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14일 오전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교정에 목련이 꽃봉오리를 맺으며 개화를 준비하고 있다.
남서쪽에서 유입된 따뜻한 공기의 영향으로 한낮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13일 경북 경산시의 한 복숭아 하우스에 복사꽃이 만개해 있다.
설 연휴가 끝난 13일 광주 북구 월출동 재활용 선별장에 연휴 기간 분리수거한 재활용품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경주시는 천북면 신당리 일대에 16억 원의 예산을 들여 2층 규모의 산불대응센터를 최근 완공했습니다.센터는 산불 예방과 진화의 컨트롤타워로 진화대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신속한 산불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습니다.경주시는 봄철 산불 조심기간인 오는 5월31일까지 산불 진화대원과 감시원, 장비를 배치해 산불 취약지역 감시와 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 예방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했다. 어찌 됐든 경선에서 만나야 할 사람이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관계도 고려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있다.그럼에도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들어 ‘좀 뜬금 없다’는 말을 남겼다. 그는 “‘왜 달서구에 출마하느냐’ 이런 이야기들이 많았고 대구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할 때도 그 부분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다”고 전했다. 홍석준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의 말이다.제22대 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홍 의원은 유튜브 ‘경북일보 TV’의 신설 콘텐츠인 ‘화통톡쇼’에 지난 5일 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뒤편 무료급식소 주변에 급식 시작을 기다리는 대기자들이 긴 줄을 이루고 있다.
[화통톡쇼] 홍석준 국민의힘 달서구갑 예비후보 "대구발전 모멘텀 마련"경북일보TV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4·10 총선 프로젝트로 예비후보자들을 만나 그들의 생각과 가치관, 공약을 알아보는 인터뷰를 새로운 콘텐츠 ‘화통톡쇼’로 진행한다.그 두 번째로 지난 5일 대구본부 스튜디오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홍석준 의원’이 신설 콘텐츠인 ‘화통톡쇼’에 출연, 그동안의 의정활동 등에 대한 소회를 들려줬다.[대담= 임한순 경일대 특임교수]
설날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대구 동대구역에서 서울로 가는 막바지 역 귀경객이 손녀와 손 인사하며, 서울행 열차에 몸을 싣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경주시 황리단길에 내외국인 관광객들로 크게 붐비고 있다.
안동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이 오늘(12일)부터 내일(13일)까지 이틀간 이탈리아 최대 축제인 베네치아 카니발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선보입니다.이번 공연은 베네치아 카니발 국제협회의 공식 초청을 받아 성사된 것으로 안동시 참가단은 축제에 앞서 지난 9일 실베스트로 광장에서 한국 탈춤의 매력을 알리는 시연 공연을 펼쳤습니다.안동시는 베네치아 주요 기관대표와 만나 문화관광 교류 확대 등을 논의하고, 오는 9월 예정돼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가면 공연단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화통톡쇼] 최경환 무소속 경산시 예비후보경북일보TV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4·10 총선 프로젝트로 예비후보자들을 만나 그들의 생각과 가치관, 공약을 알아보는 인터뷰를 새로운 콘텐츠 ‘화통톡쇼’로 진행한다.경북일보는 지난 2일 대구본부 스튜디오에서 ‘최경환 경산시 무소속 예비후보’를 만나 그의 비전과 포부를 들었다. [대담=임한순 경일대 특임교수]
윤석열 정부가 특별활동비와 관련해 처벌받은 사람을 최우선으로 사면·복권해줬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정원, 청와대, 검찰 모두 비밀스럽게 쓰는 특활비를 관행적으로 사용했는데, 문제가 있다면 전부 조사해서 잘못된 걸 처벌해야지 특정한 사람만 골라서 표적으로 조사해 처벌한다면 누가 봐도 정치보복이자 정치탄압이라고 설명하면서다. 그는 “국가를 운영하다보면 현금이 필요한 부분이 반드시 있고 필요악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지금도 못 없애고 있고, 현 정부도 지금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근혜 정권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국정원 예
설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후 대구시 중구 번개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차례상에 올릴 쌀강정을 구입하고 있다.
설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전 대구 북구 대원유치원에서 한복을 차려 곱게 입은 어린이들이 설날 세배 예절을 교육받고 있다.
6일 오후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 수성구 망월지에서 수성구청 관계자 및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두꺼비 이동통로 확보와 로드킬 방지를 위해 주위반경 300여 미터 구간에 걸쳐 담장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두꺼비의 산란 기간은 2월이며 5월 말경 새끼 두꺼비들의 이동이 시작된다.
설을 나흘 남긴 6일 오후 대구 동구 동서시장의 한 제수음식가게가 밀려드는 주문에 전을 구워내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개표 특별교육’이 6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수검표, 비례대표 수작업 개표 등 서식 작성 요령들을 교육받고 있다.
5일 강원 동해안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5㎝가 넘는 눈이 내린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 구간에서 차들이 조심스럽게 운행하고 있다.
포항시는 오늘(5일) 글로벌 세포치료제 선도기업인 강스템바이오텍과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날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미니 장기라 불리는 오가노이드 분야 육성을 위한 기술 자문과 정보공유를 통해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바이오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포항시는 세포치료제 등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다양한 산업분야의 강점을 부각해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5일 오후 대구 중구 교보문고 문구 판매점에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학용품들을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