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30일 선거 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대구 취수원 이전의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유 예비후보는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은 구미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구미 시민들이 이 사안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 취수원이 구미로 이전할 경우, 구미시 상수도 보호구역이 확대돼 경제활동에 불이익이 발생하고, 구미권 낙동강의 유지 수가 부족해져 수질오염이 증가할 것”이라며“ 더구나 구미 국가 5공단 분양 및 활성화에도 취수원 이전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
김석호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2018년 12월에 완공될 구미지식산업센터에 의료기기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고 의료기기를 생산 제조하는 공정 위탁 생산을 통해 의료기기 기업들의 유치 및 의료기기산업 활성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의 한국형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부품소재 개발과 양산 지원을 위해 위탁 생산이 가능한 GMP 시설을 구축하겠다”는 김 예비후보는 “의료기기 부품소재·서비스 개발, 제조전문서비스(MMS) 플랫폼의 구축을 통해 의료기기 기업의 초기비용 투자를 절감하고 R&D 역량을 강화함과...
이양호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30일 경제 활성화, 정주 여건 개선, 교육·문화 관광 등에 걸친 ‘이양호의 야무진 공약’을 발표했다. “1982년 행정고시 합격과 공직 입문 이후 산업근대화의 정통성과 뿌리를 계승하기 위한 지론과 소신의 신념을 지키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힌 이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인 구미공단이 대기업 유출, 수출둔화, 일자리 감소 등으로 심한 홍역을 앓고 있다”며 “구미 공단에 관련 분야마다 혁신적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구조 고도화 사업 추진 등 시범사업을 정부가 가시적으로...
박종석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영유아 보건지소 설립을 제안했다, 박 예비후보는 29일 “구미시 7세 이하 영유아는 3만7226 명으로 인구비례 8.825%에 달한다”며 “임신 준비부터 출산, 육아까지 아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건강 관련 서비스를 특화한 영유아 보건지소 설립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젊은 도시 구미시는 청년층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육아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기존 보건소는 대중을 위한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임산부·영유아 서비스는 전문성이 다소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저출...
백승주(구미갑)·장석춘(구미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은 지난 26일 공동으로 지방선거 구미시장 공천 신청 후보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당 공천 일정과 기준 등을 공지하고 후보들의 출마의 변과 비전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위원장은 “구미 시민들과 당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 과정을 거쳐 한국당 구미시장 후보가 추천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 참석자들은 선거와 관련된 다양한 사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했고 경선 승복과 총선 압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백승주 위원장...
권기용(40)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 구미 제1선거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구미시 야은로 265) 개소식이 지난 27일 열렸다. ‘구미의 새바람 젊은 경북, 젊은 구미’를 앞세운 권 예비후보는 “20대에서 30대의 비중이 높은 구미시는 평균연령이 37~8세로 젊다”며 “이들의 의견과 바람을 정치에 그대로 이야기하고 싶고 젊은 구미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이 많은 사람만이 보수가 아니라 젊은 보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나이가 젊은 생물학적 보수...
김철호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6·13지방선거에서는 장애인의 선거 참여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명함, 홍보물, 영상물 등을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제작해 화제이다. 김 예비후보는 농아인(청각장애인)을 위해 후보자 관련 정보를 ‘수어영상’으로 제작, 예비 홍보물과 SNS에 기재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명함과 음성인쇄물 접근성 바코드를 제작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도 수화통역사와 함께 진행을 했으며 앞으로 선거운동에서 장애인들의 선거 참여 권리를 확대하기 위해 ...
황재영(48)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구미시 송정대로 46) 개소식이 지난 23일 열렸다. 이날 황 예비후보는 “구미에서 시작해, 경상북도로, 청와대로 흐르는 저의 경험은 매우 일관되고 정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오늘의 결심을 위해 스스로 능력에 대해 묻고 또 묻는 저에게 여러 원로께서 말씀을 주었고, 구미의 가치를 지키고 유지해 나갈 사람이 시장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구미가 다시 맞이할 황금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미는 지금 젊은 동력과 넓은 시각, 많은 경험을 가진 사...
채동익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구미시 중앙로 42길 6) 개소식이 지난 24일 열렸다. 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사람이 먼저다’라는 국정철학을 주창한 문재인정부의 성공이 곧 구미의 성공이라는 전제하에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그것을 증명하려는 것이다”며 “구미에서는 시민들이 바람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고, 시민들의 아픔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제대로 된 처방전이 나오고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이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와 경쟁하던 천안은 2017년 620억 달러 수출을 돌파했는데...
박종석(52)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3일 구미IC 입구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다시 뛰자! 구미여! 구미人이여’를 슬로건으로 한 박 예비후보의 이 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도시의원 예비후보와 출마예정자, 당원, 지지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예비후보의 청년응원단은 특히 SNS를 통해 ‘거북이 달리자’를 외치며 ‘박 예비후보의 말과 모습을 지켜보면 결국 그의 구미 사랑과 구미를 살리려는 열정, 진심을 알게 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과 ...
자유한국당 허복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재난이 상존하고 있는 공단도시의 특성에 주목하고, 안전구미의 바탕 위에서 행복구미를 실현하겠다는 내용의 대시민 공약을 발표했다. 허 예비후보는 “구미는 페놀과 불산사태 과정을 거치면서 모든 시민들이 안전에 민감해 있고, 구미에 입주하려는 기업 역시 안전 문제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면서 “산불감시 요원이 산불을 감시하듯 재난 안전 점검 감시요원 상설 운영을 통해 발생이 우려되는 재난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차단하는 ‘예방 행정’을 통해 안전구미의 바탕을 견고히 함으로써 행복구미를 실현하...
김성현(51) 정의당 구미시위원장과 최인혁(36) 부위원장이 6·13지방선거의 구미시의원 선거에 도전한다. 21일 김 위원장은 구미 가선거구(도량동, 선주원남동)에 최 부위원장은 구미 마선거구(진미동, 인동동) 시의원 예비후보로 각각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공동 출마선언에서 “적폐청산과 사회 대개혁이라는 촛불의 염원과 바람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하며 중앙정치만이 아니라 시민의 삶에 직접적이고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는 지방정치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상호견제와 비판을 이...
이양호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지역 관광문화 정책개발을 위한 문화특보단을 임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구미에는 관광문화와 관련한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논의가 부족했었다”며 “앞으로 특보단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지역 관광문화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시민으로부터 신뢰를 확보하고, 자긍심을 높여 42만 시민의 관광문화 역량을 결집하는 촉매제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관광 특별시 구미 건설을 담당할 구미관광문화재단 설립 추진과 구미로 상징되는 관광문화상품 개발을 ...
김석호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대기업 위주가 아닌 중소벤처기업 지원과 활성화를 통한 구미경제 부활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21일 “소수의 중소벤처기업(스케일 업(Scale up)기업)이 창출하는 고용이 쇠퇴한 기업으로 인해 발생한 실업률을 해결하고 경제 전체의 고용 유지 또는 증가시킨다”며 스케일 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그는 “4차 산업 혁명시대에는 디지털 기술 시스템의 운영방식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한 경영자 및 기술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이므로 특화된 전문교육기관이 절실히 필요...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과 장석춘 국회의원(경북 구미을)은 21일 공동으로 “두 의원이 단체장 후보 선정을 두고 이견이 있다는 일부 언론의 추측 보도와 지역 정가에서 떠도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두 의원은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한 후보 중에서 구미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최적의 후보를 선정해야 한다는 원칙과 절차에 완전한 합의를 하고 있으며 공정한 절차를 통해 당력을 결집시켜 한국당 후보가 압도적 승리를 거둘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
자유한국당 김봉재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두 번째 생생 민생 투어(생활현장을 찾아 생생한 민생의 소리를 듣고 답을 찾다)로 낙동강체육공원을 찾았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구미 캠핑장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을 만나 낙동강체육공원을 비롯한 수변개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시민들은 번지점프, 집라인, 열기구, 수영장, 암벽등반, 레일자전거 등 다양한 수변레포츠 시설과 수변공연장, 놀이공원, 아쿠아랜드 등 문화예술시설과 체험학습장, 수목원 등 휴양 공간 확대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 놓았다. 김봉재 예비후보는 “낙동강체육공원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19일 구미시가 2018년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약속이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예비후보는 2017년 12월 5일, 남유진 전 구미시장이 구미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과의 면담자리에서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약속 했으나 최근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이 실시되지 않자 학부모들의 원망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구미시는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실시하여 약속을 지켜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기존 예산으로 무상급식을 먼저 실시하고 4월 임시회...
더불어민주당 채동익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농촌경제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채 예비후보는 17일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한 ‘구미 원 팜 시스템 가동, 친환경 먹거리 창출, 농촌 지역 친환경 에너지 개발, 귀농 귀촌 우대정책, 구미 농축산물 단일 브랜드화 등의 세부 공약을 공약했다. 채 예비후보는 “구미는 농촌경제와 함께하는 도농 복합도시로 도농지역의 장점을 살려 구미시에서 충분한 구매 효과를 살려 나간다면 경쟁력 있는 농촌을 만들 수 있다”며 “구미시와 농협 등이 나서서 농촌 지역과 협력한다면 충분히 더 잘사는 농가를 만들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종석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문화 콘텐츠와 결합한 전통시장 활성화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구미·선산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기존의 시장형태에서 벗어나 지역 문화콘텐츠와 젊은 먹거리 등을 결합하고, 한국 민속예술축제 유치, 코레일과 연계한 전통시장 장보기 등을 통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등 젊은 삼색의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 무형문화재 40호로 지정된 진법을 사용하는 화려하고 신명 나는 무을 농악 등을 결합해 씨름, 택견 등의 크고 작은 대회유치...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9 美가 있는 100만 大 구미’ 도시성장 자족 플랜을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구미시 송정대로 그랜드 빌딩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김 예비후보는 100만 大 구미라는 구미&대구 상생발전을 바탕으로 “앞으로 알짜기업 유지발전과 신생기업 유치를 위한 구미산업생태지도 마련, 지진기후 대란&노령화 등 위험사회에 대비하는 사회복지안전망 확충과 시민 건강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맵핑 설계, 신라 불교가 발원한 도리사의 아도화상 향 스토리를 활용한 향 산업화, 낙동강 경관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