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대구 중구의 한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들이 포근한 날씨에 오리털 패딩 점퍼 등을 벗어들고 길을 걷고 있다. 이날 대구 낮 최고기온은 17.6 도를 기록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14일 오전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교정에 목련이 꽃봉오리를 맺으며 개화를 준비하고 있다.
남서쪽에서 유입된 따뜻한 공기의 영향으로 한낮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13일 경북 경산시의 한 복숭아 하우스에 복사꽃이 만개해 있다.
설 연휴가 끝난 13일 광주 북구 월출동 재활용 선별장에 연휴 기간 분리수거한 재활용품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뒤편 무료급식소 주변에 급식 시작을 기다리는 대기자들이 긴 줄을 이루고 있다.
설날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대구 동대구역에서 서울로 가는 막바지 역 귀경객이 손녀와 손 인사하며, 서울행 열차에 몸을 싣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경주시 황리단길에 내외국인 관광객들로 크게 붐비고 있다.
설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후 대구시 중구 번개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차례상에 올릴 쌀강정을 구입하고 있다.
설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전 대구 북구 대원유치원에서 한복을 차려 곱게 입은 어린이들이 설날 세배 예절을 교육받고 있다.
6일 오후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 수성구 망월지에서 수성구청 관계자 및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두꺼비 이동통로 확보와 로드킬 방지를 위해 주위반경 300여 미터 구간에 걸쳐 담장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두꺼비의 산란 기간은 2월이며 5월 말경 새끼 두꺼비들의 이동이 시작된다.
설을 나흘 남긴 6일 오후 대구 동구 동서시장의 한 제수음식가게가 밀려드는 주문에 전을 구워내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개표 특별교육’이 6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수검표, 비례대표 수작업 개표 등 서식 작성 요령들을 교육받고 있다.
5일 강원 동해안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5㎝가 넘는 눈이 내린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 구간에서 차들이 조심스럽게 운행하고 있다.
5일 오후 대구 중구 교보문고 문구 판매점에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학용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설을 닷새 앞둔 5일 오전 대구 북구 농수산물도매시장(매천시장)에 시민들이 설날 차례상에 올라갈 과일 상태를 살펴보며 상인과 흥정하고 있다.
입춘(立春)인 4일 오후 대구 동구 불로동 화훼단지 한 꽃가게에서 시민들이 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봄기운을 느끼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상 8.8도를 기록했다.
‘2024 대구 일러스트코리아‘가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한 작가가 벽에 그림을 그려 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아트, 출판, 유통 등으로 열렸다.
절기상 입춘을 사흘 앞둔 1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향교에서 유림이 입춘첩을 대문에 붙이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31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포항시청 인근 야산에 매화나무꽃이 피자 한 시민이 사진을 찍고 있다.
31일 오전 대구은행 대구 중구청 지점에서 열린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 행사’에서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을 들어 펼쳐 보이고 있다. 설 맞이 상품권 구매 한도는 지류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충전식 카드형은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