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포항북)는 지난달 29일 선거사무소를 찾은 지역 대학생, 청년 20여명과 함께 대화시간을 갖고 청년들의 고민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저녁 남빈동 사거리 선거사무소를 찾은 대학생과 청년들은 취업과 등록금, 결혼 문제 등 다양한 고민들을 주제로 김정재 예비후보와 대화를 나눴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젊은이들의 취업이 어려운 것은 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크게 보면 사회 문제다. 정치는 개인의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며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김 예...
포스코 비리에 연루돼 검찰에 자진 출석한 새누리당 이병석(64·포항북) 의원이 16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고 30일 오전 귀가했다.이 의원은 이날 1시20분께 서울중앙지검 청사를 나서면서 취재진을 만나 "조사를 받으면서 검찰이 오해하는 부분에 대해 제 나름대로 허심탄회한 해명을 충분히 할 수 있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 뒤 대기하는 차량을 타고 떠났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김석우 부장검사)는 전날 오전 9시30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이 의원을 강도 높게 조사했다.이 의원은 포스코로부터 신제강공장 건설 문제를 해결해...
새누리당 박승호(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일일선거대책위원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28일 한승훈 포항해양경비안전치안협의회 위원장을 일일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만남을 이어갔다. 한승훈 위원장은 "포항시의회 의원을 하면서 포항시장을 지낸 박 후보를 곁에서 지켜봤는데, 일을 참 열심히 잘한다는 인상을 받았다"면서 "깨끗하고 반듯한 정치를 해달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포항북)는 27일 오전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포항시지부가 개최하는 '2016년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에 참석해 굳은 안보의지를 밝혔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공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꽃다운 나이에 6·25 전쟁에 참전했던 분들의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이어 "북한은 65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위협으로 남아 있다"며 "오늘의 부강한 조국을 우리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끝까지 지켜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호...
새누리당은 포스코 비리 연루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접수된 이병석 의원에 대해 자진 출두를 종용하는 것으로 28일 전해졌다. 당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체포동의안 처리를 위해 본회의를 열기 전에 (이 의원) 본인이 스스로 검찰에 나가야 한다"면서 "본인이 결백하다고 하기 때문에 당당히 나가서 소명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당직자는 "이 의원이 스스로 출석하지 않으면 당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체포동의안 처리를 위해서는 본회의에서 보고된 이후 3일 이내에 또다시 본회의를 열어야...
이창균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예비후보는 27일, 가장 먼저 새벽을 여는 죽도시장 어판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맡은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열심히 땀 흘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실망과 좌절, 분노를 주는 정치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 며 '올바른 정치' '깨끗한 정치' '진실한 정치' 의 선봉에 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100만 통일준비국민위원위촉 승리를 위한 2016 평화대사국민연합 포항시 신년회겸 월례회에 참석해 "국민의 통일에 대한 의지를 결집시키고 한반도 평화통일...
더불어민주당의 포항시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6일 오후 5시 포항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이하 회장단)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회장단은 오중기 후보와 누리예산 파행 사태에 대해 공감대를 이루고 유아 어린이 전반에 대한 대담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오중기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누리예산 파행사태에 대해 "경북은 누리예산이 일부 편성되었지만, 어린이 보육은 기본적으로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특히 지금 정권의 대통령 선거 때 공약이어서 더욱 국비로 편성해야한다. 법률개정을 통해 국가가 책임지도록 강구하겠다"고 ...
포항북 선거구 출마선언 이후 지역 재래시장을 돌며 연일 '민생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포항북)가 27일 오전 죽도시장에서 열린 '전통시장 장보기 및 상인친절 캠페인'에 참석해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캠페인을 펼쳤다. 개풍약국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통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이 자리에서 김정재 예비후보는 "흔히 전통시장은 낡고 오래되고 불편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백년의 역사를 이어온 해외 전통시장을 살펴보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제20대 총선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후 죽도시장을 시작으로 지역의 재래시장을 돌며 '민생투어'를 시작한 김정재 예비후보가 26일 오전 청하오일장을 찾았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청하오일장을 찾은 지역 주민, 상인들과 만남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오일장은 지역민들의 삶과 이야기가 함께 장소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장소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지역별 특성을 살린 오일장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쇼핑·문화·관광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재 예비후보는 청하오일장 민생투어에 이어 청하면 이통장...
허명환 예비후보는 26일 북구 청하면의 청하농공단지를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의 애환을 경청하며 향후 포항의 신성장동력 창출과 함께 근로환경과 복지 등 처우개선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1989년 실시계획 승인을 통해 포항북구 청하면 하대리에 조성된 청하농공단지는 철강, 기계 및 비금속 업종을 중심으로 22개사가 입주해 있다. 허명환 후보가 방문한 A중공업을 비롯한 철강기계업종의 입주업체들은 세계적인 철강경기의 장기 침체로 포스코 또한 경영악화를 겪고 있어 수주량이 대폭 감소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허명환 예...
박승호(포항북)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포스코 비리 검찰소환, 느닷없는 선거구 이동, 낡은 네거티브 선거전' 등 최근의 혼란스러워진 선거구 상황과 관련 오로지 시민들만 바라보고 선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25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들어 여러 상황이 맞물리면서 포항북구 선거구가 상당히 혼란스러워졌다"면서 "그럴수록 새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결국 깨끗하고 일 잘하는 후보가 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상대후보 대응전략과 관련...
제20대 총선 포항북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김정재 예비후보는 25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정재 예비후보는 "위기의 포항을 기회의 포항으로 바꿀 수 있는 '힘있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바라는 '진실'한 사람들의 의석이 필요하다는 절실함에 포항북구 출마라는 정치적 결단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향후 2, 3년간은 포항의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한 골든타임으로 이 시기를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며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일하고 의논할 수...
포항북 선거구가 검찰소환에 불응하던 이병석 의원(포항북)에 대한 검찰의 체포영장 청구 소식이 알려지면서 또다시 요동치고 있다. 검찰의 이 의원에 대한 체포영장청구로 지역정가에서는 향후 새누리당 경선구도에 어떤 변화가 올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 의원이 검찰소환을 두고 자신이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한데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규정, 새누리당의 방탄국회 등 '이병석 살리기'를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이 돌고 있다. 또 새누리당이 총선일이 임박해 검찰수사를 받고있는 당소속 의원 감싸기를 시도하면 야당으로부터 비리...
지난 22일 포항북구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정재 후보는 모처럼 찾아 온 겨울 한파에도 아랑곳 않고 포항의 재래시장을 돌며 포항 북구에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주말 동안 '민생투어'라는 이름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죽도시장과 흥해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정재 예비후보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힘있고 반듯한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펼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새누리당 박승호(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6일 오후 2시 육거리 삼성전자빌딩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박 예비후보측은 이번 개소식을 어르신, 장애인, 여성 등 평소 친분이 있는 주민들이 축사를 하고, 행사 이벤트를 최대한 줄여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박 예비후보는 △제2의 포항운하 건설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리나 시티 조성 △사회적 기업 설립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농어촌 어르신 힐링센터 유치 △청년 정착 취업 시스템 구축 등 자신의 정책 구상을 밝힐 계획이다.한편 박 예비후보는 깨끗한 정치,...
이창균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주말과 휴일 양덕축구장에서 열린 흥해 축구클럽 안전기원제와 산사랑 산악회에 각각 참석해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생활체육은 주민복지 정책으로 접근해야 한다" 며 직장인은 물론, 고령화로 인한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와 건강관리에 생활체육이 기여하는 바 매우 크므로 "생활체육 육성은 국가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정책목표가 돼야 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또한 2015년 3월 공포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올해 3월 27일까지 체육회와 생활체육회를 통합하도...
포항북 선거구가 이병석 의원이 검찰 소환을 거부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초강수 승부수를 던진데 이어 김정재 예비후보도 선거구를 북구로 옮겨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등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 새로운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포항북 선거구는 4·13총선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 나설 예비후보가 이병석 의원의 예비후보 등록과 김정재 예비후보 가세 등으로 5명이 경합하게 됐다.검찰로부터 불법정치자금 수수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석 의원과 포항남·울릉 선거구에서 이동한 김정재 예비후보가 22일 포항북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따라서 포항 북구에는...
김정재 전 서울시의원이 선거구를 포항 북으로 옮겨 22일 포항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새누리당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작년 6·4 지방선거때 새누리당 포항시장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20대 총선을 앞두고 포항 남·울릉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했다. 그러나 포항 북이 지역구인 이병석 의원이 불법정치자금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대상에 올라 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에 따라 포항 북 출마로 방향을 바꿨다. 김 예비후보는 "행정구역일 뿐 포항 남·북구를 나눠 생각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다음 주 ...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포항 북)이 검찰의 소환 요구를 재차 거부한 뒤 22일 포항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 의원은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포항제철소 청정화력발전설비 투자와 환동해발전본부, 영일만항 배후단지 대기업과 강소기업 유치 등 포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앞서 포스코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검찰에서 지난 15일에 이어 이날 또다시 출석하라는 통보를 받았으나 "일방적인 검찰 소환에는 응하지 않겠다"며 버텼다. 총선이 3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소환하는 것...
새누리당 허명환 예비후보(포항 북구)는 21일 북구 기계면 우시장과 북구 용흥동 소재 죽림사에서 대한 추위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리는 농민들과 봉사자들 찾아 그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함을 표했다. 기계 우시장에서는 최근 소고기값 폭등과 쇠고기의 사상최대 수입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민들의 애환을 들었다. 점심에는 북구 용흥동 소재 죽림사를 찾아 무료급식봉사에 동참하며 "대한 추위가 무색하게 열악환 환경과 부족한 재정에도 이렇게 열정적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 하시는 분들이 정말 애국자다" 라고 앞으로 필요한 곳에 필요한 자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