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대구 달서구 한실초등학교 입학식이 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1학년 신입생들이 입학식 가진 후 담임교사와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푸바오가 일반 관람객들을 만나는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관람객들이 푸바오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푸바오는 오는 4일부터 중국으로 이동할 준비에 들어간다.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계속되고 있는 3일 오후 대구 달서구의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 환자가 휠체어 보행 보조기구에 몸을 맡긴 채 병실을 오가고 있다.
3일 오후 대구 북구의 한 하나로마트가 삼겹살데이를 맞아 세일 행사에 들어간 가운데 시민들이 삼겹살 등 돼지고기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이곳은 국내산 삼겹살을 100g당 1700원에 판매했다.
2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 창룡문에서 한국연연맹 회원들이 3·1절을 앞두고 독립운동가 모습이 담긴 연을 날리고 있다.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캠퍼스에서 입학생 대표단이 입학식에 앞서 고유례를 거행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27일 오후 2·28 민주운동 기념일과 삼일절을 맞아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입주자들이 태극기를 흔들어 보이며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는 다음 달 1일까지 태극기 100% 달기를 목표로 태극기 달기 시범운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소속 소방관들이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소방 인력 증원과 소방 조직 국가직화 등을 촉구하며 순직 소방관을 추모하고 있다.
신학기를 일주일 앞둔 26일 오전 대구 수성구 정화여자고등학교에서 대구학교지원센터 관계자들이 학생들에게 배부할 교과서들을 학년과 과목별로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3~4월 대표 봄 나무꽃 산수유가 만개하기 시작한 26일 오후 대구시 북구 경북대학교 교정에 노란 산수유꽃이 피어 있다.
25일 오후 칠곡군 약목면 ‘착한 딸기농장’에서 주말을 맞아 딸기 따기 체험을 하러 온 가족단위 체험자들이 딸기를 따거나 먹어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학가 신학기를 맞은 25일 오전 대구 북구의 대학가 공인중개소에 한 학생이 밖에 붙여진 원룸 월·전셋값을 확인하고 있다. 이날 중개인은 “얼어붙은 경기 탓에 원룸 거래조차 쉽지 않은 실정이라”고 하소연했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 사흘째인 22일 오후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 전공의들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붙어있다.
정월 대보름을 이틀 앞둔 22일 오후 대구 북구 산격대교 둔치에 대형 달집이 조성돼 길을 지나던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이곳 달집은 높이 13m 너비 10m로 대구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21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 기슭의 한 마을에서 주민이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21일 오전 제64주년 2·28민주운동기념 특별기획 사진전이 대구 달서구 대구문화회관에서 전시된 가운데 시민들이 사진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3월 3일까지 열린다.
21일 오후 대구 북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2024 대구시의 날 기념식’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류규하 중구청장, 조재구 남구청장 등 각 내빈과 참석자들이 터치 버튼을 눌러 모형 KTX 열차가 무대로 진입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20일 오전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제40회 학위수여식이 존슨 홀에서 졸업생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경주국립공원에 봄꽃이 개화를 시작해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17일 경주국립공원 일원에서 노루귀, 변산바람꽃 등 봄꽃 개화가 시작됐다고 20일 밝혔다.경주국립공원을 비롯한 경주 지역에 지난주 낮 최고기온 17~19℃가 지속됨에 따라 봄꽃도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강순성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문화자원과장은 “국립공원에서 활짝 핀 봄꽃을 감상하며 봄의 정취를 느끼시기 바란다”면서 “무분별한 샛길 출입으로 인해 야생식물 서식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공원자원보전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국
19일 오전 대구 동구의 한 유흥가가 주말동안 무단투기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경고 팻말을 무색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