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2 대구시민의날 기념식’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포스코 지주사 서울 설립 반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1일 대구 중구 동인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책자형 선거공보물 발송작업을 하고 있다.
전국이 영하권 추위를 보인 20일 대구 신천둔치에 추위를 뚫고 만개한 홍매화가 눈길을 끈다. 이날 대구 최저기온은 -4도를 기록했다. 박영제기자
20일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인근이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코로나19 유행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주말에도 10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20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20일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이삿짐센터 관계자들이 사저 내에 있던 전 거주자의 짐을 건너편 집으로 옮기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구 중구 동성로를 방문한 18일, 동성로 중앙무대 일대가 지지자들로 발디딜 틈 없이 북적이고 있다.
17일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뒤편 가드레일이 철거돼 있다. 달성군은 지난 16일 박 전 대통령 사저라는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방문객들이 가드레일을 밟고 올라가 주택을 들여다보는 등 사생활 침해 논란과 방문객 안전을 위해 업체를 선정해 가드레일을 해체 했다.
17일 오전 대구 수성구 삼송1957 베이커리에서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와 삼송비엔씨 관계자들이 오는 3월 9일에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만든 ‘대선 D-20 기념 선거빵’을 선보이고 있다.
2·18 대구지하철화재참사 19주기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을 찾은 시민이 추모벽에 설치된 희생자들의 생전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17일 오전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졸업생들이 자축하고 있다. 계명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학위수여식을 생략하고 개인적으로 졸업장을 배부받게 했다.
17일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대통령경호처 관계자들이 사저 마당에서 경호경비계획 논의를 하고 있다.
제3회 영신초등학교 정기연주회가 지난 10일 오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학부모, 일반 관객들의 기립 박수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재학생 59명과 졸업생 7명으로 구성된 영신오케스트라 공연은 단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 악곡을 연주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사진은 공연 전 리허설 모습.
10일 대구 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졸업식을 마친 한 학생이 교문 앞에서 소주를 병째로 들고 마시고 있다.
대구시가 코로나19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센터 운영을 시작한 10일 오전 대구시청 오미크론 대응본부에서 직원들이 현황표 앞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5만명대를 넘어선 10일 대구 시내 한 고등학교 교문에 졸업식을 찾은 가족 및 지인들이 졸업생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 이 학교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막았고 졸업식이 끝난 후 학생들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나눠서 퇴장시켰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9일 오후 대구 검찰(고·지검)청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박 장관은 법무시설 실태점검 등을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를 찾았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567명으로 집계돼 일일 5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9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PCR 검사를 하던 의료진이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에서 위탁 생산한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이 9일 오전 경북 안동시 풍산읍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출하식을 마친 후 군과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이송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SK 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에서 제조한 노바백스 백신 84만회분의 국내 출하를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