 단체가 18일 오후 2시 김정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포항시지부(지부장 강정수)와 대영택시, 동해택시 노동조합 대표자들도 18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김정재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강정수 포항시지부장은 "지난 2년...
새누리당 박승호(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스코 부활 프로젝트로 쇠퇴 국가기간산업 에너지지원 특별법 제정 등 철강 산업 고도화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첨단산업 도시 포항을 위한 정책 구상의 일환으로 △철강산업의 고도화 △산업 다변화 등 신성장 동력 개발 △포항·울산·경주 광역 산업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동해안권 에너지벨트 연계산업 개발과 로봇산업, 지열발전, 해양에너지 등 개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영일만4산단 조기건설, 포항경제자유구역 개발 등에...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포항북)는 17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원대한 변화, 살맛나는 포항'이라는 테마로 정책을 발표했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삶이 풍요로운 도시' '활력 넘치는 도시' '첨단해양과학도시' '아름다운 문화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맑고 깨끗한 도시'의 6개 전략을 토대로 각 항목별 세부공약을 설명했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시민들을 만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어려운 경제 사정이었다"며 정책에 있어서 가장 큰 역점을 두는 부분이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것으로 기업...
이창균(새누리당 포항북)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 열고 "부정부패하며 포항경제를 위태롭게 한 구태세력들이 통렬히 반성하고 자숙해도 모자랄 판에 또다시 패거리를 만들어 철새정치를 부추기고 야합하고 있다"며 김정재 예비후보와 공개지지를 선언한 이칠구 의장을 비롯한 12명의 시·도의원들에게 관계기관이 나서 조사하고 후보사퇴를 촉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새누리당 경선을 불과 1개월 앞둔 지난 1월 22일 포항북구로 선거구를 바꾸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으로써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일을 벌인 김정재 후...
새누리당이창균 (포항북) 예비후보는 16일 노인복지회관의 어르신을 찾아뵙고 어르신 복지와 노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예비후보는 "노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정책은 기본적인 생존권을 보장하는 수준을 넘어 삶의 보람과 활력소를 찾는 근본적인 처방"이라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설계,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서는 지방자치단체뿐 아니라 국회차원의 정책적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공공기관의 노인, 장애인 고용비율과 각종 사회 서비스 안전망을 통한 가정 돌보미 서비스와 어르신들이 속한 사회적...
새누리당 박승호(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구상을 마무리하고 홍보에 나섰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포항을 △창조경제도시 △첨단산업도시 △교통물류중심도시 △해양문화관광도시 △친환경디자인도시 △시민행복도시 △소통하는 공감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첫 과제인 창조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구도심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창업 및 지원 활성화, 농어촌 소득증대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 후보는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 건설을 위한 '7대 정...
새누리당 김정재(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경북도 동해안본부 입지가 16일 포항시로 확정된데 대해 "경북의 균형발전을 위해 동해안발전본부를 동남권에 배치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번 결정으로 인해 울릉도, 경주와 울진, 영덕과 더불어 동해안일대가 발전할 수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이어 "경상북도 동남권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각종 정책들을 구체화할 계획이다"며 "향후 동남권 지역간 소통과 협력이 가장 중요하며, 동해안 일대 행정적뿐만 아니라 경제적 벨트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정책들을 계획하고...
4·13총선 새누리당 포항북 선거구에 출마한 박승호, 이창균, 허명환 예비후보 3명이 김정재 예비후보를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 3명의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10시 20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정재 예비후보가 중앙의 언잘을 받았다고 언론에 유포한 행위는 자신이 여권 친박계 실세로부터 여성우선공천을 약속받았다는 의미로 이해될 수 있다"며 "이는 유권자들의 민심을 왜곡하는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행위이다"며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 15일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이로 인해 ...
새누리당 박승호(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포스코의 경영악화가 포항경제 침체의 직접적 원인이라며 당장 포스코 살리기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포스코의 경쟁력 저하와 경영상태 악화는 중앙과 지역의 일부 정치권 인사들의 무분별한 청탁과 이권개입 등에 기인한 측면이 크다"며 "자신이 국회에 진출하면 법적 장치를 마련해서라도 정치권의 부당한 압력으로부터 포스코를 철저하게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포스코는 창립 50주년을 앞둔 글로벌 기업으로 외부의 간섭 없이 독자경영을 보장하는 것이 가장 크게 ...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포항북구)는 15일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하며 본격적인 공천경쟁에 돌입했다. 신청서 접수에 앞서 김정재 예비후보는 "정치에 입문하면서부터 언젠가는 포항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었다"며 "지난 10여년 현장 정치를 통해 쌓아온 도전정신과 탄탄한 경험으로 포항시민에게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재 예비후보는 공천신청서 접수 이후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고 포항청년회의소와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이 후원하는 무료급식 봉사처(용흥동 소재)를 찾아가 봉사...
허대만 예비후보는 15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해 울릉주민과 관광객의 편익증진과 울릉관광활성화를 위해 포항-울릉간 여객선의 입·출항 시간을 조정해 줄 것을 요청하며 해양수산청의 답변을 바라는 더불어민주당 포항남구울릉 지역위원회 명의의 공문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공문에는 입·출항 시간과 관련하여 관광객들의 울릉도 도착시간은 가급적 이른 아침(새벽) 시간으로 하고 울릉도를 떠나는 시각은 늦추어 관광객들의 울릉도 체류시간을 늘려 울릉도 관광 상권 활성화를 유도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허 예비후보는 "다른 항구에 비해 포항...
4·13총선 새누리당 포항북 선거구에 출마한 박승호·이창균·허명환 예비후보 3명이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김정재 예비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 3명의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10시 20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정재 예비후보가 중앙의 언질을 받았다고 언론에 유포한 행위는 자신이 여권 친박계 실세로부터 여성우선공천을 약속받았다는 의미로 이해될 수 있다"며 "이는 유권자들의 민심을 왜곡하는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행위이다"며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또 "이로 인해 시·도의원이 ...
4.13총선 포항북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정재 예비후보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지체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회장 이경목)의 공개 지지선언에 이어 14일 오후 2시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경상북도 어류양식 및 양식어업인(회장 김영복)'의 공개지지 선언이 이어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선거사무소를 찾은 조합원 12명은 공개지지 성명을 발표한 후 김정재 예비후보와 간담회를 가지고, 어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진실되게 실천해 줄 수 있는 국회의원이...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지체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회장 이경목)가 11일 오후 2시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김정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은 회원 30여 명은 김정재 예비후보와 간담회를 나눴으며, 이어 공개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이경목 지회장은 "포항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한 후보자들 가운데서 종합적인 평가를 내린 끝에 김정재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하게 되었다"며 "복지와 소외계층 관련 김정재 예비후보의 평소 소신을 통해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어머니같은 마음으로 잘 보살펴 ...
새누리당 박승호(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 건설을 위한 정책구상을 밝혔다.박승호 예비후보는 포항을 △창조경제 △첨단산업 △교통물류중심 △해양문화관광 △친환경디자인 △시민행복 △소통공감 시티로 만들기 위해 7개의 대주제로 정책을 정리했다.박 예비후보는 창조경제 시티를 위해 구도심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포항운하 연계 관광쇼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죽도시장과 중앙상가 등의 도심재생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교통 물류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광역권 도로망 구축,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설 명절 이후 포항북 선거구 새누리당 후보경선 판도가 급격한 재편이 이뤄지고 있다. 이 선거구에는 터줏대감격인 4선경력의 이병석 의원이 불출마선언 하면서 김정재·박승호·허명환·이창균 등 4명의 예비후보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경북일보와 폴스미스리서치의 여론조사에서 김정재 전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의 상승세가 두드러져 향후 판도변화가 주목된다. 관전 포인트는 선거운동 시작부터 지지도 고공행진을 하며 2위와 월등한 우위를 보였던 박승호 전 포항시장의 지지도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30% 중반대에서 머물러 있는 반면 김정재 예비후보의...
제20대 총선을 두달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곳곳에서 새누리당 후보 선출을 둘러싸고 전례없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 많다. 이들 지역 유권자들은 여느 때보다 총선에 관심이 쏠려있다. 특히 경북은 포항 북구를 비롯 경주, 영덕·울진·영양·봉화, 영천지역이 접전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대구도 6개 선거구가 진박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새누리당 후보 선출에 따른 각축전이 전개되고 있다. 경북일보는 설 민심의 향배를 알아보기 위해 이들 지역을 대상으로 릴레이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4·13 총선 포항북 선거구 새누리...
새누리당 박승호(포항북) 예비후보는 설 연휴기간 동안 전통시장 등 지역 곳곳을 누비며 바닥 민심 다지기에 주력했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지난 7일 KTX 포항역에서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박 예비후보는 9일 저녁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쌍용사거리(일명 쌍사)를 누비며 수백명의 청년들과 악수하고 기념촬영하면서 20~30대 유권자들에게 다가갔다. 박 예비후보는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엔 선거사무소에서 정책자문단과 회의를 갖고 그동안 준비해 온 정책 및 공약을 최종 점검했다. 박 예비후보는 "상인, 소상공인...
'아침을 여는 사람들'이라는 테마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포항북)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포항시 환경미화원 복지회관을 찾았다. 이날 오전 5시에 포항시 환경미화원 복지회관을 찾은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환경미화원들과 일일이 손을 잡으며 새해 인사를 건냈으며, 시민생활 편의와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도심의 아침을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고마우신 분들이다"며 "비록 사람들에게 드러나지는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