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7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강성 5집앨범 ‘노스탤지어’로 컴백 “이별의 아픔을 가진 분들은 미사리로 오세요” 박강성(40)은 미사리 라이브 카페촌에서 가장 인기있는 가수로 꼽힌다. 그에게 ‘미사리 라이브 왕자’라는 별명이 붙은 것도 이곳에서 그가 누리는 인기를 짐작하게한다.최근 5집 ‘노스탤지어’를 발표한 그는 “가수로서나 일상인으로나 극심하게 어려움을 겪던 지난날을 돌아보며 만든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You & I’를비롯, ‘오랜 그리움’ ‘흔적’ ‘바람이 가져다준 이야기’ ‘이 마음 모를 거야’ 등 수록곡 대부분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을 때 느낀 쓰라린 마음을 달래며... 경북일보 | 2001-10-05 차인표 미스터리 다큐진행 맡아 한류열풍의 주역인 탤런트 차인표가 미스터리 다큐멘터리의 진행자로 나선다.오는 11월5일 매주 한차례 KBS 2TV를 통해 방송될‘차인표의 블랙박스’(가제)의 진행을 맡은 것.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전파를 탈 가능성이 높지만 방송 요일과 시간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연기자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진행자 자리를 꿰차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이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간혹 접하게 되지만, 상식적인 수준에서는 이해할수 없는 신비한 현상의 실체를 파악하는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 경북일보 | 2001-10-04 SBS ‘이 부부가 사는법’ 지난 99년 ‘성체험 고백서’‘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와 누드영상집을 발간해 사회적 파문을 일으켰던 탤런트서갑숙(40)이 2년만에 조심스럽게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린다.오는 10월 8일부터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이 부부가 사는 법’(극본 서영명·연출 이영희)을 통해서다. 이 드라마에서 서갑숙은 동네 주민들이 모여 시시콜콜한자신의 속내를 모두 털어놓는 카페의 여주인, 강사장역을 맡았다. 경북일보 | 2001-09-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8158258358458558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