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근로자가 청구하는 요양비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근로자가 업무상 부상 또는 질병에 걸려 요양신청을 하면, 공단의 승인을 거쳐 보험시설이나 지정의료기관을 통해 현물급여로서 요양이 제공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자비로 요양을 하거나 지정되지 않은 의료기관을 통해 요양을 한 경우, 예외적으로 그 비용을 산재환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을 요양비라고 합니다. 진료비를 먼저 부담한 재해근로자는 근로자의 명의로 요양비청구서를 작성한 후 요양한 의료기관의 진료비내역서와 진료비영수증을 첨부해 공단 관할지사에 제출하면 공...
산재사고가 발생하면 요양신청 방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산재요양을 받으려면 신청서를 사업장 소재지 관할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해야 합니다. 신청서는 똑같은 내용으로 3부를 만들어 사업주, 재해근로자, 의료기관장의 날인이 있어야 합니다. 근로자가 업무를 하다 사고를 당하면 재해경위와 의료기관의 소견내용을 자세히 적어 관할 근로복지공단에 방문, 우편, 인터넷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만일 사업주가 산재신청을 피하면 산재보험법에 따라 산재근로자의 보험급여 청구절차, 필요한 증명에 대한 사업주의 조력의 의무를 정하고 있...
산재 요양급여 지급요건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산재보험 요양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다음요건에 모두 해당사항이 있어야 합니다. 첫째, 업무상 다치거나 병에 걸려야 합니다. 요양급여는 업무이외에 발생한 개인질환 등은 원칙적으로 대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둘째, 재해를 당한 재해근로자가 종사하는 사업이 산재보험의 적용대상 사업이어야 합니다. 이때 산재보험 적용대상 사업의 판단은 현실적으로 보험에 가입되어있느냐가 아니라 법령으로 정해져 있는 당연적용대상사업의 요건에 해당되느냐로 판단합니다. 셋째, 당해 부상 또는 ...
요양비 청구는 어떤 경우에 할 수 있는지 궁급합니다. 근로자가 업무상 재해로 요양이 필요해 요양신청을 하면 공단의 승인을 거쳐 보험시설이나 지정의료기관을 통해 현물급여로서 요양이 제공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부득이하게 요양승인절차를 거치지 않고 자비로 요양을 하거나 비지정의료기관을 통해 요양을 하면 예외적으로 그 비용을 산재환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을 요양비라고 합니다. 공단이 설치한 보험시설이나 공단이 지정한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응급진료 등 긴급하게 요양을 받은 경우의 요양비는 공단이 그 의료기관과는 요양...
자영업자도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까? 근로자를 사용하지 않거나 5인 미만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자등록 자영업자는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자영업자는 자기를 피보험자로 해 고용안정·직업능력개발사업에 임의로 가입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업급여는 가입이 되지 않습니다. 또 고용보험에 가입한 후 5인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면 당해 보험연도에 한하여 적용하며, 5인 이상의 사업주가 연도 중 5인 미만으로 된 경우는 임의가입 할 수 없습니다. 가입을 원하는 자영업자는 사업장을 관할하는 지역본부...
산재근로자를 위한 창업자금 대부자격에 대해 궁금합니다. 산재근로자로써 근로복지공단 직업훈련 수료자, '자격기본법'또는 '국가기술자격법'자격증 취득자는 산재근로자 창업자금 대부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진폐증 산재 장애인, '근로자직업능력 개발법'을 포함한 다른 법령에 따라 지난 2008년 7월1일 이후부터 직업훈련과정을 수료한 자, 2년이상 종사한 업종과 관련있는 업종을 창업하려는 자 역시 대상자에 포함됩니다. 공인받지 않은 민간자격증이나 운전면허증은 자격요건이 되지 않습니다. 요양 중이거나 자영업 운영(배우...
산재적용사업장 내 직영공사의 산재보험 적용은 어떻게 하나요? 산재보험 적용 사업장 내에서 공장이나 기숙사의 증·개축 등 건설공사를 직영할 경우 공사금액이 2천만 원 미만이거나 연면적이 1천㎡ 이하인 건축물의 건축, 연면적 200㎡ 이하인 대수선에 관한 공사는 적용사업장에 흡수, 적용됩니다. 이외 공사는 건설공사에 해당하는 보험료율로 해당 적용사업장과 별개로 보험관계 성립신고를 해야 합니다. 단, 적용사업장과 분리된 곳은 공사금액이 위의 기준으로 공사를 직영하더라도 적용사업장의 보험관계로 적용할 수 없습니다. ...
고용보험 피보험자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사업주는 근로자의 피보험자격의 취득 및 상실 사유가 발생한 달의 다음달 15일까지 '고용보험 피보험자격취득신고서 및 자격상실신고서'를 사업장 소재지의 고용지원센터에 신고해야 합니다. 수차의 도급관계로 이뤄진 건설업에 있어 하수급인이 채용한 근로자의 취득 상실 신고는 당해 근로자를 고용하는 하수급인이 피보험자격 취득 및 상실신고를 해야 합니다. 일용근로자에 대한 취득 및 상실 신고는 당해 월에 고용한 일용근로자의 근로일수, 임금 등이 기재된 '근로내역확인신고서'를 사유가 발...
내년부터 산재·고용보험이 달라진다고 들었습니다. 보험료 등의 일부면제조항이 기간이 끝난다고 하던데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근로자 1인 이상을 채용한 사업주는 근로자 채용일로부터 14일이내 고용·산재보험을 신고해야 합니다. 그동안 신고를 미루면 최대 4년간의 보험료를 한꺼번에 부과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3월29일부터 보험료 등의 일부면제 조항을 한시적으로 적용해 보험에 가입한 날의 보험연도와 직전 보험연도를 제외한 이전 보험연도의 보험료와 가산금, 연체금을 면제해줬습니다. 하지만 이 규정은 오는 31일 만료됩니...
특수형태근로자 산재보험 재적용 신청방법을 알고싶습니다. 특수형태근로자는 산재보험 적용제외신청을 할 경우에 한해 적용에서 제외됩니다. 적용제외신청은 먼저 사업장에서 입직신고를 한 후 특수형태근로종사자가 산재보험 적용제외신청서를 작성해 사업장 관할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하면 됩니다. 적용제외를 신청했다 다시 보험을 적용 받고 싶을때는 재적용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효력은 재적용신청서 접수 다음 보험연도부터 적용됩니다. 한편 특수형태근로자는 주로 하나의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운영에 필요한 노무를 상시...
산재요양중인 근로자의 평균임금 증감방법은 ? 산재 근로자의 평균임금 증감이란 장기적 요양을 받고 있는 산재근로자나 연금수급권자의 보험급여의 실질적 가치 하락을 방지하고 보험급여의 정률보상방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평균임금 증감은 일률적으로 전체근로자의 임금 평균액 변동률에 따라 산정사유 발생한 날부터 매1년 마다 실시합니다. 다만, 만 60세 이후에는 소비자물가변동률을 적용하여 증감합니다. 전체 근로자의 임금 평균액의 증감률 및 소비자물가변동률의 산정 기준과 방법은 대통령령으로 정합...
산재 요양기관 지정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산재 요양담당 의료기관으로 지정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은 의료법 제32조의 규정에 따라 인력과 시설·장비의 기준·규격의 요건을 갖춘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여야 합니다. 산재 요양기관 지정을 원하는 의료기관은 산업재해보상보험 요양급여산정기준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요양담당계약서의 사항을 준수할 것을 조건으로 공단과 계약을 맺어야 합니다. 지정 신청을 위해 필요한 서류는 의료기관지정신청서 및 의료기관개요서 1부, 요양담당계약서 2부, 의료기관개설허가증 또는 신고필증 사본 1부, 표...
(질문)'산재 지정 요양기관'이 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산재 지정 요양기관'은 근로자가 업무상 사유에 의해 다치거나 질병에 걸렸을 경우 근로복지공단이 설치한 보험시설, 의료기관과 요양담당계약을 맺고 산재환자를 요양할 수 있도록 산재보험요양담당으로 지정한 의료기관을 말합니다. 요양신청자라고 해서 아무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거나 지급한 치료비를 요양비로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긴급하게 요양을 받은 경우 등의 부득이한 사유를 제외하고는 공단이 설치한 보험시설 또는 공단이 지정한 의료기관에서 요양...
(질문) 산재보험 수급권이란 무엇입니까? (답변) 업무상 재해의 요건에 해당되어 요양승인을 받은 근로자, 업무상 재해로 사망한 근로자의 유족, 장제 실행한 자는 산재보험법상의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는 권리, 즉 국가에 대하여 보험급여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는데 이를 수급권이라고 합니다. 국가는 보험급여를 받을 권리를 일반채권과 달리 특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양도와 압류를 금지하고 재해근로자의 보호를 위해 해고를 금하는 등 강력한 보호 장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근로자의 보험급여 청구권은 퇴직으로...
(질문) '징수특례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답변) '징수특례 제도'란 보험료를 자진 신고·납부하기에 인력부족이나 보험처리능력이 미숙한 5인 미만의 사업장에 대해 공단에서 보험료를 산정해 부과·고지하는 제도입니다. 사업장이 보험료를 신고하고 납부하는 데 편의를 주고저 공단에서 마련한 것입니다. 대상은 사업주가 행하는 사업(국외사업 제외)중 사업장 관리번호가 부여된 사업장별로 피보험자 자료를 파악해 상시 근로자수가 5인 미만인 사업장입니다. 적용제외신청을 하면 징수특례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단 상시 근로자수가...
(질문) 개산보험료 신고 이후 근로자 감소시 보험료 조정신청 방법이 궁금합니다. (답변) 사업의 규모를 축소해 실제로 계산된 개산보험료 총액이 이미 신고한 보험료 총액보다 감소하게 되면 사업주의 신청에 의해 초과액을 감액할 수 있습니다. 이 때 감소한 개산보험료 총액은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 이상이어야 합니다. 보험료의 감액사유는 반드시 사업규모의 축소여야 합니다. 감액규모가 전체 보험료의 30%를 초과해야 합니다. 감액신청은 '개산보험료감액조정신청서'를 작성해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하면 됩니다. 감액이 결정되...
(질문) 상병보상연금이 무엇인가요? 또 지급요건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답변) 상병보상연금은 장기간 요양 중에 있는 산재 근로자의 요양보장과 그 가족의 생활보장을 도모하기 위한 연금제도 입니다. 요양급여를 받는 산재 근로자가 요양개시 후 2년이 지나도 부상 또는 질병이 치유되지 않고, 부상 또는 질병에 의한 폐질의 정도가 폐질등급기준에 해당되는 상태가 계속될 경우 휴업급여 대신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금액을 말합니다. 폐질은 신체에 남은 영구적, 정신적 또는 육체적 훼손을 말합니다. 생명유지를 위해 필요한 식사, ...
(질문)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하는 사업도 산재보험이 적용 되나요? (답변) 공무원이나, 교사, 군인 등은 '공무원연금법'과 '군인연금법' 등 관련법에 의해 산재보험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위의 법에 적용을 받지 않는 사무보조요원이나 계약직근로자 등은 보험 적용을 받습니다. 국가나 지자체의 사업은 장소적으로 분리되어 있을 경우에는 각각 분리 적용하고, 사업종류가 동일하면 공단의 승인을 얻어 동종사업으로 일괄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 사업은 적용단위 사업장별 사업종류에 따라 차등 부과합니다. 하나의 사업...
(질문) 산재보험 비급여란 무엇인가요? (답변) 산재보험 비급여란 근로복지공단에서 지급하지 않는 요양급여, 즉 본인이 부담하여야 하는 급여를 말합니다. 산재보험의 요양급여는 업무상 부상 또는 질병이 아닌 경우 지급할 수 없습니다. 또 이미 발생한 부상 및 질병에 대한 치료목적이 아닌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의 경우도 지급되지 않습니다. 국민건강보험요양급여기준에 관한 규칙에서 정해지지 않는 보험급여, 상급병실 사용료 차액, 선택진료에 관한 규칙에 의해 실시한 선택진료비도 비급여로 분류됩니다. 단, 상급병실 사용료 ...
(질문) 산재요양환자의 장해보상청구 대상과 절차에 대해 궁금합니다 (답변) 업무상 재해나 질병으로 인한 요양을 끝내고 신체나 정신상의 장해로 노동력이 상실되면 평균임금을 기초로 해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합니다. 이를 장해급여라고 합니다. 장해급여의 지급요건은 치유 후 신체에 장해가 남아있어야 합니다. 신체장해의 정도가 공단에서 정한 장해등급기준에 맞아야 합니다. 장해급여청구서는 앞면에 사업주의 확인과 근로자의 서명을 하고 뒷면에는 요양하던 의료기관의 주치의가 작성한 장해진단서를 발급받아 총 3부를 만들어야 ...