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정희택 의원이 지난 12일 상주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7차 시도대표회의에서 ‘2024년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정희택 의원은 제9대 전반기 경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안정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또 경제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중심상가 활성화 방안, 환경문제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펼쳤다.이와 함께 국책사업추진 및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국민의힘, 나선거구)이 지난 12일 상주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의욕적인 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이날 김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성군의회 의장으로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군민들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그 공을 인정받았다.김광호 의장은 “평소 소신 있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
상주시의회 안창수 의원(5선, 사벌·중동·낙동·외서면, 국민의힘)이 지난 12일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7차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을 받았다. 안 의원은 지난 20년간 의정활동에서 얻은 다양한 실무 경험으로 시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상주시 발전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았다. 또 집행부의 견제와 균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안창수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경북도의회는 12일 ‘의대정원 확대 지지 및 의사들의 진료현장 복귀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지지, 지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경북·대구의 의대 정원 411명 최우선 증원, 의사와 의사단체의 의료현장 즉각적인 복귀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의회는 경북에는 15개 시군이 응급의료 분야 의료취약지역이고, 분만취약지 18개, 소아청소년 의료취약지 5개, 혈액투석 의료취약지 3개로 도민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매우 취약할 뿐만 아니라 생명의 위협을 받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경북의 인구
경북도의회 김희수(포항) 의원은 고령장애인에게 필요한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경상북도 고령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12일 제34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돼 본격 시행된다. 조례안은 65세 이상 고령장애인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을 규정하고, 고령장애인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게 했으며, 고령장애인의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고령장애인은 장애와 고령이라는 이중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비장애인에 비해 쉽게 건강이 악화돼 직업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명하고 박정희 동상을 건립하라고 지시한 데 이어 구미에도 박정희 테마거리를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경북도의회 김일수(구미) 의원은 12일 제345회 임시회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북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박정희 테마거리 조성과 구미 산업역사박물관 조성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경북 관광활성화를 위해 박 전 대통령 상모동 생가에서 구미 사곡역까지 1.5km 구간을 박정희 테마거리로 조성하고, 생가와 역사자료관,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잇는 역사·문화 관광벨트로 조성해 대한민국 근
“신천 수변공원화, 하천 기능 해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2일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과 ‘푸른 신천숲’ 조성지 등 신천 수변공원화 사업의 주요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신천 수변공원화 사업은 신천을 활력있는 여가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대구시가 중점 추진 중인 사업으로, 생태유량 공급, 보행환경 개선, 역사·문화공간 조성 등 18개 단위 사업으로 구성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현장을 찾은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올해 여름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사계절 물놀이장 공사현장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귀금속과 마스크 등 금품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전태선 대구시의원이 직을 상실했다. 벌금 400만 원을 선고한 형이 확정돼서다. 대법원 3부는 1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시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4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선출직 공무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직을 상실하게 된다. 전 시의원은 2020년 12월 선거구민 2명에 시가 28만 원 상당의 행운의 열쇠(금 1
영주시의회는 청소년들이 지방자치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 및 기능 이해와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4년도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의회 교실은 오는 22일까지 2주간 영주시 내에 있는 학교 및 청소년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모집을 할 계획이며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하는 ‘청소년의회교실’과 신청 학교에 방문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청소년의회교실’로 의회에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예천군의회 강영구 의원은 11일 오전 10시 예천군 의회 제269회 임시회에서 지역 경로당 374개소 중 20년 이상 된 경로당의 현황과 신축과 보수, 일회성에 그치는 여가 프로그램 지양과 상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과 체계적인 경로당 운영 방안에 대해 김현자 예천군 주민복지과장에게 질문했다. 질문에 앞서 강 의원은 신도시 호명면은 제외하고는 65세 이상 노년층 인구 비율이 50% 이상으로 이들 대부분이 경로당에서 문화, 사회적 활동을 영위하고 있어 경로당은 단순한 시설이 아닌 노년층의 삶의 일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 사회
상주시의회는 2023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를 위한 위원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에 박점숙 시의원을 비롯해 김세경 의원, 전창현 공인회계사, 윤영대 전 상주시의회 전문위원, 김홍경 세무사, 최영녀 전 NH농협은행 상주시청 출장소장 등 총 6명이다. 결산 검사는 오는 4월 2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세입·세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금고 등을 결산 후 검사의견서를 집행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안경숙 의장은 “예산이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꼼꼼히 살펴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지난 8일 김철수 포항시의원과 송철한 세무사·조영대 세무사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오는 4월 1일부터 25일간 포항시의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계속비·명시이월비·사고이월비·채권 및 채무·재산 및 기금·금고의 결산 등을 검사한다.위원들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집행에 대해 지방재정 관련 법령 등의 규정이나 회계절차에 따른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분석해 검사 의견서를 제출하게 되며, 결산 결과는 오는 6월에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절차를 거치
“수요응답형 교통체계가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김지만 위원장)는 제307회 임시회 기간 중 11일 혁신도시 의료R&D지구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운행 현장을 방문해 운영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는 이용자 중심의 공공 교통수단으로, 기존의 공급자 중심의 교통수단을 개선하기 위해 여객의 수요에 따라 승·하차 지점과 운행경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교통체계다. 이번 방문은 운영 상황과 시민 불편사항을 면밀하게 살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지난 8일 제274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김원섭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상레저스포츠 인구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동력 수상레포츠 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집행기관에 시설의 신속한 조성을 촉구했다. 본회의에서는 ‘구미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집행기관의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7명)에 대한 선임 안건 등이 통과됐다. 안주찬 의장은
상주시의회는 지난 8일 제7차 본회의를 열고 12일간의 제225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기에는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 9건과 의원 발의 조례안 7건을 심사·처리하고, 2건의 5분 자유 발언이 제안됐다. 또 집행부의 2024년도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정책의 타당성과 효율적 방안을 마련토록 요구됐다. 시의원 발의 조례안에는 진태종 운영위원장이 ‘상주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 ‘상주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일부 개정 조례안’을
영주시의회는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4일간 제279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 4일간 치러지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선임과 조례안 9건, 동의안 1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의회 의원 의정 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김정숙 의원 대표 발의, 국민의힘, 비례대표), 영주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 조례안(김병창 의원 발의, 국민의힘, 다선거구, 가흥1·2동)이 발의되어 있다. 심재연 의장은 “20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SPC(특수목적법인)참여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수목적법인 참여기업 지원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설치된다. 위원회는 11명(공무원 7명, 전문가 등 일반인 4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대구시 경제부시장이다.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지만)는 7일 대구시가 제출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수목적법인 참여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통과시켰다. 조례안은 △SPC참여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참여기업 지원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과 △ 초과사업비 보전, 민간투
김상호 대구 동구의원이 ‘야외 운동기구 안전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7일 진행된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 구의원은 “주민의 건강에 대한 욕구와 생활체육 인구 증가에 따라 야외 운동기구 설치가 급격하게 늘었지만, 관리 소홀과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지난해 4월 북구 한 체육공원에 설치된 야외운동기구 중 한 기구를 이용하던 주민이 사고로 신체 일부가 마비되는 일이 발생했고, 이후 북구청이 해당 주민에게 약 5억8400만 원의 손해배상하라는 법원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7일 오전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영헌 의원은 포항시에 해양선도도시 목표달성을 위한 일원화된 조직인 해양수산관광국의 신설을 요구했으며, 전주형 의원은 경북 3.1운동의 효시가 된 중앙동 여천시장 만세운동을 재조명하며 자세한 조사와 고증을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주기를 촉구했다. 먼저 김영헌 의원은 “포항시는 215㎞의 해안선과 우수한 해양관광자원을 두루 갖춘 도시이며, 포항시도 그동안 해양산업기업과 해양연구기관과 함께 해양경제
문경시의회는 7일 3월 의원협의회를 열고 집행부 협의안건과 의원 협의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오는 20일부터 제274회 문경시의회 임시회를 열기로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문경시 문경관광진흥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년 국도비 공모사업 추진현황 △일반재산 용도변경 계획 △고운 최치원 인문관광 도시연합협의회 폐지 △2024 문경 트롯페스티벌 개최 △ 상권르네상스사업 변경 계획 △문경감홍사과 명품화사업 △ 문경관광개발(주) 추가 출자 등 2개 조례안과 13개 사업 추진 및 변경계획에 대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